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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백의 이런 기술 ..저런 상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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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탁구와 꽤 오랜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중간에 공백 기간도 있었지만요. 탁구를 하면서 스스로 익힌 기술. 남의 기술을 보고 배운 것, 외국유명 선수들 치는 것 보고 연습을 통해 얻은 기술을 그냥 전한다는 것이 길어졌네요..

 

 


 아는 대로 글 올리지만, 기술은 있고 누군가 사용은 하지만 적당한 용어가 없어서 설명이 불편 할 경우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저는 그냥 스포츠맨 일뿐 즐탁 하는 사람이라고..생각 하시고 틀린 방법이나 묘사가 어긋나는 경우 언제든지 지적 부탁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즐거울 뿐 입니다... 잠시 후 화와 드라이브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주 인백 06-08

(포 핸드) 그리고 드라이브에 대해 아는 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쉐이크 앞면에는 대부분 평면 러버를 많이 쓰기에 평면 위주로 설명 드리고 돌출은 다음에 ...화와 드라이브는 뿌리는 같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화는 쳐서 보낸다고 보시면 드라이브는 회전을 주어 감아 올립니다.

 

 

 


먼저 화에 대해서.......
화는 탁구치는 모든 분들이 지도자로서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기초이며 기본 입니다.
일반적인 볼을 세게 강하게 치는 것도 좋지만 낮게 컷트로 들어온 볼을 강하게 처서 점수를 얻을 때 점수 따는 거 보다는 그 짜릿한 느낌은 아는 사람만이 느끼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잘 됐는데 오늘은 안되고 탁구장에서는 잘 되었는데 시합 장에서는 이거 원 형편이 없고 10년을 처도 거기서 거기고 정말 답답 한 것이 화 입니다

 

 

그러다 보니 특히 여자분 들 갈수록 탁구를 칠수롤 화 폼이 계속 바뀌어갑니다. 좋은 방향이 아닌 쪽으로 바뀌어 나중에는 화도 아니고 드라이브도 아닌 묘한 형태의 화 폼으로 변해갑니다 여기서는 화를 치는 기본자세 보다는 잘 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을 전하고자 하니 양해해 주세요....

 

 


화를 정확히 치는 자세는 다음 분을 소개 하니 그분 치는 것을 보시면 됩니다. 3 ~ 4년 전쯤 저는 많은 선수를 보아 왔지만 정말 화를 제대로 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 분들이 다 잘 치시지만 특히 그분은 정말 완벽 하다시피 화를 치시더군요(제가 본 견지에서 말씀 드립니다 만 ) 그분의 성함을 양해 없이 밝히는 점 무례하지만 …전 국가대표선수였던 백순애 선수 , 여자분이 신데 정말 완벽한 화를 구사하십니다.
정말 기회가 되면 한번 보세요... 일산 어디선가 후배를 지도 하신 다던데 저도 치는것을 다시 보고 싶군요...

 

 


그럼 화가 왜 어려 울까요???
다음과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다음 사항을 감안 하여 연습 한다면 보다 더 정확하고 나은 화를 칠 수 있을 겁니다...화는 팔과 어깨의 반 회전과 공을 때리는 복합적인 기술입니다..

 

 


라켓을 잡은 손의 엄지의 2관절과 검지의 3관절 그리고 손목, 팔꿈치, 어깨의 조화와 라켓뒷면 3손가락의 조절에 따라 치는 효과 가 달라 집니다. 탁구 친 다음날 아침 , 오전에 주먹을 쥐어보면 손가락이 부어 있을 겁니다. 몰라서 그렇지 손목 어깨 팔꿈치 등이 다 부어 있는 상태 입니다.. 잠시 재미 있는 부분 설명 합니다.

