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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라켓(=blade,채)는 다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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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병이 있어 10년동안 탁구 라켓을 5개나 구입했음. 고장나서나 찍혀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탁구 잘 칠려고 하는 욕심에 구매한 것임. 전부 하나도 찍힌 것 없으며 상태가 전부 매우 좋음.

 

stiga의 인텐시티nct, 

stiga의 카보나도45,

xiom의 allround-s,

은하사라켓 t-11+,

초기에 구매한 7겹합판 이름 모르겠음(단종)

 

결론은 다 같았음. 

치는 사람이 잘쳐야 되는 것임. 

탁구라켓은 단단하면 그뿐임. 단단해야 나가므로...단단하면 만점임.고로 모든 탁구 라켓은 다 만점일 확률이 완전 높음. 무엇이 좋다 안좋다 그런 것 없습니다.

 

○ 인텐시티는 세계 남자 1위 쉬신이 사용하는 것인데 balance가 좋은 것 같음. 즉, 균형감각 좀 과장해서 말하면 장인정신같은 것이 느껴지고

 

○ 카보나도45는 세계 여자 1위 첸멍이 사용하는 것인데 카본이 들어가 있음. 그렇고 그러함. 더 잘 나가는 것도 없음. 그냥 좋은 편임. 오래동안 합판을 사용해서 적응이 잘 안됨.

 

○ xiom도 좋음. 기간적으로는 이것을 가장 오랜기간 이용.

 

○ 은하사는 가볍다해서 샀는데 사용했다안했다해서 잘 모르겠는데, 가벼우니 부상 우려없고, 다음동작 빨리 준비해서 좋긴 좋은데. 또 개인적으로 중국의 은하사가 직접 물건을 만드는 세계 몇개 안되는 회사라서 남들과 달리 상당히 좋게 보고 있는데, 또 가벼우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파워가 좀 없는 느낌이 드는데 나쁘지 않고 좋은 것 같기도 함. 많이 사용 안해 봐서 정확히 말하기 어려움. 70g초경량

 

○ 7겹합판 이름모름은 탁구처음 친 10년전에 처음 산 물건인데 매우 저렴하게 싼 물건인데 이 물건 좋음. 7겹합판에 아주 단단해서 잘 나감. 이 물건도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함. 상표가 남사스러워서 다른 것으로 바꿨지 이 라켓 정말 괜찮음.

 

요즈음은 주로 인텐시티를 많이 쓰는데 내가 쉬신 뒷다리라도 따라갈 수 있는 실력인가요?

7개 접고도 모서리나 네트에 맞아 도르르 구르면 이길 수 있을까 그렇치 않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탁구라켓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실력이 문제입니다.

오직 개인 실력이 문제이지요.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슨 좋은 라켓을 들면 잘 칠 것 같다는 생각은 큰 착각임. 

 

다만 어줍잖은 경험 하나는 

 

1. 85g 정도가 팔에 무리가 없고, 90g이 넘어가는 것은 초보자는 부상위험이 있으며, 힘 좋은 사람들이 바람직하다고 보며

 

2. 카본이나 합판이나 나가는 속도 내지 임팩트는 거의 비슷함. 본인도 카본 라켓을 구매한 것은 더 강력하게 보내기 위함이였지만 그렇치 않았음. 즉, 카본보다 합판이 힘없다고 생각 하는 것은 대착각임.

 

3. 카본이 합판보다 컨트롤이 안된다는 것도 잘못된 말임. 여자 선수들 초절대 다수가 카본을 사용하는데 여자 선수들이 남자 선수 못지 않은 엄청난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음. 

 

4. 상대적으로 값싼 합판을 추천하는데 - (중요) 물론 제 조언을 들을 필요는 전혀 없음- 본인의 경우 합판을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합판이 느낌( feeling)이 편하며, 속도나 임팩트도 카본보다 더 빠른 것 같았음. 합판이 웬지 자연속에서 탁구치는 느낌이 들어 전체적인 느낌이 더 좋았음. 물론 카본도 자연 속에서 나온 것이라, 카본도 자연의 일부이겠지만 .... 

 

5. 러버(rubber)가 상대적으로 훨씬 중요하지, 라켓(blade)은 아무 라켓이나 그것이 그것임. 

 

6. 개인 실력이 중요(99.9999%)할뿐 ,라켓은 그 라켓이 그 라켓(0.0001%)이라고 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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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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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주관적인 의견이라 모라 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8:2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2는 라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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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동안5개라 많은것같지않은데요
10개이상가지고있는같은클럽동생도있습니다

