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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 라켓 Test 파형 보는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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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 라켓 Test 파형 보는 방법 안내.

 

.

라켓 테스트 결과에 대한 자료가 안내되자

데이터 추출에서 분석한 과정은 두째치고

안내되는 용어가 무엇을 말하며 수치의 크고 작음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해 하는 분이 많고

 

 

고생하여 만든 특별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니고 있는 자료의 가치가 반감된다는 의견 제시가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를 생각해주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생소한 용어와 익숙치 않은 그림 등이 많아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뢰성. 공정성을 지닌 테스트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인도 있겠지만

그 보다 안내한 자료를 보면서 보여주는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고

수치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수치와 변화가 라켓 성능의 어떤 부분에 대한 표현 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

 

 

그리고 차후에

더 발전된 테스트 방법을 누군가가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분석 내용을 알리고 자료를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소개 글을 적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쉬우면서도 복잡한 안내에는

글 쓰는 사람이 자기 태만이라는 현상에 걸려서 자칫 안내가 소홀해 지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게으르고 나태한 형태의 자기태만이 아니라

이 정도 설명 하면 알아 들으려니 하고 자세히 설명이 필요함에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분석 중에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글 읽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스스로가

주관을 가지고 분석을 할 수 있게 도와 줌으로서

이왕이면 고생하여 만든 자료가 허술하게 버려지는 것을 예방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공개하는 것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이 빠르다. 잘 튄다. 힘이 좋다

단단하다. 퍽퍽하다. 무르다

경쾌하다. 안정감이 있다. 울림이 있어 손 맛이 좋다

 

 

공이 튀는 형태와 감각(느낌)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표현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의 공통점이 있으며

공통점 내부에는 미미하나마 크고 작은 차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아주 작은 차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오랜 경험을 통해 습득한 방법

울리는 소리를 들어보고

눈으로 색상과 재질의 외형을 보면서 확인하고 있지만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내부에 존재하는 미세한 차이는

아주 띄어난. 타고난 능력이 없는 한 구분해내기 어렵습니다

 

 

더더구나

단 단 하면서도 공이 빠르게. 느리게. 길게. 짧게 나가는 조합을

사람의 감각 만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정밀한 분석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컴퓨터의 기계적 능력과 S/W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컴퓨터가 정확하게 수치 파악을 해준다 할지라도

결국은 사람이 파악된 수치를 분석대상에 적용시켜

대상물의 특성에 맞게 분석을 해야 한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석과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과 분석 대상에 대한 기본 상식 정도는 알아야

타당성 있는 분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4 차선 고속도로에 차가 막힘이 없이 쌩쌩 거리고 달릴 때의 시끄러운 소음이

90 정도의 데시빌(db) 이고

제트기 이 착륙 때 발생하는 소리가

150 데시빌 이라 할 때

데시빌이 무엇이며

어떻게 수치가 나오며

150db 이라는 수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며

어떤 힘을 말하는지

90db와 의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는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5 년쯤 전입니다

호프를 한잔하는데 옆 테이블에서

고성이 오 가는 겁니다...

바로 90db과 제트기 소음 150db 를 가지고 4 명이 다투는데

두 배가 안 되는 차이다... 아니다..

너네 육군 출신이 제트기 소음 들어 보았냐.. 공군이라고 그걸 어떻게 다 아느냐..

아니다 60db 차이면 1,000,000 배 차이다...

무슨 1,000,000배 웃기지 마라.....

 

 

결국

3 : 1 로 공군 출신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은 10db 20db 차이가 10 배이고 30db와의 차이는 100배의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면 60db 차이면 0 6….

하지만 90 150이라는 수치차이에서 오는

그리고 0 6개라는 엄청난 수치차이 때문에

그 것이 맞다 는 보편 타당한 오류 속에서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그러겠지 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데

어찌 보면 편한 삶 일수 있으나 그런 것이 과연 정말 옳은 것인지......

 

 

하나 만 더 예를 들어 봅니다 …..

하지(夏至)가 가까워지는 두어 달 전이었습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100 평정도 되는 조그마한 공원이 있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하고 나갑니다

 

 

올해는 하지가 6 22 일이네요 했더니..

올해는 이라니.

80 평생 22 일이 바뀐걸 본적이 없는데..