 

 


라켓을 새로 사서 오전 중에는 깍지 말라고 합니다. 왠지 아시겠지요 손가락이 부어 있는 상태에서 깍으면 맞는거 같지만 오후가 되면 라켓이 헐렁거립니다..그러다 때우고 또 깍고 ....그러다 보면 라켓 새로 바꾸게 되지요 게다가 공도 메이커 마다 질이 다릅니다. 피스 다르고 버터 다르고. 니타쿠 다르고...탁구 다이도 메이커마다 공이 튀는 것이 다 다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하에서 치느냐 넓은 실내 체육관에서 치느냐 공기의 밀도 가 달라지고 날씨에 따라 습도 온도가 다르다 보니 당연히 어렵지요....숏트나 컷트 약간의 변화에도 금방 적용 되지만 공격을 위주로 하는 화는 예민 하게 반응 하고 달라 집니다..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하여 탁구 대회가 열리면 탁구대와 공(시합구)을 필히 알려야 하는데 그런점을 간과하는 시합 진행자가 .........
그러면 어떤 점에 유의해서 치면 실수가 적어 지고 정확한 화를 하게 될까요...여기에서 자세한 폼은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주 인백 06-08

 

 


엄지의 2관절 검지의 3관절은 엄지에 있는 2개의 관절과 검지에 있는 3개의 관절로 정정 합니다.......
손잡이의 모양,, 관절의 굽힘, 힘의조화 탁구대의 종류 ,공의 종류.기압 ,온도 습도 정말 예민하게 작용이 됩니다 ..왜냐면 탁구공이 가볍고 적기 때문 입니다....그럼 실수 없이 정확한 멋있는 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쳐야 하는가???? 공을 치는 타점이 정확해야 합니다 타점을 강하게 칠 때와 약하게 칠 때를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공을 매끄러운 바닥 또는 마루에서 손가락으로 툭 하고 튕기는 장난을 해보셨겠지요. 공이 미끄러지면서 가다가 잠깐 멈추고 다시 되돌아 옵니다..왜 그럴까요 운동의 법칙 ???? 과학자는 아니니까 .이론이 틀릴 수 있겠지만. 아마 맞을 겁니다 ....관성의 법칙인가 뭔가에 보면 움직이는 물체는 정지하려는 힘을 받으면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려는...(생략). 공이 미끄러 질때 자세히 보면 하회전 이라던가 하는 회전을 하다가 바닥과의 마찰로 인하여 잠깐 멈출 때 공의 회전도 멈추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공이 멈 추었는데 왜 그 공이 하회전 방향으로 다시 돌아 올까요??? 조금전 말씀 드린 운동의 법칙 때문 입니다. 공을 수직으로 세운 라켓에 직선으로 맞추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 집니다. 강하게 보내면 더 길게 비행을 하고 약하게 때리면 짧게 비행을 합니다.. 공을 하회전의 때리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아래로 낙하 하겠지요.

 

 

 컷트로 들어온 공을 무조건 라켓을 세워서 때린다>>>>>>>>>하회전 치는 요령을 설명 하지만 이 원리를 알면 왜 잡아 쳐라. 드는 듯 처라 그리고 정상에서 치라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즉 상대가 컷트한 볼이 자신의 테이블로 넘어 왔을때 정점 부근에서 공의 회전이 아까 말씀 드린 공 미끄려 트리는 장난에서와 같이 일시적으로 회전이 멈춥니다.
바로 이때가 회전이 가장 적게 먹게 되는 타점 위치 입니다.

 

 

 하지만 공은 무슨 법칙에서와 같이 하회전 하려는 움직임은 내포 하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회전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또 화는 대부분 회전이 없는 공을 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폼이 비 회전에 익숙 해져 있습니다. 거기에 공이 회전 하고 있는데 즉 직접 회전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바로 넷트에 처박히겠지요...공의 회전이 일시 멈추는 상태 이때가 가장 정확하게 공을 화로 치는 순간이 됩니다...그래서 이론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정점에서 쳐라 잡아 쳐라는 경험상의 논리를 펴게 되는 겁니다.......이쯤되면 공을 끝까지 보라는 이유와 정점을 이해 하시겠지요...