블레이드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카본을들자면 예를들어 alc는컨트롤이잘되고 zlc는 반발력이좋습니다
여기에중심층과 표층에따라 조금씩차이가납니다
사람들마다 체형과힘스타일달라서 선택해서사용하는것이죠  카보나도는 145를 사용하고있는데  컨트롤이좋은것같네요
합판도 잘나가는것 컨트롤이좋은것 에 차이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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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 좋으신 분이야 헛개나무로 쳐도 되겠지만,
저처럼 떡국 많이 먹은 사람은 반발력이 절대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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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걸자님의 댓글

no_profile 길면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싸구려 나무때기도 러버를 달면 왠만한 기술은 다 잘되죠
표층이 월넛이냐 코토냐 웬지냐 림바냐 물론 감각이 쪼금씩은 다르지만 잠깐 적응하면 그뿐이고
어차피 러버가 80%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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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님의 댓글

no_profile 까만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실력이 미천하여 비싼라켓과 싼 라켓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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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 여개 이상 라켓을 사용해봤고 현재도 20여종 이상의 블레이드를 갖고 있음에도 2만 5천원짜리 은하사 카본 라켓이 현재 주력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전면 mxp 후면 elp 파워부족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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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만 5천원짜리 은하사 카본 라켓
궁금합니다.
써보고 싶은데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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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님의 댓글

no_profile 살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실력이라도 어느 라켓으로 치는가는 엄청 차이납니다. 러버도 마찬가지구요.

잘 치는 사람은 다 잘 치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도 어느 걸로 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결론은 라켓 자체 문제가 아니고 치는 사람이 자기에게 맞는 라켓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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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홍씨님의 댓글

no_profile 감홍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히  결론이 나지 않을...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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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실력 끼리는 용품빨 차이 확실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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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찐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탁구용품 회사가 싫어합니다.^^

자기 만족이죠.뭐.

골프채 혼마 4스타로 친다고 싱글되는게 아닌 거 처럼요. 백돌이는 그냥 백돌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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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것은 라켓은 객관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라켓은 다 같다라는 말도 맞는 말일 수도 있구요. 다 다르다라는 말도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한 사람을 기준으로 어떤 걸 줘도 마찬가지다라는 말은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라켓뿐 아니라 러버도 마찬가지구요.
어떤 라켓 하나를 기준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는 좋고 누군가에게는 천하에 못쓸 라켓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러버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기준으로 할 때는 분명히 그 사람에게 잘 맞는 라켓이 있고 아닌 라켓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둔감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흔히 그거 다 똑같아 실력의 문제야!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요즘 이토미마나 최효주, 쑨잉샤 등 숏핌플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성적을 잘 내다보니 코치들이 권하거나 관장이 권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백핸드에 숏핌플을 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토미마가 쓰는 모리스토sp 맥스 두께를 백핸드에 달고 열심히 칩니다.
막 미스를 합니다. 그러면 '아직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잘 못다루나보다' 그러고 역시 열심히 칩니다.
근데요. 죽어도 안 됩니다. 제가 옆에서 두께를 조금만 낮춰보라고 조언을 해도 안 믿습니다. 선수출신 코치가 그게 좋은 러버라고 했거든요.
두께를 낮추면 하지 않을 미스를 하면서도 그게 그래서 나는 미스인지를 모릅니다. 그냥 내가 부족한 것이겠거니 합니다.
죽어도 안 늡니다. 물론 하고 또 하고 죽어라 하고 그러면 점점 다루는 기술이 늡니다. 당연하지요. 그러면 역시 실력 문제였어! 합니다. 아닙니다.
두께를 낮추었으면 더 많이 늘었을 겁니다.

바로 그런 것이에요.

블레이드나 러버나 탁구 용품에는 차이는 없을 수 있어도 다르기는 모두 다릅니다. 모두 같더라라는 말은 그걸 못 느낄 정도로 둔감하더라 하는 말과 동일합니다.
물론 그런 것에 둔감한 것이 나쁜 것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둔감한 건 둔감한 겁니다.
자신이 못 느낄 뿐 분명한 다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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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은 객관이 아닙니다에 공감합니다.

객관화 시킬려면 탁구스타일을 한가지로 만들어야죠.
체형은 둘째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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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투른 일꾼이 연장 탓한다라는 속담이 있죠.
실력이 있으면 어떤 연장을 쓰더라도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폼생폼사님의 글은 일반화하기는 무리가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ㅠㅠ

오랫동안 합판만 사용하다가 나이가 들어 임팩트가 약해져  카본으로 바꿔봤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돼 이너포스로 바꿨는데 나름 적응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 초레이킹1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다 좋은데 반발력 차이로 수비할 때 계속 오버미스가 나더군요.
적응의 문제겠지만 그 만큼 탁구라는 운동이 민감하다는 이야기겠죠.

탁구가 짧은 시간 한두점으로 승패가 갈리다보니 용품 방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하더라도 분명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용품의 선호도는 존재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단지 아무 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좋은 장비를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저희 구장에 장지커슈퍼zlc + 테너지05 쓰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것도 드라이브도 잘못하는 여자분들이ㅠㅠ

