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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의 초레이 킹 라켓 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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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카폐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여러분 모두 민속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는 잘 들 보내셨는제요?!

이번 추석명절은 고향을 가셨던 안 가셨던 간에

예년의 추석명절때의 즐거운 기분은 못 내셨을 줄로 압니다.

이놈의 장기적인 코로나 관계로 정부에서는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께서도 같은 마음(동병상련)들 인지라

고향가는것을 최대한으로 자제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매년 설 명절이나 추석 명절에는 고향을 내려가서 친지도 만나뵙고

저희 조상님 묘역도 찾아 성묘도 하곤 했습니다만

올해는 정부 방침도 있고 또한 저희 사무실에서 강력히 권고하는 바람에

저 역시도 고향은 못 가고 대신 집에서 차례와 성묘를 겸해서 지냈답니다.

그대신 장기간의 연휴를 그동안 못한 즐탁하는데 소비했답니다.

 

               이놈의 코로나가 올해 2월초부터 시작하여 10월인 지금까지도

장기적으로 연일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바람에

 온 국민들께서 답답하고 갑갑해서 심지어는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고

또한 그 바람에 극심한 불경기로  경기는 완젼 바닥으로 떨어져서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이 말할 수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정말로 큰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종식되던지 아니면 코로나 백신이

하루빨리 개발되어 출시되었으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올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하여

코로나로 끝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어쨋든 다사다난했던 추석명절은 지나가고

이젠 일상으로 돌와와 정상생활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나마 올해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일전에 저는 고고탁님의 큰 배려로

초레이킹 라켓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그 이름도 유명한 초레이 킹 라켓을 잘 받았답니다.

 

우선 이 라켓을 받고 난 소감은 정말 그동안 고고탁님께서

이 좋은 라켓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생산하고 출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신경과 고생과 수고를 하셨는지를 느꼇습니다.

울 탁구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라켓을 만들어 주신

고고탁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거듭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하여 받은 이 초레이 킹 라켓을 받은 날은 꽤 여러날이 지났는데

마음만은 하루 빨리 러버를 붙이고 탁구장으로 달려가서

시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그러나 그동안 코로나 관계로 탁구장 문을 연곳도 별로 없고

설사 문을 열었다 하더래도 아무나 출입할 수 없게 통제 하였고

저 또한 이런 저런 이유로 탁구칠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어

이 좋은 초레이 킹 라켓을 시타 준비만 해 놓고 보관 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장기간의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시타도 해보고 각종 기술도 구사해 보는 등

본격적으로 이 초레이 킹 라켓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우선 초레이 킹 라켓을 처음 받았을때 소감을 말씀드리겟습니다.

먼저 수령기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라켓케이스부터 마음이 뿅 갔습니다.

보통 일반 라켓들의 케이스는 종이박스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 라켓 케이스는 프리스틱 제품으로

아주 견고하고 세련되고 수려하며 넘 멋지게 만들어 졌습니다.

 

먼저 날라리님께서도 피력하셨듯이

이 케이스는 함부로 버리기가 넘 아까운 케이스라

어떻게 해서라도 계속 사용하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케이스가 이렇게 수려하고 멋질진데

그 안에 본 초레이 킹 라켓은 오죽하겟습니까?!

 

초레이킹 라켓이야 말로 제가 지금까지 접해 본 라켓 중에

제일 세련되고 수려 했으며 정말로 멋진 자태를 뽐 내고 있었습니다.

그 라켓을 꺼내서 라켓 헤드부분을 손으로 잡고 무식하게 머리에 두들겨 보았습니다.

왜 흔히들 라켓에서 청명한 목탁소리가 나야 좋은 라켓이라고들 하잖아요!

그야말로 라켓에서 들리는 소리가 선명하고 청명하고 영롱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이 라켓에 진지하게 러버 붙이는 작업을 실시 합니다.

우선 전면에는 새 러버로 v15 엑스트라 붉은색 러버를 붙였고

후면에는 역시 새러버로 에이스 2 검은색 러버를 붙였습니다.


러버를 붙이고 나서 탁구공을 양쪽 러버에 튕겨 보았습니다.

역시 전면 (붉은색) 러버 쪽이 상당히 잘 튀였고

후면 (검은색) 러버쪽이 조금은 덜튀는 모습이였습니다.

역시 라켓도 러버의 성질을 조금은 타는 것 같습니다.

 

이쯤해서 제가 받은 초레이 킹 라켓과 양면에 부착한 러버 등

인증사진을 간단하게라도 올려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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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레이킹 라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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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레이킹 라켓 상표를 근접 촬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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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레이킹 라켓 그립부분에 데이터 시스템을 장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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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레이 킹 라켓 전면에 V15엑스트라 붉은색 러버를 부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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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레이킹 라켓 후면에 에이스2 검은색 러버를 부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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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5,엑스트러 러버 상표를 근접 촬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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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2 러버 상표를 근접 촬영함 !

 

자! 이제 설레는 마음으로 탁구장으로 달려가서 시타를 해 봅니다.

우선 우리가 통상 탁구칠때 많이 하는 포핸드 랠리로 부터 시작해서

백핸드 랠리, 숏트, 커트, 드라이브, 스매싱, 서브 등

여러가지 기술을 겸비해서 시타해 보며 각종 기술을 구사해 봅니다.

 

이제부터 제가 자의적으로 제가 체험하고 느낀점을 피력해 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이 라켓은 정말 물건이고 명품이자 걸작입니다.

포핸드랠리나 백핸드 랠리시에 잘 잡아주고 잘 나가주어

아무 무리없고 거부감없이 무난합니다.