 

 

 


공을 보는, 끝까지 보는 방법은 돌출부분 에서 설명 드린 대로 연습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다음은 타점을 잡을 때 유의할 점 입니다.....강하게 칠 때는 라켓을 휘두르는 속도가 당연히 빨라집니다.
그러면 정점 즉 회전이 멈추었다는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또 강하게 칠때는 공이 멀리 나가겠지요 ..그러면 회전이 약간 있을 때 , 아니면 완전히 멈춘 상태, 아니면
멈추고 아주 약간 후 에 쳐야 될까요...이것은 여러분 이 맞혀 보세요...........

 

 

이석근 06-08

아하 ..............왜 정점 인가. 이해가 갑니다...공이 멈추었을때도 회전이 진행된다면 라켓의 각도는 어느정도가 좋습니까.....공이 맞을때의 각도는요.....

 

 

안헌주 06-09

쉐이크 에서의 그립은 .....a b그립중에서 어떤 그립이 좋습니까

 

 

 

 

 

주 인백 06-09

라켓을 거의 수직에 가깝게 세우고 미는 듯 치세요. 공이 정지 상태이긴 하지만 하회전하고 있으니 평소에 치는 습관대로 치게 되면 넷트 에 걸립니다 .각을 세우고 치는 것을 잡아서 친다고 하는데 치고 들어 갈때 라켓이 공과 거의 일직선상 으로 잡아 치세요 그러면 하회전 하는 힘과 치는 힘이 합쳐져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쉐이크 그립은 각을 세우기 위해서는 b 그립이 더 좋겠지요...팬홀더를 사용하시는 분은 라켓 뒷면의 중지를 약간 위로 향하게 하고 치면 훨신 잘 들어 갑니다. 그 이유는 각을 세워서 칠 때 자연스럽게 중지에 힘이 가해져 치면서 라켓의 각도가 아래방향으로 누워지게 됩니다 그러면 크게 원을 그리지 않아도 자연 스러운 스윙을 하게 되지요.....

 

 

.저는 가급적 화 , 드라이브를 걸 때는 팬홀더인 경우 라켓의 뒷 면을 받치는 중지와 약지를 약간 윗부분으로 옮겨 치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면 칠 때 가해지는 손 힘으로 인하여 중지를 밀어 주게 되어 자연스러운 회전 각을 이룰수 있기 때문 입니다.. 돌출로 화를 잠시후 계속......

 

 

주 인백 06-09

돌출로 화를 치는 요령은 ...평면 러버와 유사한 성격을 갖는 돌출인 경우는 평면으로 치듯이 치면 됩니다...약간만 조정하면 됩니다만 C7,,P1,2,3 그리고 OX러버인 경우는 상당히 차이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드래도 상대가 받아 넘기기 곤란한 볼이 넘어가므로 화를 계속 하기는 힘듭니다.

 

 

 치는 요령은 평면으로 치는 폼으로 치게 되면 전부 날리거나 넷트에 걸립니다. 축구공을 반으로 자르면 반구가 됩니다 라켓을 들고 반구의 표면을 45도로 쓴다는 느낌으로 힘을 빼고 편하게 돌리면 공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표면을 쓴다는 것은 라켓의 회전 각이 원운동 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원운동 곡선을 지키지 않으면 스펀지가 얇은 돌출 러버는 화를 칠 수가 없게 됩니다. 단 강하게 칠 때는 짧게 그리고 빠른 속도로 라켓을 휘둘러야 합니다. 상당한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안헌주 06-09

저는 뒷면이 c7 인대요..가끔 뒷면으로 화를 처보는데 안 되어 이상 하게 생각 했습니다....원을 그리는 형식으로 치라는 말씀 ...오늘 해보고 안되면 다시 여쭙겠습니다..

