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레이킹2 간단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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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레이킹2의 간단 시타기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1시간 정도 쳐본 간단한 느낌입니다.
사실 좀더 오래 쳐보고 사용기를 쓸까 했는데 연말이 다가오니 너무 바쁘네요.
또 오자마자 일에 복귀해서 정신이 없읍니다.
아마도 내년까지는 탁구장 갈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시간내서 사용해본 사용기 먼저 올립니다.
나중에 느긋하게 시간내서 감상해본후 한번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타기를 쓰기전에 알아두셔야할 것은
첫째, 시타기는 사용자의 실력과 선호하는 감각, 그리고 어떤 스타일이냐에 크게 좌우됩니다.
둘째, 외적인 면으로는 사용하는 공과 탁구대 또한 큰 변수가 되지요.
때문에 이 시타기는 만년초보를 달리고 있는 저만의 감상이라고 알아주십시요.
다른분은 또 다른느낌의 시타기가 나올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보시겠습니다.
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시타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예전의 프리모락카본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ABS구질의 볼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자세한 사용기 감사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아침님께서도 초레이킹2 라켓 사용기를 올려 주셨네요!
제가 느낀 점하고 대동소이 합니다.
특히 그립부분 언급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우리가 기존 나무그립에 익숙해 있는지라
아무래도 그립감에 이질감이 (나사못 돌출이라던지 땀나면 매끈해서 미끄러지는 현상 등)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립 테잎을 감으면 그립감이 기존 나무 그립보다 훨씬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절대 참조하세요!)
비교적 진솔하게 사용기를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전에 올려드린 저의 시용기가 아주 매우 좋은 소감이 없어 넘 죄송했는데
오늘아침님께서도 천편일률적으로 무조건 모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시니
그나마 저의 면이 서고 다행입니다.
이렇듯이 사용기는 아무리 협찬을 받았다 하더라도 진솔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것은 살리고 안좋은 것은 보완하여 더 좋은 라켓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래도 이제 자주 많이 사용하다보니 초레이킹2에
적응이 되어 가고 애착이 가면서 모든 성능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초레이킹2라켓을 치다가 다른 라켓을 치면 시원찮아서 잘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