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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제가 스마일 탁구대회를 처음 구상하고 스마일 재단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면서 이 대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픈 4부정도의 실력으로  탁구 매니아로 살면서도, 승부와 시합으로만 끝나지 않는 의미있는 대회를 꿈꾸었습니다. 유남규감독님과 박해정, 이은실 코치님등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하고 많은 탁구인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면서, 이 대회는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에게 큰 희망의 끈을 주는 의미로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1. 서울대 체육관 :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의 서울대학교 체육관은 88올리픽 때 유남규 선수가 우리나라 탁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역사적인 장소이며 일반 탁구 동호인에게는 거의 개방되지 않는 장소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40대의 탁구대가 여유있게 깔리는 그 너비와 쾌적함에 탁구동호인들이 반하실 겁니다. 
2. 유남규 홍보대사 : 대회당일 방문하실 예정입니다(미정입니다)
3. 참가자 기념품 :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돌아갈 예정입니다.
4. 원포인트 레슨진행 : 박해정 선수등이 대회당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주십니다.
5. 다양한 이벤트 : 상품을 걸고 공맞추기등의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6. 자원봉사증 발급 : 대회당일 신청자에 한하여 4시간의 자원봉사 발급이 가능합니다.
7. 참가비 전액기부 : 개인 및 단체전 참가비 전액기 구강암 환자의 수술비로 전액 기부됩니다. 대회당일 신청한 분들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