 

 

박기열 06-09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놀랍습니다. 그런대 초보자들 화를 가르칠 때 좋은 방법이나 요령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십시오.... 감사 감사 ////////////

 

 

안헌주06-10

어제 c7쪽으로 안내하신대로 화를 치니 놀랍게 들어가더군요....들어간 공이 밑으로 약간 깔려서...상대방 테이블에서 일반공과 다르게약간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힘이 조금 가해지니 볼이 날려서 아웃이 되더군요.....

 

 

주 인백 06-10

회전 즉 원운동으로 공을 보내면 돌출인 경우 제가 설명 드린 돌출의 돌기가 누웠다 일어나는 형태의 타구가 됩니다 그러면 강한 회전을 일으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넘어온 상대의 공이 평범 하거나 상 회전 하는 경우에는 회전에 회전을 더해서 정말 강한 회전으로 변하여 넘어가기 때문에 공이 상대편 테이블에 떨어질때 약간 깔려(낮게)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면이나 돌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운동을 하는 마지막 단계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조금 있다 드라이브 치는 요령 안내시 설명 드리 겠지만 약간 강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 칠 때는 공에 힘이 가해지므로 그걸 콘트롤 하기 위해서는 회전의 끝을 길게 가져가야 합니다 즉 회전의 끝이 볼을 강하게 칠수록 하향 하는 원 운동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이점은 평면 에서도 똑 같습니다....

 

 

주 인백 06-10

초보자에게 화를 치게 하는 폼은 다른 강좌 사이트를 보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니 그부분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동영상은 물론 아주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저도 가끔 아주 가끔 부탁하는 경우 초보자를
지도 합니다만 ....

 

 

.저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가르칩니다..그런데 효과가 좋아서 소개 드립니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주시시 바랍니다..제가 하는 방법이니까요..저는 초보자에게 화 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숏트 부터 가르칩니다....그 이유는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 입니다. 그리고 라켓과 러버의 감을 익히며.. 각도를 조절 하는 법을 요령을 깨달케 하는 빨리 터득 하는 방법이기에 그렇게 합니다.

 

 

.다른 하나는 다들 경험 하셨겠지만 초보자 때의 설움 고수에게 고참에게 좀 처 달라 하고 싶은데 거절 당할까 두렵고... 낮 설은 구장 현실에 아직 친숙 하지도 안 한데 처달라고 할 수도 없고....또 어떤 분은 폼 버린다고 초보를 기피하고...하지만 숏트를 먼저 가르치면 다른 분과 치기가 쉬운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빠르면 1 개월 정도 볼 박스를 해주면 왠만한 볼은 받아 넘깁니다..보다 빠른 사람은 드라이브도 받아 넘기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화를 먼저 배우면 한참 지나야 그 감을 잡게 되고 그로 인하여 탁구를 그만 두는 경우도 생깁니다. 숏트를 먼저 하게 되면 숏트 자체가 큰 움직임이 없기에 정확한 볼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나중에 컷트와 백을 배우는데도 매우 유리 합니다.. 화부터 치기 때문에 백을 늦게 배우게 되고 숏트의 대부분을 렛슨에서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익히게 되기에 그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치기 일수 입니다..

 

 

 어느 감독님 말씀 " 숏트만 제대로 해도 세계를 재패 할 수 있다.""각자 판단 하세요..숏트를 하다 보면 수비의 약점을 알게 됩니다. 즉 어떻게 쳐야 수비를 뚫을수 있다는 감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공격을 배울 때 그런 기술로 공을 처야 된다는 점을 익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웬만한 숏트가 이루어지면 (오래 안걸립니다)백 숏투가 아닌 화 숏트를 치게 합니다 .이번에는 더 빨리 습득 합니다..화 숏트를 치게 되면 공격타법을 배울 때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라켓의 각도와 힘의 조절을 알게 됩니다.......

