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이 꼬옥 맞네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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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문 저자 주인백 이라는 표기를 꼭 넣어 주십시오
주인백 안내 드렸습니다
남자분들 담배 피울 때 엄지와 검지 사이에 담배를 끼고 입에 넣을때 약간 곡선으로 부드럽게 휘어집니다.
그런 형태로 먼저 중앙 부분에 중지를 대고 중지에 약지와 꼬마를 살짝 대세요....
그림 14
그러면 가장 정확한 자세가 됩니다..
그런다음 자신의 볼 콘트롤이 잘되는 ......그립을 편하게 잡을수 있게 앞면을 깍아 주세요.... 조금씩 깍아야 합니다.
그리고 잠깐
아침에 깍으면 안됩니다.
오후 세시쯤 이 적당 합니다.
아침에는 손이 부어 있어서 깍아서 맞다고 해도 오후가 되면 헐렁 거리게 됩니다
헐렁거리면 붙이고 또 밀고.. 깍고 그러다 라켓 버립니다..
그렇다면 깍아야 하는데 어떻게 깍느냐..
그것이 문제내요..
사진이 필요 한데요...........
일단 구해진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라켓 뒷면의 F 를 보시면 얇은 코르크가 붙어 있습니다.
1 부선수나.
대표급 보시면 90 % 이상이 뒷면에 붙어 있는 코르크를 전부
떼어 내더군요..
왜냐면 라켓을 일직선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코르크가 방해가 됩니다.
또한 코르크가 약간 부드러운 것이 원할한 라켓의 움직임에 방해도 됩니다
뒤에 붙은 코르크가 손 아귀에서 눌러지다보면
라켓이 일직선에서 벗어나 뒤로 젖혀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화를 치면 공이 상대의 오른쪽으로 넘어가지 않고 상대의 왼쪽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정확한 볼처리가 안된다고 해야 겠지요.
그리고 화를 치게 되면 공이 회전 되는 현상
바로 이 때문에 나타 나게 됩니다.
하여 코르크를 떼어낸 다음 손 아귀 접촉 부분을 약간 묻히게
깍아 주어야 일직선을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칼로 아주 조금씩 깍아서 사포로 밀어 주게 되는데
F 의 왼쪽 아귀가 맏 닿는 부분 과 F 의 오른쪽 아귀가 맏 닿는 부위를 약간 둥글게 깍아서 아귀가 라켓에 걸리는 현상을 없애고 회전을 주는데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추후 사진 보여 드릴 예정 입니다 만
아귀의 C 부분 역시 홈을 파는 느낌으로 깍아서 아귀가 파묻히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림 15
상기 그림은 코르크가 붙은 상태에서 라켓 공급사가 제품 출하시 나온 상태 입니다 만 가급적 뒷면 코르크를 때시고 자신의 손 크기.
아귀의 상태에 따라 상기 붉은 점선 형태로 조금씩 깍아서
치기 좋게 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깍으면 라켓이 헐거워 지거나
너무 묻혀서 힘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니
상기 그림의 30~ 40% 정도 더 깍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라켓의 앞면 A 와 B 부분 입니다.
그림 16
다음은 라켓의 앞면 A 와 B 부분 입니다.
상기 그림은 B 부분 입니다.
A 도 마찬 가지로 보시되
상당히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미묘한 차이는 잠시후에 안내 드리구요
일단 깍아 주는데 처음에는 상기 그림과 같이 약간만 깍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후 엄지와 검지 부분이 걸리거나 불편 한 그립이 되면 A 와 B 부분을 조금씩 넓게 깍되 상기 그림의 깍인 아래 부분 보다 조금 아래부분을 깍아서 라켓을 잡는 엄지와 검지가 불편 하지 않도록 사포로 밀어 주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A 와 B 의 깍임에 따라 엄청 큰 차이가 발생 됩니다.
A 가 깊으면 라켓의 위가 전면으로 엎어지고
그림 17
B 가 깊으면 라켓의 위가 뒤로 약간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되어
궤적을 그리면 공이 제대로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지지 않게 됩니다
사진이 좀 어색 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자신의 폼이 뒤로 눞는 그립에 적당하면 B 를 조금 더 깍고
위로 들리는 그립이 맞다면 A 를 조금 더 깍는
형태로 조정 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 하는 적절한 형태의 그립은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만.
무조건 따라 하지 마시고 자신의 신체적 특징과 폼에 맞는 그립을 가지도록 하세요
상기 그림을 보시면
라켓의 윗면 손잡이 부분의 코르크의 모양이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아래 그림의 그립이 편하더군요
쥐기에도 좋고 걸기에도 좋고 깍기에도 좋은데
선택은 자신이 하셔야 합니다
먼저 C 부분 입니다.
C 부분인 경우에는 엄지와 검지의 특성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엄지는 뼈 마디 가 두 개로 되었지만
기타 손가락은 세 마디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꺽이는 정도
즉 그립을 잡았을 때 윗 부분 코르크를 잡는 부위가 안쪽으로 휘기에
상당히 무리가 있게 되어 엄지의 오른 쪽 일부만 걸치는 형태가 됩니다
반면 검지는 코르크를 감아주느니 형태로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 C 와 D 의 깍는 부위에는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C 는 부드럽게 부담없이 라켓을 받치는데 불편 하지 않을 정도로
깍아주면 됩니다.
반면 D 는 검지의 1 관절과 2 관절이
코르크를 감아쥐는 형태를 이루는 관계로 각 관절의 길이에 비례하여
코르크를 적당히 깍아 주어야 합니다
A 와 C 사이의 점선이 제1 관절 보다 아주 짧지 않게 A 와 C 를 둥굴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파란색 점선 형태로 아래 부분이 약간 안으로 들어 가는 형태가 추천 할만한
모양이라 생각 됩니다.
더 깍는 정도는 아주 미세할 정도로 하셔야 합니다.
0.5MM 정도 입니다. 그이상이면 아마 코르크 뜯고 새로 붙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왜 아래를 약간 더 깍느냐 그이유는
검지의 악력을 높이고 그렇게 함으로서 E 부분을 깍지 않아도 되기
때문 입니다..
아무튼 칼로는 약간 깍아주고 사포로 밀면서 조절 하시면 됩니다...
D 의 B D 부분은 엄지를 옆에 붙여서 편하게 움직일 공간만 있으면 무난 합니다
하지만 그립 1 번인 경우에는 B 와 유사한 형태로 깍아 주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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