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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초짜 탁구입니다.!!
유남규 금메달 딸때 한창 탁구 붐이라 그때 친구들하고 한창 탁구 치다가, 모 가끔 가끔 치는 그런 동네 탁구 수준입니다.
몸이 좀 안좋아져서 이런 저런 운동하다가 자꾸 다쳐서 좀 안다치는 운동을 보니 탁구가 떠올라 한 20년 만에 탁구채를 잡았네요..
첨엔 1만 5천원 짜리로 해서 하루 치고 요건 아니다 싶어서(같이 치시는 할아버지가 자기는 러버 포함 30만원 짜리라고 자랑하셔서..^^) 4만원 짜리 벧엘 라켓에 베가 프로 붙여서 5개월째 동사무소 탁구교실에서 레슨받으면서 치고 이씁니다.
인자 좀 조은 라켓으로 바까야 겠다 싶어 히비오 블루라벨과 블루파이어 m1을 세트로(붙여주는게 요거라)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적응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리며, 저처럼 펜홀더 라켓에 대한 정보가 궁한 분들을 위해 한달 정도후에 허접한 초짜의 후기지만 후기도 남겨볼까 합니다.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즐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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