 

 

주 인백 06-10

숏트도 강하게 했다 약하게 아주 강하게...드라이브도 약간 조금 강하게 세게 등등..두세달 하면 웬만한 볼 다 받아 넘깁니다.늦은 사람은 4 ~5개월 가는 분도 있지만 그러면 초보가 다른 고참분 들과 어울려 연습 상대가 되는 재미있는 현상도 보이 더군요....그런 다음 로빙볼 치는 요령을 가르칩니다 높게.. 중간 ..아주 높게...짧게 .....이쪽 저쪽 움직이면 서 치게( 때리게) 합니다..이쯤 되면 풋트 웍은 자연히 익히게 됩니다...

 

 

 

배우는 사람 신 납니다.....그런 다음 화를 가르치는데...여자는 화를 .......남자는 드라이브를 먼저 가르칩니다....화를 먼저 가르치다 보니 정말 오래 걸리고 드라이브가 화 하고는 같지만 뿌리는 같지만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드라이브는 또 누가 가르쳐 주나요...남들 치는 것 모방 하고 선수들 치는 거 훔쳐보고 배우는 게 대부분 이어서 화 치는 것에 드라이브 기술이 접목 되어 이상한 변형된 형태의 드라이브를 걸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1부 급 선수와 대표 세계를 주름 잡는 선수 특히 남자를 보십시오,...화로 승부 거는 분 별로 없고 거의 드라이브로 공격 합니다 여자선수인 경우는 반대 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자인 경우 드라이브를 먼저 가르치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거의 정확한 드라이브가 나오고 화는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더라고요...제 방법이 정석 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

 

 

박기열 06-10

화 부터 치는것이 기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하긴 화부터 쳐서 기본인것으로 알았으니...하여튼 일리 있는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석근 06-10

엣날분들이 그러시는데..정말로 탁구 시합전에는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도 안지게 했다면서요..관절에 무리가 오기때문 입니까...그럼 시합때보면 한참 기다렸다가 연습도 못하고 게임에 들어가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럴땐 ????????

 

 

 

주 인백 06-10

예 정말 그랬습니다. 관절 뿐만 아니라 근육도 부워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때는 코치께서 시합 전에 더운물로 샤워도 못하게 했지요. 그것보다 탁구를 즐겨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빠르고 과격? 한 운동일수 있는데 준비운동 하는 분 보지 못했습니다...그냥 라켓 들고 탁장 에 들어와 공부터 챙기고
바로 탁구 칩니다...어떤 분은 바로 시합부터 하는 분도 있지요 시합장에서 기다리는 것은 이제 다아는

 

 

주 인백 06-10

시합장에서 하루 내내 기다리다 1게임 하나요 지면 그냥 짐 싸고..하지만 이제부터는 운동전에 가급적이면 가볍게 몸을 푸세요 요란스럽게 할 필요는 없지만 허리 팔다리운동 그리고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는 하세요 그리고 탁구 끝나면 그냥 물 묻히고 호프집 가기전에 정리운동 하셔야 됩니다...

 

 

가끔 다리가 팔이 아프다고 하시는 대 그건 어쩌면 준비운동 부족의 원인일수 있습니다..시합 때 많이 기다릴 때는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 운동과 허리 운동을 가볍게 하세요..그리고 가끔씩 탁구장에서 처음 부터 바로 시합하는 습관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것도 연습이라고 생각 하세요..

 

 

안헌주 06-10

말씀중에 코치 하시는것보니 선수 하신분 맞지요......어쩐지 그런거 같았어요..........