장비와 실력과의  상관 관계는 아마추어에서는 크게 없을지 몰라도 용품 선택 문제는 별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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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 슈퍼zlc+테너지05를 쓰는 드라이브를 잘 못하는 여자회원들 하니까 생각이 나요.
테너지가 9만5천원으로 올랐을 때 아니 오메가 같은 거 쓰면 되지 미쳤냐 십만원돈을 주고 테너지 쓰게 했을 때 구장 여자 회원들 중에 난 테너지 아니면 못쓰겠어! 라는 분들이 몇 분 계셨죠.
왜 못써? 라고 물으니까 안 묻혀서 라고 했었죠. 어차피 드라이브도 안 하고 묻히는 플레이 하나도 없는데 왜 잘 묻혀야되지? 라고 재차 물었지만 끝끝내 테너지 아니면 못 쓰겠다고 해서 웃고 말았던 기억이 있죠. 아주 쓰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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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여자분들은  오메가 2 권하고
남자분들은 블리츠 권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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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메가2는 물론이고 블리츠 좋아요.
저 역시 여자 동호인들에게 오메가2보다 좋은 러버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블리츠는 느낌이 테너지 느낌과 흡사해서 저 역시 수비수 시절에 포핸드 러버로 애용하던 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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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포핸드는 블리츠를 사용했는데 테너지를 선물받아 최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릭감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공의 무게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
테너지 05가 확실히 더 묵직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테너지05로 바꿀만큼 매력은 못느낌니다.
차이가 크다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테너지는 수명이 짧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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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테너지가 볼끝의 힘이 좋죠. 테너지가 좋다는 거야 반박할 사람이 있겠나요. 어디. 다만 우리 동호인 수준에서 그만한 돈을 들여서 비싼 걸 사서 써야할 정도로 우리가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정도 수준까지 가 있나 하는 점이죠.
예를 들어 블리츠로는 못 뚫는 상대를 테너지로 뚫는다든가 블리츠로는 못 거는 드라이브를 테너지로는 건다든가 뭐 확실하게 그런거라도 있으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야겠지만요.^^
이건 비밀인데 나는 어디에선가 테너지를 선물 받으면 내가 안 쓰고 친한 용품 하는 친구들한테 가서 다른 저렴한 거 두장이랑 바꿔서 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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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귓속말> 비밀글은 저처럼 귓속말로 하세요 ~
그리고 친한용품 친구 소개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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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개는 뭐 필요할 때 말하세요. 톡으로 알려줄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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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하고 장지커는 동기인데 장지커는 비스카리아로 장착을 해서 본인만의 백핸드 장기로 엄청 빠른 시일 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던 것에 반해, 마롱은 장비를 자주 바꾸면서 첨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장지커는 비스카리아 성능이 백핸드 위주 플레이에 잘 맞았던 고로 마롱보다 장비운이 좋았던 겁니다. 마롱은 본인한테 맞는 라켓을 찾기 위해 장비질을 엄청 했던 것 같습니다. 선수 입문 후 공식 비공식적으로 거의 20번 정도 블레이드를 바꿨으니깐요. 니타쿠 어쿠스틱, 루티스, 티모볼 스피릿, 티모볼 ALC 등등 엄청 많은 종류의 블레이드가 마롱손을 거쳐 가다가 드디어 DHS사가 마롱한테 맞춤 제작한 W968이 마롱과 찰떡궁합이 되어 마롱의 더블 그랜드 슬램 업적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보시다 시피 장비는 엄청 중요합니다. 물론 마롱은 마트라켓 들고도 저를 이기겠지만 W968을 들었을 때는 훨씬 무섭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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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 19세에 세계랭킹 4위를 찍고 만 21세에 세계랭킹 1위를 찍은 선수한테 처음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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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와 상대적 비교입니다. 그나저나 영광입니다. 회원 가입 후 첫 댓글을 저한테 달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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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이 세계랭킹 3위 할때 장지커 51위 였는데, 그렇게 따지면 처음에 두각을 나타낸건 오히려 마롱이라 해야 맞는거 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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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왜 그리 화나셨나요? ㅎㅎㅎ 님 말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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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느낌표 몇개 넣은거 뿐인데 ㅋ 전 초기 마롱팬이라 처음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말이 용서가 안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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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예... 제가 오해할 뻔 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여기서 여러가지 일을 겪다 보니 일단 처음 보는 아이디에는 경계심부터 가지는 습관이 들어버렸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리 탁구인은 마롱이 쎄냐 장지커가 쎄냐로 좀 싸우는 일도 재밌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마롱은 처음부터 우등생으로 국대코치의 특별 사랑을 받으면서 컸는데, 장지커는 우여곡절이 좀 있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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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글이 3년전 글이였군요.ㅋ
모두가 되새겨볼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본인이 스스로 찾는 것이고 잘 모른다면 코치님이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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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최근 게시물에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10년에 5자루면 용품병은 아닌걸로..(주변 용품병있으신 분들은 라켓하나살때 같은 걸 5~6자루씩 사거나 한두달에 한번씩 바꾸거나 수백자루를 들고있어요)
장비보단 사람 기술이 먼저인 것은 동의합니다.

합판 카본 나가는 차이는 많이 차이나는데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시니 용품사에서 슬퍼할 이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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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라켓중에서도 블레이드(목판)은  라켓마다 조금씩의 차이와 개성이 다르긴 합니다만  크고 넓게 보면 대동소이 합니다.
(마치 오대양 육대주의 사람들이 저마다 조금씩 다른 체형과 얼굴모양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론은 인간(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라켓이 자기(본인)와 러버와의 궁합이 삼위일체가 잘 맞아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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