역시 zlc 라켓 답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기술 구사시에 볼을 잘 잘 잡아주고 튕겨내며

랠리의 안정감과 회전력이 타 블레이드들에 비해 뛰어납니다.


또한 절제된 반발력이 다양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난한 랠리 연결을 보여줍니다.

글구, 임팩트를 구사하면 뛰어난 파워와 회전의 밸런스를 보여 줍니다.

가히 초레이 킹 라켓만이 추구하는 고유의 퍼포먼스입니다.


그리고 원하고 요구하는 기술을 구사하는 대로 공을 전달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 라켓은 초급자(하수)들 부터 상급자(고수)들 모두에게

모두다 잘 어울리는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은 임팩트를 구사하는 기술들이 뛰어나므로

특히 상급자(고수)분들에게 더욱 권장할만 한 라켓입니다.


즉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라켓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또한 임팩트 후에 진동을 급속도로 잡아주는 최상급 라켓으로

이 라켓은 부드러운 느낌과 그립력의 극대화로 어떠한 회전력의 공에도

항상 안전한 랠리와 공격시에 드라이브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게임 전체를 지배하는

감각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와 밸런스를 추구하는

선수들에게는 더 없는 블레이드라고 자부합니다.

이 말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뛰어난 콘트롤에 의한 안정감과 사용의 편의성입니다.


볼 컨트롤이 뛰어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레이드이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내기에 편하기 때문에

양 핸드 랠리와 드라이브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블레이드 자체에서 잡아주는 능력이 뛰어나서

최근에 많이 출시되는 고경도 러버들에게도 매우 적합하고

안성 맞춤으로 궁합이 잘 맞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조금 아쉬운점을 피력한다면

파워나 스피드면에서 빵빵 꽂히질 않아서 조금은 아쉬움을 느낄수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용자 분들의 느낌이고 적응시키기 나름입니다.


이 문제 역시 먼저 날라리님께서 피력하셨듯이 다음에 나올

2탄에서는 이 점을 보완해서 나올 것으로 생각 됩니다.​

글구, 러버(경도)와의 조합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도 먼저 날라리님께서도 잠깐 피력하셨듯이

그립이 여타 블레이드 보다는 조금 가늘었습니다.

그래서 손이 아담하신 여성분들에겐 더 없이 좋은 그립이고

손이 큰 남자​들 한테는 좌 우로 좀 흔들리거나

손에서 쉽게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문제는 그립테이프 처리 등으로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약간의 그립테이프 처리를 하니

손에 꼭 감기는 것이 그립 착용감이 넘 좋았습니다.​

 

이제까지 피력한 점들을 보다 체계화해서 

부분별로 요점만 피력해 볼까 합니다.

스매쉬는 스피드가 생각 만큼 매우 빠르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며

그대신 숏트와 컷트는 잘 먹혔으며 로빙볼 처리시에 범실률이 적고

상대 공격에 따라 쇼트가 가능하고 커트는 강한 회전력을 넣기 좋았고

서비스는 본인이 임팩트시에 공에 가하는 강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기술 구사가 매우 편합니다.

이 라켓의 최대 장점은 드라이브 구사력(흡수력)입니다.​

드라이브를 구사할 때에 특히 임팩트를 주어 드라이브를 걸면

상대편 탁구대를 향해서 쭉쭉 뻗어나가서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꽂힙니다.

그리고 탁구대에 맞고 나서는 종속이 엄청나게 늘어 납니다.​

그래서 드라이브가 제대로 걸리기만 하면 상대방은 아예 못 받습니다.​

 

암튼 최종 결론은

탁구경기에서의 우리가 구사할 수 있는 각종 기술중에서

여러가지로 모든 면에서 타 라켓보다 성능면에서 월등 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제일 강점(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기술은

뭐니 뭐니 해도 임팩트를 구사하여 공격할 수 있는 드라이브였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지금까지 초레이킹 라켓을 체험해 보고

 사용해 본 후에 느낀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것은 이 사용기는 어디까지나 제가 이 라켓을

이제까지 며칠동안 체험하고 사용해본 점을 제 주관적이고 자의적으로 작성한 만큼

다른분들의 체험기와 사용기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며 두서 없고 허접한 사용기를

끝까지 보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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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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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사용기는 추석연휴에 며칠동안 시타해 보고 여러가지 기술을 구사해 본 후의
초레이 킹 라켓의 성능면에서 만의 사용기를 올려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더욱더 많이 사용해보고 체험하고 적응한 후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심화과정을 또 피력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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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구, 이 초레이 킹 라켓만의 또 다른 고유 기능인 테이터 시스템 작동과 수치화 문제는
아직 미 테스트 중이므로 다음으로 연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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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곳에 사용기를 올리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이 사진이나 동영상 올리기 작업입니다.
사진은 크기조절과 회전을 못하게 해 놓아서 참으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일례로 어떤 사진은 원본보다 좀 크거나 작게 올리고 싶은데 그 조정이 안되고
또한 회전기능을 사용하여 어떤 사진은 세로로 세우고 싶은데 고것이 맘대로 안되는 군요!
회원 여러분 께서는 이점을 양해하시고 제 사용기를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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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사용기를 타 카폐(빠빠빠탁구클럽 등)에도 올려 드렷습니다.

울 회원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갖고 구매하셔서
초레이 킹 라켓만의 고유의 퍼포먼스에 흠뻑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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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댓글은 날라리님의 댓글입니다.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초레이킹의 스마트 기능도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시고
사용기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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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용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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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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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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