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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백의 이런 기술 ..저런 상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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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백 06-2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 핸드 치는 요령을 안내 하기 전에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펜 홀더(앞으로 ,,펜) 와 세이크( 앞으로,,세)의 차이점에 대해서 입니다..

그러면 백 또는 다른 기술을 구사할때 또는 전법 상에서 조금더 나은 플레이를 펼칠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 합니다. 펜은 젓가락 세는 포크라고.........

 

 

 

동양인은 펜을 많이 쓰고 서양인은 세를 많이 사용 하더군요 탁구는 손을 중요시하는 기술 로서 젓가락 사용에서 익힌 손동작 도움인지... 정상에 올라가는 선수중 60%이상이 펜 사용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맞는거 같지요...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초기부터 세를 쓰시고 펜 쓰던 분들도 세로 옮기는 분들이 부쩍

 

 

 

 

주 인백 06-21

많아진것을 볼수가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이가 드신분은 힘든 스텝때문에 조금 편하게 치시려는게 아닌가 싶네요...그런데 세 치시는 분들의 치는 형태는 거의 펜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치시는거 같아요........왼쪽으로 오면 몸을 움직여 힘들게 드라이브 하고 세의 장점을 잘 황용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왜 세 입니까.. 세의 장점인 백드라이브를 쓰시지 않구요 아마 지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펜을 사용하다 계속 펜을 쓰시거나 펜에서 세로 바꾸어 치시다보니 펜의 사용법에 익숙 하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우선 펜을 잡고 손을 백치는 스타일로 옮겨 보세요 그러면 낮은 볼에는 편할지 모르지만 신체 구조상 중간볼이나 높은 볼은 라켓의 각이나 위치가 상당히 거북한것을 느낄겝니다....하여 이런볼의 대응 하기 위해 라켓 뒷면에 러버를 붙여 치는 방법들이 탄생 되지만 그것도 제법 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수준있는 분은 몇안되더군요..시간이 허락하면 이면 타법에 대해서도 아는데 까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백 설명은 펜부터 말씀 드리지요..펜의 백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그중 첫째가 고정형 백이고 두번째가 개방형 백 입니다..신체구조상 중간볼 이상에서는 백스윙이 팔꿈치와 어깨관절의 부조화로 인하여 타점을 잡는 위치가 아래 부분으로 내려갈수 밖에 없습니다....

 

 

 

 

 주 인백 06-21

죄송합니다 저도 원래 본업이 있다보니....라켓을 아래 부분에 고정시키고 치는백이 고정형 입니다 먼저 고정형에 대해서.....라켓을 쥐고 왼쪽으로 옮기게 뒷면 중지를 약간 말아쥐는듯 하면 (화는 중지가 위로 약간 ).....백은 아래로 약간 저는 약간씩 움직이는 것을 권합니다만....백은 아래라는 것은 백스윙 자세에서 자신의 라켓을 봤을때는 위가 되겠지요...라켓을 수직으로 세우고 팔꿈치와 손목 사이의 아래부분을 자신의 배에 가볍게 붙이세요 그러면서 팔의 각도는 팔꿈치를 중심으로 거진 직각에 가깝게 구부리세요... 참 어렵네요....

 

 

 

 

키가 크신분은 직각이 아닌 둔각이 되겠지요..가급적 팔꿈치는 오른쪽 갈비뼈에 붙이는것이 정확한 각도를 유지 하기에 좋습니다....몸을 30도 정도 왼쪽으로 틀면 자연 스럽게 왼팔에 닿지 않습니다...왼팔 걱정 끝....라켓의 끝 부분은 아직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 다음 볼이 테이블에 맞고 튀어 오르는 (숏트할때의 타점 아니면 정점 ) 순간 팔꿈치를 떼지 마시고 화 치듯이 치세요  처음 에 수직인 라켓의 각도가 앞으로 처나가면서 자연히 눕혀 지게 됩니다.

 

 

 

 

그리고 라켓의 끝은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주의 사항은 공이 라켓에 맞기전에 아주 순간적으로 라켓을 멈춘 다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 하시되 절대로 휘두르는 순간에는 동일한 힘이 가해 져야만 합니다.... 짧게 약간 강하게 툭......