 

 

주 인백 06-11

이번에는 드라이브 배우는 요령을 안내 하겠습니다..제가 하라는 대로만 하신다면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으니

 

 


따라 해 보세요 ......그리고 화 폼으로 드라이브 하시는 분 도 이번 기회에 완전히 폼 수정 하시고 즐겁게 치세요....먼저 호빵 이나 찐빵 (앞으로는 빵 이라 표현함)//의 곡선을 생각해 보세요 축구공과 달리 약간 타원을 그리고 있습니다....그리고 아래 부분 (밑 부분은 )은 약간 각이 적은 원이 조금 있습니다...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심민식 06-12

제일 쉬울 듯 하면서도 제일 어려운 게 화(혹은 드라이브) 인 것 같아요. 그냥 연습 볼 치는 화 랠리야 뭐 다 잘 하겠지만, 게임 중에나 백 커트(특히 롱커트) 중에 이루어지는 화 드라이브는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폼이나 스텝 등이 엇박자 나는 경우가 많고, 자꾸 머리 어깨가 먼저 나가고, 내 자신이 뭐가 틀렸다는 건 알지만 고치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ㅠㅠ

 

 

안헌주 06-12

반가워요 심민식님 저를 지도하시는 분은 볼을 잡아치래요...잡아치려다보면 스텝이 엉키지 않는데요....맞나요....주님

 

 

박기열 06-13

쉐이크로 롱컷트를 열심히 연습 하고 있는데 라켓을 5겹 합판으로 바꾸었더니 컷트가 계속 ... 아웃이 많아 졌어요..이전 라켓은 탄소가 함유된 좀 단단한 라켓이었습니다........이ㅠ...치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

 

 

주 인백 06-13

심민식님 답변은 이어지는 드라이브 설명 때 하구요...먼저 박기열님 답변부터 하지요...탄소가 들어 있는 라켓은 일반 합판보다 탄성이 강합니다 특히 돌출로 롱 컷트를 하시는 분은 이점을 유의 해야 합니다 돌출의 마찰과 라켓의 탄성이 적당 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처음 부터 합판으로 롱 컷트 하신 분이 탄소 섬유계 라켓으로 바뀌면 마찬가지로 폼 교정에 시간이 걸립니다..어떻게 표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합판은 아울러 반동이 심합니다...탄성 ... 반동 이해가 되실겁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원/....반동이 심한 라켓을 사용 하실때는

 

 

 


그립을 b로 해야만 정확하게 들어갑니다...그리고 원을 더 강하게 ... 위에서 컷트를 쳐야 됩니다...아래서 치면 거의 다 뜨거나 아웃이 됩니다..저는 돌출 롱 컷트를 하려는 분에게는 가급적 탄성이 강한 탄소계 라켓을 치라고 권합니다..그러나 계속 치다보면 폼이 교정되고 실수가 적어집니다....

 

 

이석근 06-13

제가 한번 설명 해보지요 ㅎㅎ탄성이 심한 경우는 돌출의 끝 부분이 맞고 튀는 힘과 돌기의 각도가 조합을 이루어 공을 처내지만 ...반동 (울림???)이 심한 라켓은 자체의반동으로 마찰되는 돌기가 튀는 힘이 더심하게 작용함으로 그립을 b로 하고 즉 각을 세워서 둥글게 그것도 밑에서 떠받히면 더멀리 튀어 가므로
위에서 하라는 말씀..............이러다 틀리면 망신인뎋

 

 

주 인백 06-13

아주 정확하게 설명 하셨습니다. 이젠 제가 더 안내할 필요가 없을 정도 입니다...반동 보다 울림이 더 나은 표현 같습니다. 라켓은 질에 따라 탄성 과 울림이 각기 다릅니다. 돌출을 사용시 울림이 많은 라켓이 보다 많은 변화를 일으키지요 숏트 역시 탄성이 강한 것으로 치면 바로 나가지만 탄성이 약하고  반동이 있는 합판은 덜 나가기 때문에 약간 길게 밀어 치시고 컷트는 항상 각을 조금 더 세워주어야 합니다...탄성이 적은 라켓은 스펀지가 얇은 돌출로도 화를 치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연구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며 빨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안헌주 06-13

이석근님 대단 하시네요..저는 아직 곰바운가 봐여....주 인백님은 어떤 라켓으로 치시나요...러버는요??

