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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레이 킹 2 신 라켓 시타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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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카폐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불초 소생 정다운이옵니다.


얼마전에 초레이킹2 신라켓 출시기념으로 

고고탁님께서 시타 이벤트를 실시 한적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저도 영광스럽게 당첨이 되어 지난 금요일날 

그 초레이킹2 라켓을 잘 받아서 

어제 오늘 주말을 이용해서 잠깐 시간을 할애하여 

탁구장에 가서 여러가지 시타를 해 보앗습니다.


이에 잠깐 시타를 해본 소감을 간단명료하게 말씀 드릴까 합니다.


본디 인간들 사이에서 흔히 회자되는 말로 

사람이나 물건은 처음 만나서 (접하고) 3초에서 5초 사이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물건인지 대충은 안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역시 탁구용품인 라켓이나 러버의 성능도 마찬가지입니다.

탁구인들이 특히 고수들이 이 라켓과 러버의 성능을 파악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과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한마디로 말해서 몇번 랠리를 해보면 알 수 있고 

구체적이고도 상세한 라켓과 러버의 성능도 여러가지 기술을 구사하며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시타를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먼저 총평으로 시타해 본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매우 만족 (최상) 은 아니고 대체로 굿 (상) 이고 만족합니다.

모든 기술들이 잘 먹혔습니다만 그렇다고 제게 강렬하게 닥아 오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먼저 전면(화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고탁님께서 전면에는 ALC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하셨고 

전면에 욜라사의 엑스플로드 센서티브 러버 (빨강색) 를 붙여서 보내 주셨는데

화쪽을 시타해보니 의외로 스피드도 좋고 괜찮았으며 시원 시원하게 잘 나갔습니다.

또한, 푸쉬나 컷트도 잘 되었고 콘트롤도 좋고 스핀(회전)도 잘 먹혔습니다.

글구, 화쪽은 적당히 울림현상이 있어서 시타 느낌이 참으로 좋앗습니다.


이번에는 후면(백쪽)을 말씀드리겟습니다.

후면(백쪽)에는 고고탁님께서  ZLC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하셨고 

러버는 팔리오사의 블리츠러버 (검정색) 를 붙여서 보내 주셨는데

제가 미리 생각했던 에상과 달리 의외로 먹먹하고 잘 안 나가더라구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 이유는 아마도 라켓은 적당히 울림현상이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백쪽은 울림현상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백드라이브나 백푸쉬, 컷트 등과 콘트롤이나 스핀(회전)은 잘 먹혔습니다.


대부분의 탁구동호인들과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ALC 구조는 콘트롤 및 스핀(회전)위주이고 

ZLC 구조는 파워 스피드 및 탄력위주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ALC 구조보다 ZLC 구조가 더 파워와 스피드가 좋고 

질 니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초레이킹2 라켓의 성능은 의외로 반대의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아마도 이 느낌은 라켓과 러버의 조합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콘트롤과 스핀과 드라이브를 위주로 경기하는 유저들께서는 

후면(뒷쪽)을 전면(앞쪽)으로 사용하시기를 바라며

 파워 스피드및 스매싱위주로 경기하시는 유저들께서는 

전면(앞쪽)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글구, 이제는 그립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우리들이 알기로는 기존에 그립 부분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부드럽고 

설사 땀이 찼다 하더라도 나무그립이 흡수를 해서 괜찮앗습니다만

이 초레이킹2 라켓은 프라스틱종류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좀 딱딱하고 서먹했으며 

평상시에는 아무 문제없이 괜찮았는데 손에 땀이 많이 났을 때에는 

그립이 그대로 미끄러져서 회전을 걸거나 드라이브를 걸려고 할때 임팩트를 강하게 줄수가 없었고

 설사 임팩트를 주었다 하더래도 밋밋하며 약했고 정확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립 테이프를 감아서 이를 커버했습니다. - 그랬더니 아주 굿 (킹, 왕 짱) 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초레이킹2 그립을 앞으로도 계속 이 프라스틱 종류로 가실려면 