 

 

 

 


다음 주의 사항은 라켓이 회전 하는 동안 라켓의 끝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그다음은 팔굽의 각도를 처음과 같이 유지시켜주는 것이 정확한 백을 치는 요령입니다..... 연습시 유의 사항은 자신의 라켓과 러버의 성질에 맞게 뿌리는 각도에 대한 감을 빨리 잡아야 되고 감을 잡은 다음에는 그폼을 유지시키는
스윙 폼 연습이 필요 합니다

 

 

 

.고정형 이라는 이유는 팔굽이 거진 직각을 유지하고 오른쪽 갈비뼈 부근 에 고정되듯이 치기 때문 입니다......제가 안내한 방법으로 치시면 아주 쉽게 칠수 있습니다 볼이 약간 높거나( 떠서 들어 오거나) 할때는 개방형을 사용해야 하는대 국내 선수들 개방형은 별로 쓰지 않는거 같아요...... 배우면 유용하게 스윙입니다 .....그리고 강하게 백을 할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만 하고  다음은 개방형 백.....

 

 

 

 

이석근 06-22

요즈음 정말 신이 납니다 덕분에 즐탁하고 있습니다 감사... 드라이브 1, 2단계마치고 3단계 진행중입니다. 정말 쉽고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안내 하신 폼인지는 모르오나 아주 쉬운
방법임에 틀림이 없는걸 느꼈습니다...기회가 왓다 싶어 내리 꽂으면 빠빡 ... 하는 소리가 나며 신나게 들어갑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그런데 드라이브시 손이 아래로 자꾸 처지는데 위에서 치는것과 아래에서 치는 것의 구질이 약간 다른데 어떤 것이 더나은 방법 입니까ㅏㅏ.....

 

 

 

 

주 인백 06-22

즐탁 하신다니 다행입니다....그런데 이석근님 글 내용을 보니 축하드려야 할지 말려야 할지 고민이 되는 군요...라켓에서 빠빡 하고 소리가 났으며 손이 아래로 처진 상태에서 쳤다면 그것은 분명 남들이 배우고자 고대하는 반 드라이브 라는 것인데요 ...글 올릴 시간이 된다면 응용기술에서 안내하려 했던 기술 입니다..드라이브에서는 그렇게 큰 소리가 나지 않고 부드럽게 빠르게 넘어 가는데...

 

 

 

 

이 기술은 혼자 배우기도 어렵고 제가 안내한 드라이브 타법 에서만 가능한 기술입니다...그래서 말려야 할지 칭찬해야 할지 저도 ..........반 라이브는 치기도 어렵지만 들어가면 막아내는 분 별로 없어요.. 그만큼 강하고 쎄고......만약 위에서 치는 부드러운 드라이브와 아래에서 치는 드라이브를 무난 하게 칠수 있다면 둘다 치세요..

 

 

반 드라이브라는 것은 강한 드라이브와 강한 화가 혼합된 것으로 그 빠르기는 빠른 드라이브의 2배 강도는 1.5배 정도 되는 기술로서 무협지 표현을 빌자면 비급에 해당되는 기술이라고 저는 표현 합니다....아마 러버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날겝니다.. 축하 드립니다...자세한 방법은 훗날 설명 드리지요..
잠시후 개방형에.....

 

 

 

 

주 인백 06-22

이어서 개방형 백에 대해서 안내 하겠습니다. 고정형은 안전성과 정확도 가 높습니다. 즉 정확한 폼이 잡히면 거의 실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조금 높이 뜨는 볼을 칠때 공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치면 되지만 이럴때는 이미 상대 가 수비를 준비할수 있는 여유를 주게 되지요...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백 기술이 개방형 입니다.

 

 

 

 

테니스 백스윙 하듯 팔꿈치를 자유스럽게 하고 스윙은 고정 형과 같이 치시면 되는데 손목이 고정되지 않고 스냅이 들어가면 가끔 에러가 납니다. 스윙시 팔꿈치의 각도가 치면서 자연 스럽게 벌어 져야 되는데 너무 빨리 벌어지면 즉 앞으로 뻗어치면 아웃 됩니다.....원하는 방향에 보내기 쉽고 강하게 들어가므로 상당히 편리한 타법 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 백을 조금 변형 시키면 왠만한 컷트볼 또는 서브는 가볍게 툭툭 처서 넘길수 있습니다. 이때는 라켓을 앞쪽에 두고 짧게 그리고 약간 스냅을 주고 볼이 다이에서 튀어 오를때 숏트시 볼위치에서 치면 더욱 잘 들어 갑니다........