 

 

 

 

심민식 06-13

! 여태 껏 이해가 잘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얼른 이해가 덜 되네요~~"돌출 롱컷트를 하려는 분에게는 가급적 탄성이 강한 탄소계 라켓을 치라고 권한다" 에서요...탄소계 라켓? 은 어떤 종류의 라켓을 말 하지요? 예를 좀 들어주시면 고맙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수비 롱커트를 하려면, 일반적으로 반동이 큰? 수비전용 합판 라켓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제가 지금 착각하고 있는 건가요? 탄소계 라켓이란 수비용 라켓이 아닌 일반 올라운드용 쉐이크 라켓을 말하는 건가요? 이를테면 프리모락 라켓 등등? 헷갈리넹... 아울러, 이 초보자 또한 위에서 주인백님이 언급 하셨듯이 " 롱커트시 위에서 각도를 두껍게 잡아 내려야 볼이 안 뜬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요. 물론 훈련 부족이겠지만요. 매 커트시마다 라켓을 어깨 부근까지 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은 체력이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래 쪽에서 커트를 잡게 되고 ...커트가 떠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회전이 많은 파워 루프성 드라이브가 올 때, 잠깐이라도 집중을 안 하게 되면...제 라켓은 여지 없이 아래 쪽에 있고 공은 뜨고 맙니다...롱컷의 성공과 강한 커트의 위력은 곧, 라켓을 얼마나 위로 사전에 올려 내리치는 커트를 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그런 저런 이유로..." 탄성이 강한 탄소계 라켓(예를 들어 어떤?) 을 치라고 권하시는 건가요???제가 지금 헷갈리고 있는 건가요??? ^^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장비는 "디펜스2" 블레이드에, 화는 "테키파이어D", 백은 "페인트 롱2" 입니다. 수비용 블레이드는 얼마 전에 보급된 것을 비롯하여 마쓰시다(혹은 스페셜), 시바타니 계열 등 몇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초보라, 다른 장비와는 비교해 볼 시간도 없었고, 현재는 우연히 접하게 된 "디펜스2" 라켓에, 주세혁이 쓰고 있다는 러버를 무작정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 장비 비교 조언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라켓(블레이드)는 어떤게 좋다든 지요... 아울러 "탄성이 강한 탄소계 라켓 추천?"이 어떤 의미인 지도 덧 붙여서요...두서 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에고~ 안 되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고...ㅠㅠ

 

 

 

이석근 06-14

심민식님 이해가 갑니다..제가 그런경우를 당해서 감히 자신 있게한번 말씀올리지요..저는 처음에 라운드 카본 블레이드에 XIOM을 붙여 쓰다가 지금은뒷면에 돌출을 붙이고 롱컷트 멋지게 하고있습니다.(남들이 멋지게 친다그러니까요???)한참 잘치는데 용구점 친구가 (고등학교때 선수생활 하였슴)수비형은 합판 5겹으로 치는 것이 정석 이라며 추천 하기에 그런가 보다....전문가가 알려주니까...하고 냉큼 STIGA TUBE DEF를 구입 했지요...이게 왠일 입니까....롱컷트요 하나도 안되더군요 ...전부 아웃..한일주일 치면 잡히겠지 하고 계속 했어요...

 

 


그런대 결과는 어깨만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다시 블레이드를 바꾸고 지금 잘 치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 해보니 이유를 알거 같아요.. 처음 치는 라켓에 폼이 길들여지면 (탄성이 강한 블레이드) 반동이 강한 합판으로 치기에는 굉장히 힘들어 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그리고 심민식님 페이트 롱2를 쓰실때는 공이 많이 뜰경우가 많을 겁니다. 한번 시도해보시면 아실텐데요..탄성이 약간 있는 디펜스2 보다 훨씬 강한 잠시만요.. 누구 닮아 가네요...

 

 

 

이석근 06-1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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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no_profile 유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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