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람 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를 수있습니다.</p>
<p>조금 더&nbsp;쳐보시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nbsp;&nbsp;</p>

<p>모리스토 2000 러버가 아직도 구입 가능한가 보군요..</p><p>모리스토 2000 보다는 탑시트가 단단한 편이라 바로 적응이 되진 않을겁니다. 피닉스 러버 자체의 스핀 능력은 최고라고 생각되는데, 스핀 중시형 러버와 같이 끌고 가는 스윙에서 제대로 된 스핀이 나옵니다.<br /></p>

<p>좋은 사용기 감사요...</p>

<p>욜라 피닉스가 모든 점에서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p>
<p>습기에 무지 약합니다.</p>
<p>비오는 날 또는 장마철에 이 러버를 가지고 탁구치기는 약간 어렵겠습니다.</p>
<p>&nbsp;</p>
<p>그리고 라온제나님 말씀대로 뒤에서 볼을 잡아서 올려주는 형한테는 별로 권장할만하지 않습니다.</p>
<p>단 한번의 스윙으로 드라이브를 걸어야지 제대로 위력있는 볼이 들어갑니다.</p>
<p>가급적 전진에서 플레이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
<p>어쩜 중국러버의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p>
<p>&nbsp;</p>
<p>모리스토2000은 너무나 사랑을 받았던 러버지요.</p>
<p>제가 오늘 나르크로스EX 하드를 썼는데요.</p>
<p>여러번 언급했지만 모리스토와 성질이 매우 비슷합니다.</p>
<p>정말로 융통성이 뛰어난 러버입니다.</p>
<p>&nbsp;</p>
<p>피닉스는 나르크로스와 비교하면 쉬트가 많이 딱딱합니다.</p>
<p>회전을 살살 올려서 걸려면 미끄러진듯한 느낌이 들겁니다.</p>
<p>단한번의 스윙 뒤에 강력한 임팩트로 걸시 피닉스의 진가가 나옵니다.</p>
<p>그에 반해서 나르크로스는 대충대충 스윙해도 스핀이 먹습니다.</p>
<p>&nbsp;</p>

<p>캘리브라도 비슷한 스펙인데, 이 러버는 습기에 강한지 궁금합니다.</p>
<p>뭐 용품제조사 제품이 거기서 거기긴 한데,</p>
<p>하도 좋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p>
<p>피닉스하고 어떻게 다른가 판단해보고 싶네요.</p>
<p>&nbsp;</p>
<p>위 제품들이 다 탑쉬트를 조절했기 때문에 단단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 것이고,</p>
<p>칼질이 안될 것이라는 판단은 듭니다만.....</p>
<p>써봐야 알겠죠.</p>

<p>저야 허접해서 잘 모르지만, 다음에 용품을 선택할때 참고 할께요... `</p>

<p>모리스토2000은 미리 구입해논게 몇장 있어서 그것을 써왔는데</p>
<p>그마저도 지금 쓰는 게 마지막 이네요.</p>
<p>제가 피닉스의 회전력을 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도 체험하고 왔습니다..</p>
<p>좀더&nbsp;노력해야겟습니다.&nbsp;</p>

<p>계속&nbsp;사용하면서 진맛을 맛보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나르크로스는 탑시트에 묻혔다가&nbsp;나가는 듯 스핀이 잘 먹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p>
<p>하드인 지 소프트인 지 기억은&nbsp;안나지만,,,,&nbsp;지금 생각하니 소프트였던 것 같네요.</p>
<p>전진형답게&nbsp;피닉스를 잘 활용해 하겠습니다.</p>
<p>스매싱이~&nbsp;&nbsp;&nbsp; 죽여~&nbsp;&nbsp; 줘요~~~~.&nbsp; ㅡ&nbsp;&nbsp; 소리가 끝내줍니다.</p>

<p>피닉스 칼질할 때 러버시트의 가루가 나오네요.</p>
<p>뗄 때 조심하지 않으면 &nbsp;스펀지가 찢어지는&nbsp;일이 빈번 합니다. </p>

<p>일주일 간에도 많은것을 느끼셨군여,,,</p>
<p>일주일간의 사용후기 잘보았고 감사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