 

 

 

 


이어서 세이크로 백 치는 요령 안내 하겠습니다. 팬홀더는 백치는 형태로 자세를 잡으면 신체 특성상 공과 부딛치는 라켓의 각도와 손목의 조절이 백으로 쳐도 잘들어 가는 형태가 되는데 반하여...세이크는 라켓을 잡고 백자세를 취해보면 손목을 안으로 감아서 치는게 아니라 잡은 상태에서 치게 되는데 잘 보시면 라켓의 각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는 신체적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이크는 백으로 칠려면 칠수는 있지만 공이 자연히 드라이브 성으로 변하게됩니다. 하여 실수가 많이 발생되고 팔목 고정에 애를 먹기에 백보다는 용어가 뭐라고 하던데요 하프 발리라 하나요...자주 접해본 용어가 아니라.....하여튼 세이크는 신체구조상 백은 안맞다고 보시면 됩니다....하여 세이크의 장점인 백드라이브를 치면 백이상의 효과를

 

 

 

 

주 인백 06-22

세이크는 가능하면 백 드라이브를 배워서 치세요. 백 드라이브 안내는 다시 시간을 잡아서 하구요 이번에는 돌출 펜의 백핸드 입니다....돌출 백은 평면 백과 유사하게 치시면 되는데 러버의 특성을 잘살펴서 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러버를 바꾸면 폼을 다시교정 해야 하는 불편이 있으니 가급적 사용하던 러버를 가지고 계속 치세요...치는 요령은 평면과 같습니다......돌출 세이크는 평면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백 드라이브 형태를 취하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돌출 은 러버와 라켓에 따라 천차만별 로 차이가 심하니 각자 사용하시는 라켓에 맞추어 연습 하세요...   다음은 백 드라이브에 대해...........

 

 

 

안헌주06-22

반 드라이브라는게 그리 굉장 한가요...이왕이면 치는 요령 알켜 주세요..저는 처음 듣는 기술 인데요....

 

 

주 인백 06-22

안헌주님은 욕심이 많으신분 같습니다.  제가 반 드라이브를 무공 비급 이라 표현 했는데 어떤분은 무슨 반 드라이브가 그리 어려운 기술 이냐며 제글을 조금 우습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만. 제가 말씀드린 반 드라이브는 드라이브를 살짝 넘기기 쉽게 반만 거는 드라이브가 아닙니다... 강한 드라이브 기술 + 강한 스매싱 을 합한 기술로서 강한 드라이브 x 강한 스매싱 효과가 나는 기술입니다.

 

 

 

 

 이기술로 치시는분 글세요 몇분 안 될겝니다.....설명은 쉽지만 처보면 제대로 기술이 나오지 않습니다..10개 치면 2~3개 정도 .......그리고 체력이 약한분은 힘들어서 연습도 오래 못합니다 용어가 적당하게 없고 예전에 들은 표현이라 그냥 반 드라이브라고 하겠습니다. 얼마나 강하면 러버 찢어지는 소리가 나겠습니다

 

 

 

 

옛날에는 러버가 질이 나빠서 몇번 걸면 pimple in 러버와 스펀지가 분리 되곤 했지요.. 가능하면 요즘 나오는 그걸 무슨 러버라 하던데...예를 들면 (저는 가급적 제품명을 표시 안하려고 합니다 만) 모리스토, xiom,rapido,bryce.. 등등 그런 러버를 쓰면 조금 쉽게 보다 강하게 나가 겠지요..무슨 잔소리가 많냐고 하실지 모르나...설명이 너무 짧기에 일부로 사설을 길게 했습니다 설명만으로 과연 몇분이 성공 하실지........???

 

 

 

 

 치는 요령은 제가 안내한 드라이브 치는 방법을 조금 변형 하고 강하게 치면 됩니다. 왼발 오른발 숙이고 걸고...위에서 ㅂ 곡선으로 재떨이 아래 둔각으로 쳐올리면서 ㅂ 곡선 을 따라 힘을 주고 친다...에서 라켓을 잡은 손을 아래로 더내리세요 무릅을 굽히고 허리 를 숙이고 어깨를 내리세요. 라켓잡은 손목을 약간 뒤로 트세요. 공이 다이에 맞고 정점에 도착 하기전 또는 정점 에서 떨어질때 처 올리는 데요....힘을 많이 주셔야 됩니다.

 

 

 

 

 ㅂ의 재덜이 아래 부분 을 아주 짧게 그리면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 힘을 더하여 ㅂ의 곡선을 따라가다 멈추세요........쉬운거 같지요 해보시면 압니다.....제대로 맞으면 둔탁한 소리를 내면서 직선으로 내려 깔리는데 순간적으로 엄청 빠르게 그리고 강하게 들어 갑니다......라켓에서 빠박하는 소리가 안나면 안된겁니다...  드라이브 폼 교정 하시거나 새로 배우시는 분은
당분간 기술 습득이 어느정도 단계에 이를때까지 흉내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이석근님 아마 그런 볼이 자주는 아니고 드믈게 되었을 거예요 다음에 계속 합니다....