우선 먼저 그립재질을 좀더 가벼운 재질의 프라스틱종류로 해 주실것을 요청드리오며

요철현상으로 그립부분을 지그 재그로 홈을 파서 그립력(그립감)을 복원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립에 박은 나사는 머리부분을 둥그런 머리로 하지마시고 납작한 머리로 해주실 것을 요청드리오며 

또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철 종류 말고 가벼운 재질로 바꾸어 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총평으로 들어가서 초레이킹2 라켓의 블레이드(목판)는 

기존의 초레이킹1라켓의 성능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젼이였고

무었보다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를 한 그립부분에 있었습니다.


그립 부분이 조립식으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의도한대로 

그립부분만 여러 전형으로 따로 구입해서 본인 마음대로 바꾸어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례로 FL을 ST로 바꾸어서 사용을 할 수도 있고 또한 ST를 FL로 바꾸어서 사용할수도 있고

또한 중펜이나 펜홀더로도 그립만 따로 구입해서 얼마던지 바꾸어서 사용 할수가 있답니다.


이제 끝으로 회원여러분께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첨언합니다.

위의 시타기 및 사용기는 일방적으로 저의 주관에 의해서 작성한 것이니 만큼

저의 기술과 역량과 능력이 이것 밖에는 안되기 때문에 더 좋은 사용기를 올려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라켓의 전면적인 성능에 대해서 절대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오며

초레이킹2 라켓 성능 자체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라켓들 보다 더욱 월등합니다.

다만 러버와의 조합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서도 라켓의 성능이 많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각종 기술이 먹느냐 아니냐는 순전히 기술자(사용자)에 달려 있음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이상으로 이틀간 시타해 본 소감을 간단하게 올려 드립니다.

차 후 계속 사용해 보면서 느낀 소감이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그때마다 느낀 소감을 올려드릴 예정이며

정식 사용기는 충훈히 시타하고 사용을 해 본 다음에 올려 드리겟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3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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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플라스틱 재질의 그립이 마음에 걸렸는데 역시나인가 보네요.
목재로 만들면 내구성이 떨어지고, 나사 장착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목재 등으로 코팅(?)을 하자니 원가가 엄청 오를 것이고...
고민이 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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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LC에 블리츠라...
차라리 센서티브를 붙여 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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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블리츠러버는 제가 그전에 사용해보고 괜찮았던  러버라 제가 권한 러버였는데
역시 이 라켓에는 궁합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맑은눈이님 말씀대로 앞뒤 모두 센서티브러버를 붙였으면 대 성공이였을텐데 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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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과 관계자분들께서는 이런 행사를 하는 이유가 매우 호평이 담긴 사용기(시타기)를 원하셨을 텐데 ,,,
제가 초레이킹 2 라켓의 시타기 및 사용기에 대해서 무한 호평을 하지 못한 데에 대해서
고고탁님과 쇼핑몰 운영자님께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칭찬하고 권장을 해야 될 것이고 안 좋은 부분은 따끔히 지적해서  보완함으로 해서
초레이킹2 라켓이 더욱더 좋은 제품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으니 많은 이해와 용서를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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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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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아침님 안녕하세요?!
미국에는 무사히 잘 돌아 가셨는지요!
암쪼록 이억만리 이국땅에서 무얼하시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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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라스틱 그립은 동전의 양면 같네요.
단점은 테이프로 커버가 가능할 것 같고
장점은 플레이트를 교환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반영구적이며 항시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타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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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날라리님께서 아주 잘 보셨습니다.
저도 동감이며 이하 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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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래도 이제 자주 많이 사용하다보니 초레이킹2 라켓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가고
테잎을 감은 그립에 착착 감기는 애착이 가면서  모든 성능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초레이킹2라켓을 치다가 다른 라켓을 치면 시원찮아서 잘 안되고 외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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