그게 아니 구요..

옛 조상들이 만든 것은 하나 틀린 게 없어.. 매년 정확히 22 일이여

그런 소리 말어...

그게 아니 구요 윤년과 비슷하게 08 09 10년에는 21일 이고 올해는 22일이고..

젊은 사람이 가서 달력 보아 22일 지금까지 변한적이 없는데 무슨….

그래도 그게

어허 어른이 그렇다면 그런 거여…….

 

 

어떡합니까

찬바람이 불고 내년 달력이 나오면 그 어르신 어떻게 나오실지…..

 

 

만약 db라는 내용을

인터넷이나 백과사전을 통해

한 번만 이라도 살펴 보았다면

거기에 나오는 설명 몇 글자만 더 보았다면……

경륜을 무시하고 잠시만 더 살폇 더라면…..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알게 되면 엄청 달라지는데 하는 생각에......

 

 

지금 쓰는 이 글 그리고 제 자신 역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만 더 알아 보자는 뜻에서 이 자료 저 서적을 찾아보면서 글을 쓰는 겁니다

알아서 나쁠 것 없지 않을까요 해서요…..

 

 

이런 글을 쓰는 제 자신도 무슨 물리학을 전공하거나 특별한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관심을 가지고 조 금전에 이야기한 조그만 아주 쬐그마한 부분에 대해 알다 보니

유식한 듯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리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종류별로 전부다 논 할 수는 없고

물체가 가지는 고유한 소리. 탁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는 재질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재질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심지어는 같은 나무 원목의 위 아래.

속과 겉의 목재

양지와 음지에서 자란 목재가 전부 다릅니다

 

 

탁구라켓 역시

베니다 판 같은 큰 형태를 만든 다음

라켓 사이즈 보다 조금 큰 직사각 형을 잘라서 설계된 라켓 형태대로 오려내어 만드는데

판의 윗 부분과 아래 부분에서 만든 라켓 역시 전부 다 다릅니다

 

 

그러한 각기 다른 현상을 분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소리를 듣고 파악하는 것인데

목재 서너 개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나

숫자가 많아지면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됩니다

 

 

탁구라켓을 보면

종류도 형태도 다양하고 특히 내부 합판구조 역시 엄청 다릅니다

이러한 구조의 다양성만큼 다른 것이 라켓의 성질입니다

 

 

탁구를 하다 보면

현재 사용하는 라켓이 어딘가 부족하다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바꿔야 하는지 어렵고 곤란한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만약 그러한 경우에 라켓의 특성과 관련된 정확한 분석자료가 있다면

얼마나 편할지 상상해 본다면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는 수준과 라켓의 테스트 수치에 괴리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을 줄 일 수만 있다면….

 

 

조금 전에 90db와 하지 이야기를 예를 든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 만 더 알게 된다면

그 괴리를 엄청 줄이게 되는 데

그것을 알려 주고자 이 글을 쓰고 있는 겁니다

 

 

만약 본인 스스로가

테스트 분석 결과를 안내하는 내용 이면에 숨겨진 내용

그리고

안내 시 놓친 내용을 찾아 낸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 아닐까요

 

 

중요한 것은

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되도록 글을 쓰느냐 하는

글 쓰는 사람의 책임만 남아 있습니다

 

 

사실 조그마한 변화를 이해 하는 것에는

라켓의 성능 분석이라는 작은 부분을 제외하고라도

우리 탁구가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만

그 부분을 놓치고 있는 데에 무척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계 재패….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라켓을 머리에 대고 때려보면 소리가 납니다

물론 라켓 마다 그 소리가 전부 다 다릅니다

 

 

같은 종류의 물체로 같은 힘으로 라켓을 때려보면

큰 소리..작은 소리

높은 소리.. 낮은 소리

그리고

라켓마다 각기 다른 특이한 형태의 소리가 납니다

 

 

이러한 각기 다른 특이한 소리가 바로 라켓의 특성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소리는 크게 세 가지로 형태로 구분 하는데 .....

 

 

모든 소리에는 떨림 현상이 있는데 이를 진동이라 합니다

일정 시간대에 보여지는 떨림을 진동수라 하고

1회 파동(cycle)에서 가로 부분으로 길게 짧게 나타나는 것을 파장이라 하고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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