 

 

 

 

 

이석근 06-23

행운이라니 다행입니다...같은 폼인데 어떨때는 그렇게..어떨때는 다르게.....올라오는 볼을 치라....감사합니다.....

 

 

 

 

 

 

주 인백 06-23

그거 보세요 자신도 모르게 가끔나오지요..이석근님 너무 강하게 치시는 것같은데요..어깨 다칩니다...
드라이브 강하게 치는 분들은 어쩌다 그런 라켓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볼이 빠르게 들어간 적이 있을 겝니다...바로 드라이브와 강한 화가 복합된 볼처리로서 반 드라이브라고 하는데요...너무 강 하게 하지마시고 올라오는 볼을 빠르게 짧게 해도 비슷한 효과가 나오게 되니 연습 해보세요 롱 컷트 잘하시는 분과 치면 아주 좋은 연습이 되겠네요..

 

 

 

이번에는 백 드라이브에 대해서 아는데로 안내 합니다...먼저 펜의 경우 입니다...(평면 돌출 같음)저는 펜치는 분 백드라이브 하지 마시라 말립니다. 해봐야 되지도 않을뿐 더러 잘못하면 팔꿈치, 어깨 관절 무리가 와서 한동안 고생 하게 되니까요....펜을 잡고 앞면으로 백 드라이브 형태를 취해보세요 라켓이 팔꿈치 관절과 어깨 관절의 저항이 있어 원을 그리기 힘들고 각을 가지고 있기에 원하는 장소에 공을 뿌릴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힘을 주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가끔 드물게 하는분 보이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해서 뒷면에 러버를 붙이고 시도해 보지만 얼마 안가 러버를 때더군요...어런 원인은 순전히 신체구조의 역학적 부조화에 있습니다..

 

 

 

 

펜 과 세의 화 드라이브의 조화(움직임의 편의성)를 10이라 하면 펜의 백 드라이브는 3 정도이고 세의 백 드라이브는 6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뒷면에 러버를 붙이고 못치는건 아니고 대부분 유명 선수들 멋있게 치는 폼을 흉내 내다 보니 즉 연습방법과 치는 요령을 알지 못해서 금방 러버를 떼고 포기를 하는겝니다..

펜의 백 드라이브는 아예 하지마세요 그시간에 다른 연습하세요...뒷면에 러버를 붙이고 백 드라이브하는 방법은 잠시후에ㅔㅔㅔㅔㅔㅔ

 

 

주 인백06-23

뒷면 에 러버를 붙이고 붙인 쪽으로 드라이브를 거는 형태를 취해보면 라켓과 팔의 각도가 ㅅ 자 거꾸로 v자 형태를 이루게 되는데 펜의 백 드라이브보다 회전력도 좋고 원을 그리기에도 편 합니다. 다만 v 각도가 옆으로 생겨 이를 이용하는  스윙이 요구됩니다..

 

 

 

 

스윙을 박으로 돌려서 감아치는 형태를 취하되 처음에는 화 드라이브 연습 방법과 마찬가지로 볼을 일단 상대편 다이에 보내는 연습 부터 하세요 그런다음 스냅을 주고 약간씩 빠르게 하여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면 그때부터 자신있게 뿌리면 됩니다.

 

 

 


그것을 모르고 처음부터 강하게 빠르게 유명 선수폼을 무조건 모방하여 쳐대니 그게 됩니까...다만 유의 할점은 원을 좀 크게 그리면서 스냅을 많이 쓰셔야 이면 백 드라이브의 특징있는 회전이 나옵니다.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세의 백 드라이브 입니다....세의 백 드라이브의 그립은 B그립을 추천 합니다

 

 

 

 

주 인백06-23

그립 A와 B의 차이점을 한번 살펴 봅시다..포핸드 나 오른쪽 드라이브 는 신체구조상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이 치기에 아주 부담이 없습니다 전부 안으로 굴절이 되고 자세 역시 앞으로 전진이 아주 용이하고 숙인 자세에서 앞으로 튕겨 나가기도 아주 용이합니다...백 드라이브 자세를 보면 팔의 관절의 굴절이 역방향이기 때문에 원을 그리고 힘을 주고 어깨나 허리의 회전력을 주기에 상당히 불편 합니다..

