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탁 야누스2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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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게 된 배경 : 탁구를 친지는 5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일주일에1번정도 직장에서 치다보니 실력은 크게 늘리 않더군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티모볼 ALC에서 보다 회전이 강력하고 파워있는 ZLC 제품을 사야겠다고 맘먹었습니다. 고고탁에서 한달정도 어떤 라켓이 좋을지 고르고 고르다 드디어 야누스2 앞면과 뒷면 특히 뒷면이 ZLC 라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정말 광고처럼 좋을까? 그런데 야누스2가 출시된지 3달정도는 된거 같은데 사용후기가 몇개 없어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설명 : 일단 구입할때 양면에 티바 MX-P를 붙여서 구입했습니다.택배박스안에는 안드로 탁구공 3개 1세트 와 김택수 라켓케이스 1개가 들어이었으며, 탁구채에는 보호테이프도 붙여서 왔습니다. 무게는 188g ~ 189g 정도 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가벼운 러버를 붙여야 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라켓보다 훨씬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그립은 보통 라켓보다 조금더 얇은거 같습니다. 2cm정도임. (사진참조) 그래서 손에서 논다는 느낌이었으며 대신 백핸드는 치키타 등 휠씬 수월함.
사용후기 : 일단 ALC ZLC처럼 탁구공을 칠때마다 경쾌한 탕탕 소리가 나며 일단 제가 사용하는 라켓보다 훨씬 공이 잘 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핸드 보다 백핸드면 ZLC 이 훨씬 더 잘 감기며 잘 나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커트도 아주 잘되는거 같습니다.
제품에 대한 만족감 : 저는 일단 만족합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다른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탁구채 구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분은 이 야누스2를 사용해도 괜찬을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고민하다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좋은 탁구채를 구입하게 되어서 정말 대행입니다. 고고탁에서 운영하는 쇼핑몰때문인거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탁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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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지네요. 성격 또는 취향에 따라 쓸 수도 있고, 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들 때마다 새로 라켓 구입하지 않고도 분위기 전환이 가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