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글 , 도형, 그림, 도표와 영상물 전부 옮겨 가셔도 좋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만, 원문 저자는 主人白 이라는 안내는 필히 게시하여 주십시오

다음 카페 핌플스 ( http://cafe.daum.net/pimples) 에서

主 人 白 안내 드렸습니다

돌출의 비밀을 밝힙니다[1]

규제가 풀리기 이전에도 소수의 탁구인이 숏 핌플을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스매싱 위주의 공격 하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런 전형이 왜 나왔을까요…

그러던 어느 날 인가

C7 이라는 돌출 러버가 등장 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치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적당 하고

변화도 있는…

그러다

규제가 풀리면서 롱 핌플 시대가 열려서 인지

종류도 다양 해지고 변화의 강도가 더해 지고 있으며

OX 러버를 찾는 분들이 아주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지리라 봅니다

다양한 종류의 러버를 이것 저것 변화를 고려 하여 쳐 봅니다…

커트 인양 들어 온 공 받아 보면 그냥 공중에 떠서 한방 맞게 됩니다

쇼트 라 생각 하고 받아 넘기면 네트에 박히고

게임을 해 보면 공이 정신 없이 날아 다니는 것에 헤메다 ….

뭐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경기 끝 나고 라켓 던져 버리고 싶은 기억……

그래서 또 전형을 돌출을 붙이고 치는 스타일로 바꾸고

본인 역시 헤메기도 합니다

해서 돌출 규제 하자…

심지어 없애자….

수 많은 논란이 이어 지더군요

하지만 1년여 가까이 시간이 흐르자

이젠 제법 받아 넘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돌출 만나면 위축 됩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다 보니

돌출 사용자 역시 변화의 한계를 느끼고 더 심한 변화가 있는

러버를 찾아 헤메는 것을 보곤 합니다

어디 에서도 제대로 레슨 하는 곳도 없고

영상 구해서 보지만 잘 안되고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시합을 해 보면 이기는 확률이 높다 보니

러버를 버릴 수는 없고……….

같은 돌출 사용자 만나면 둘 다 헤메고…

아무튼 돌출 부착 하고 치는 분 계속 늘어 날거라 봅니다

그렇다면 돌출에는 어떠한 원리가 존재 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돌출 대하는 요령을 안내 하면서

쉽게 이야기 하더군요

컷트는 쇼트고

쇼트는 컷트다

심지어는 롱핌플인 경우에는

컷트가 안 나오니 무시 볼로 슬쩍 밀어 놓고

조금 떠서 들어 오면 그냥 드립다 치면 된다 하시네요

이것은 100점 짜리 안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는 그렇게 이해 하고 치면 효과가 있습니다 만

러버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달라 집니다

그리고 돌출 사용자가 오랜 기간 치면서 공격 기술이 늘게 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시합장에서 보면 라켓을 살피면서 아이고 돌출 이네 하고는

벌써 몇 점 주고 들어 갑니다…..

메이커만 보고 그냥 시합에 임하더군요

가끔 꼼꼼히 살피는 분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서 평면 사용자는 큰 실수를 하는 겁니다

같은 메이커 에서 나온 제품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종류에도 성질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홀 마크사의 오리지날 OX 러버에는

빨강과 검정 두 가지가 서로 성질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냥 오리지날 이네요 하고 시합에 임하더군요

오리지날 OX 빨강 러버는

스피드 35 스핀 … 콘트롤 99 변화 100++

오리지날 OX 검정 러버는

스피드 57 스핀 40 콘트롤 97 변화 100

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쳐 보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압니다

검정이 조금 빠르고 빠르다 보니 콘트롤 조금 떨어 집니다

그러나 스핀이 있다 보니

백 으로 공격이 조금 쉽게 됩니다

또한 티바사 제품 중

아직 국내 미 출시 제품 입니다 만

그래스 라는 제품은 (그래스 디 텍스가 아님)

같은 색상에 공격 형 과 수비 형 두 가지가 나옵니다

수비 형은 스펀지 경도가 35도 이며

공격 형은 스펀지 경도가 45도 로 조금 더 딱딱 합니다

스피드도 40 : 50 콘트롤 75 : 65 변화 90 : 80 로 서로 다릅니다

그런데 그냥 상표만 확인 하시네요

물론 그런 내용 알고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요

또 한가지 돌기를 확인 해야 하는데

그냥 넘기 더군요

오래 사용한 돌출과 그렇지 않은 돌출에는 돌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평면에 비해 돌출은 잦은 타구로 인해 돌기가 마모 되는 현상이 심합니다

오래 사용한 돌출의 돌기는

안티성 구질의 공을 보내게 됩니다

하여 새것과 오래 사용 한 러버에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그런 내용

무시 하고 시합에 임 하더군요

또한 돌출러버에는

TREATMENT (화학 처리) 된 것과 안 된 것이 있는데

확인 안 하더군요

처리 된 러버는 공의 마찰 계수가 적어 공이 미끄러지는 현상이

강하고 약간 딱딱한 느낌을 가지는 돌기를 만들어 심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 처리 여부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니큐어 바르는 손톱으로 세우지 말고 뉘어서 돌기표면을

스쳐 보면 처리된 러버는 그냥 셀로판지 처럼 미끄러지지만

처리 안한 러버는 비닐 또는 고무에서와 같이 걸리는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두 종류 러버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처리된 러버는 블로킹시 공이 느리게 나가며 갑자기 툭 하고 공이 떨어 집니다

쉽게 설명 하면 툭 하고 나가 다가 공이 급격히 낙하 하는 그런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여 체공 시간이 아무래도 길어 집니다

하지만 처리 안된 돌기는

공이 낮게 약간 빠르게 나갑니다

즉 체공시간이 단축 되는 그런 성격을 지닙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변화는 어떤가

그것은 치는 사람의 기술과 힘 조절 그리고 재료의 강도 및 돌기의 배열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대부분의 탁구인이 변화에 관심이 많은데

흔들리는 현상과 블로킹시 깍이는 현상을 변화라고

함께 표현 하는데 이것은 구분 하여 표현 되어야 합니다

또한 아주 오래된 돌출 러버는 표면이 마모가 되어 끝이 둥굴게

변형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돌기가 경화 되어서 딱딱해져 있습니다

그런 러버는 사용해서는 안되지만

항의 한다 해도 측정할 기준 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구분 하려는 시도 그리고 항의 하는 분 여태껏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돌기가 가늘고 긴 것이 변화가 더 있나요

돌기의 표면에 무늬가 있는 것은 변화를 주기 위한 것인지요

돌기의 표면에서는 어떤 현상이 만들어 지나요

돌기의 강도는 어떤 변화 주나요

롱 미디움 숏 핌플의 구분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돌기의 배열이 미치는 영향은 무었입니까

돌출을 이겨 보려는데 좋은 방법은

저는 무진장 돌출에 약 합니다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