 

 

 

 

그래서 백 드라이브는 짧은 회전으로 강한 힘을 주어야 되며 허리와 어깨의 회전력 대신 손목과 팔목 의 회전 에 의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회전 곡선을 그릴때도 팔꿈치 관절의 부조화를 이루어 회전 곡선을 크게 그리기 어렵습니다..A그립을 잡고 백 드라이브 형태를 그리다보면 라켓 이 위로 들려있는 형상이 됩니다.. 이자세에서는 큰 원을 그릴수가 없으며 위로 향한 라켓이 앞으로 뉘어지지 않아 공이 정확한 위치에 가지 못하게 됩니다....하여 B그립으로 스윙을 하면 자연 스럽게 각을 잡고 회전운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하여튼 앞면보다 뒷면으로 하는 드라이브는 손목과 팔목 ,약간의 허리 운동으로 강한 스피드를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점 유의하시고 연습에 임하시면 됩니다....

 

 

 


1.. 왼발이 약간 뒷쪽으로 이동 되어야 겠지요...오른손 라켓이 자연 스럽게 왼쪽 바지 손주머니 쪽에 붙입니다..그러면 자연히 왼쪽 어깨가 뒤로 가고 오른쪽 어깨는 몸의 중심쯤 되는곳에 상대를 향하게 되겠지요...

 

 

 

 

주 인백 06-23

바지에 주머니가 없다구요...그러면 탁구 치지마세요 농담 입니다!!!!!!지금 부터가 중요 합니다....

 

 

 

1 동작은 순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2..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데......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이것때문에.... 이것을 간과하기에 실수가 많아진 겝니다.

첫째는,....
칼집에서 칼을 빼듯이 올리면서 공이 맞는 순간 회전을 주면서 (라켓 끝을 돌리며) 찐빵 곡선을 짧게 그리며 뿌린다음 순간적으로 동작이 멈추어야 합니다..가급적 팔꿈치는 몸통 부위에 떼지 마세요

 

 


팔꿈치가 떨어지면 원이 흐트러지면서아웃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하는데 이방법은 회전이많고 낮은볼 처리에 유용합니다.....

 

 

다른 하나는 쳐 올릴때 부터 회전을 주면서 첫번째와 같이 치고 뿌리는데 이방법은 원을 고르게 그리기에 약간 높은 볼이나 회저이 없는볼을 치기에 좋 습니다..대부분 한가지 방법으로 걸다보니 에러가 많이 생깁니다.....앞면 드라이브에 비해 뿌리는 각도와 회전량이 적은 관계로 힘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들어가야 합니다...다음에는 연습 방법에 대해서....

 

 

 

심민식 06-25

"수비전용 라켓를 과감히 버리고 탄성이 강한 라켓으로 롱컷을 해보라" ...?의문을 가지면서 시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올라운드 공격형 전형을 하고 있는 다른 분 라켓(탄성이 있는 일반 라켓에 포핸드 마크로 백 C7)을 가지고 시타도 해보고 직접 게임도 해보았죠...와 근데 이게 왠 일입니까...하루 잠깐 해보았는데 일단 대만족입니다. 와 비로소 느낌이 옵니다.^^와 이럴 수가 있나요, 주인백님이나 이석근 님 여러분 들이 조언한 바와 같이...참 희한합니다. 생각보다 잘 들어갑니다. 힘도 안 들여서 커트가 됩니다. c7인데도 커트량도 더 많은 느낌이었고 안정성도 더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접할 때는 잘 안 나가더라도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수비전용 라켓(디펜스2)을 당연히 써야 좋다는 권유와 저도 막연히 그렇게 해왔습니다~제 기억으로 몇 달 전 처음 시작할 때는,수비전용 라켓(롱2)으로 커트를 해야 더 안정성이 있었고 일반 탄성이 있는 라켓으로 커트를 할 때는 적응이 더 안 되어서, 역시 수비커트는 수비전용 라켓으로 해야 하는 구나 하고 수비전용 라켓을 사서 계속 연습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조언해 주신 대로, 라켓을 일반 탄성라켓(러버는 c7)으로 바꾸어서 해보니, 희한하게도 위에서 조언한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훨신 안정성이 있어 보였고 힘도 덜 들은 느낌이었습니다.정말 희한합니다 ^^. 그저 막연한 작은 느낌이 아니라, 왜 내가 진작 이 라켓으로 안 했을까 내 스스로 질책할 정도 였습니다. 그 잘 안 나간다던 디펜스2로 힘들게 연습한 결과로 전화위복일까요~첫 날 첫 느낌은 그러했습니다... 정말 희한합니다~~~~~~~~~~~~~~~~~~~~~~~~~~~~~~^^ 이제 그 무겁고 안 나가는 디펜스2는 과감히 버리려 합니다. 이제 일반 탄성 라켓으로 커트도 하고 아울러 화 전환 드라이브도 어느 정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일반 탄성 라켓으로 가겠습니다. 참으로 희한합니다. 이런 느낌이 올 줄이야...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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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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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no_profile 유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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