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 MX-P와 MX-K 러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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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 브랜드는 브랜드 관리를 잘하는 편입니다.
끊임없이 신상품을 내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편입니다.
MX-P라는 러버를 내놓고도 한국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MX-K를 만들었는데요.
어떤이는 MX-P가 가격이 너무 떨어지니 이 해결책으로 MX-K를 출시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는 티바 브랜드에서 예전에 사용했던 러버로는
님부스, 시누스, 니안모르(중펜시절), 제니우스 정도 써봤고,
최근에는 MX-P와 MX-K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느낌으로는 두 러버 다 사용하기 좋았고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는 두 러버 다 좋은 러버이고, 사용할 수 있는 러버라고 판단했습니다.
사용의 느낌은 여기저기서 많이 하던데요.
표를 제시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이 표를 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러버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을 해보니 전반적으로 MX-P가 저한테 맞는 것 같은데요.
잘나가고 볼구질도 더 묵직하고, 스피드도 빠르고 회전도 많고요.
그런데 MX-P는 많이 무거운 편입니다.
좀 가벼운 러버를 사용하고 싶다면 MX-K가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티바#MX-P#MX-K#차이
댓글목록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을 잘 짓는 것 같습니다.
MX, EL, FX 다음에 P는 파워, S는 스핀 딱 정리가 되고, 뭔가 이 6가지 중에 하나를 골라야만 할 것 같은 기분(?)에 다른 곳에 기웃거리지 못하고 6개에 뭐랄까 갇히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XP는 가끔 뜬금 없는 홈런이나 네트행이 많아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MXK는 그런 것이 없는 듯해서... 써 본 일반 민러버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한국인 개발자의 설명도 제 의견(?)과 일치하더라구요. 웬지 으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