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RECEIVE는 이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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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RECEIVE는 이제 가라…….. 리시브를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의 종류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서비스의 종류는 크게 화 / 백 / 스카이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화 에서는 일반적으로 좌 회전과 우 회전 좌 하회전과 우 하회전 이 있으며 좌 상회전과 우 상회전 이 있다지만 좌 상회전은 이론적으로는 가능 하다지만 사용하는 사람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백에서는 일반적으로 우 회전과 우 하회전이 있으며 우 상회전과 좌 상회전이 있다 하지만 좌 상회전은 이론적으로는 가능 하다지만 역시 사용하는 사람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스카이 서브는.. 아직 정확한 기준 공만 높이 띄운다고 스카이 서비스냐….. 아닙니다 서비스시 라켓 끝 부분과 팔의 하박의 각도로 정해 지는데 그 기준에 대한 것은 다음에 다시 정리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스카이서브에서는 좌 회전과 우 회전 좌 하회전과 우 하회전 좌 상회전과 우 상회전 모두 가능 하며 특히 양면을 다 쓸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서비스 방법입니다 우 상회전과 좌 상회전 우 하회전과 좌 하회전 역시 서비스를 넣는 방법에 따라 회전 각도에 따라 차이가 무척 심하므로 리시브 시 손목의 힘과 라켓의 각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그럼 시합 때 서비스를 하는데 에는 어떤 목적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첫 째가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서브로 상대의 실책을 얻어 내는 것 두 번째는 상대의 리시브가 자신이 공격하기 쉬운 형태로 리시브 되게 하는 것 세 번째가 상대의 균형을 깨어 실수를 노리거나 깨어진 균형을 이용하여 상대를 공략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럼 리시브는 그냥 볼을 안전 하게 넘기는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서브를 리시브 할 때도 서비스를 넣는 목적과 같이 리시브를 해야 되는데 일반 탁구 인은 이를 그냥 간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적으로 수비는 즉 공격이다 라고 하면서 이를 실행 하는 분은 1부 그리고 경력이 많은 분을 제외하고는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1부정도는 아무런 불편 없이 웬만한 서브는 쉽게 넘깁니다 만. 2 부 3 부는 약간씩 처음 접하는 서브를 타는데 초보자는 정말 애를 먹습니다... 리시브에는 상대가 넣은 서비스의 회전 방향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받아 넘기면 됩니다.. 첫 째가 회전 방향에 순응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전 방향에 역행 하여 볼을 넘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응용하면 처음 말씀 드린 리시브로서 공격 하고 실수를 유도하고 균형을 깰 수가 있게 됩니다.. 순응이란 좌회전 서브가 들어 올 때 좌회전 되는 방향으로 볼을 보내는 것이고 역행이란 좌회전의 반대 방향으로 볼의 회전을 감소 시키면서 볼을 보내는 방법 입니다. 대부분이 역행은 시도를 하지만 순응에 대해서는 아웃 될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시도 하지도 그런 방법에 대해서도 지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화 서브를 깎아서 넣으면 정의 한데로 우 하회 전 볼이 들어 오게 되겠지요. 하여 우측으로 네트에 걸리거나 우측으로 아웃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부분 역행 하는 즉 좌측 회전으로 깎아서 보냅니다. 그러나 순응은 좌 하회 전 볼을 그대로 좌 회전 방향으로 회전 방향에 순응 하여 되돌려 보내는 것으로 공의속도는 더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순응은 같은 방향으로 조금씩 힘이 더 가해지고 역행은 반대 방향으로 각도를 조정하면서 치는 것이 원리다 라고 이해하면 리시브의 반을 이해 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서브를 넣는 상대는 자신의 서비스의 장점을 알고 다음 볼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때 순응과 역행의 방법으로 상대의 기대를 무너뜨리는 것 그것이 리시브를 하는 요령입니다.... 순응과 역행 그리고 우 회전 좌 회전 등에 대해서는 오핑 탁구기술 > 탁구이론> 579번 [7] 공은.. 여적지 돌고 도는 디 ! (회전이론) 을 참조 하세요 만약 그림 영상이 안 보이는 경우에는 http://cafe.daum.net/pimples 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순응과 역행 다음으로 중요한 기술이 플릭 이라는 기술 인데 동영상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올려진 동영상 10개 중 처음 4개는 로봇에서 공을 보내는 것을 서비스라 생각하고 받아 넘기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볼 넘기는 것이 무슨 리스브 연습이냐 하겠지만 사실 로봇에서 보내는 공을 하 회전으로 깎아 보내고 이를 되넘기는 것 입니다 이어서 [영상5~영상10]은 상대가 좌 하회전과 우 하회전 각각의 서비스를 넣어주고 이를 받아 넘기는 영상 입니다 서비스를 넣는 사람이 우측에서 넣고 있는 것은 리시브 동작을 제대로 찍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플릭 동작에서 자세히 보면 예민한 사람은 아주 작은 차이를 알아보는데 그냥 순수 플릭과 드라이브성 회전이 약간 섞인 플릭이 있습니다 느린 영상 참조 하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자세히 보고 연습해 보세요 다음 사항 참조 바랍니다 제목 (어정쩡한 RECEIVE는 이제 가라……..) 에서 느끼는 대로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세가지 동작 FLICK (플릭) : 네트 부근의 짧고 낮은 공을 손목을 이용하여 가볍게 타구 하는 것.: 가볍게 슬쩍 넘기는 커트 강하게 깎아서 찍어 보내는 커트 이상 3가지 외에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말 어정쩡한 리시브 하지 마세요 짧게/ 길게/ 빠르게/ 느리게 강 했다/ 약 했다 플릭 같은 경우 상대의 빈자리에 쑤셔 넣는 기술 …………………. 몇 번 들어가면 그 시합에 져도 기분 째 집니다….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영상5] [영상6] [영상7] [영상8] [영상9] [영상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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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백스매싱님의 댓글
파워백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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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짧은 횡회전서비스와 하회전서비스에 애를 많이 먹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p>
터틀2020님의 댓글
터틀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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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본 중의 기본이군요. 요즘 리시브때문에 엄청 애먹고 있는데 최소한 여기 나온 기본만이라도 확실히 해두어야겠습니다.</p>
<p>좋은 자료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