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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운트사의 T560 소개

티코어 T560은 림바 표면에 아라미드 카본이 사용된 7겹 블레이드로 이너 파이버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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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구조 - 5겹 + 2겹 아라미드 카본(이너 파이버 구성)

표면소재 - 림바(LIMBA)

두께 - 5.7mm

무게 - 평균 86g

타입 - OFF

헤드 사이즈 - W150 × H157mm

그립 사이즈 - FL W34 × H100mm

ST W28 × H100mm

이너 파이버 7겹 구조로 적당한 울림과 미디엄 하드의 선명한 타구감에 중, 후진에서도 강력하고 정확한 드라이브 공격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드라이브 기술 구사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블레이드입니다. 

*사용 후기

1. 기존 사용 라켓

~노스탤직 오펜시브

2. 사용 러버

~프레스토스핀, 오메가7아시아

3. 첫 느낌

~그립감이 좋다. 마감이 뛰어나다. 울림은 적당하고

반발력도 적당하여 컨트롤이 편하다.

그립 디자인은 감각적이긴 하지만 나는 클래식한 취향이므로 그닥이다.

4. 드라이브, 스매시

~이 라켓의 최대 강점이 안정적인 드라이브라고 느껴진다. 서비스를 드라이브로 걷어 올리는 것이나 중진에서 맞드라이브가 되었던지 편안하다. 

이너카본이지만 드라이브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

스매시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5. 백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나 대상기술을 사용시 역시 컨트롤이 좋으며

블럭은 안정적이며 상대의 강한 드라이브를 블럭할 때

특히 좋았다.

넓은 스윗스팟과 이너카본의 영향인듯 하다.

6. 쇼트, 커트

~쇼트는 날카롭지 않다.

커트는 뜨지 않으며 짧게 놓는 푸쉬가 잘된다.

7. 서비스

~서비스는 짧게 길게 혹은 커트나 횡회전, 전진회전이든 마음먹은대로 따라주었으며 좋았다.

8. 추천 포인트

~스매시 위주나 한방으로 뚫는 파괴적인 스타일보다

대상기술을 많이 쓰고 연결드라이브로 승부를 거는 스타일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코스를 빼거나 섬세한 공격과 전진에서 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스타일에 추천하며

힘이 좋아서 중진 드라이브 전형인 분에게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쉐이크핸드의 여러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초보자와 중급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두툼한 그립이나 손에 꽉 차는 그립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그립이 얇게 느껴질 수 있으며

화백전환을 자주 하고 스티가의 마스터그립에 만족했다면 역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