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 인백의 이런 기술 ..저런 상식 (4)

페이지 정보

본문

안헌주 07-20<?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은 즐탁 하시겠네요...

 

 

 

 

박기열 07-21

같은 돌출 상대하는법 안내 빨리 해주세요....그리고 공의 회전 에 대한 상세한 가르침 도 기다리겠습니다 주 인백님 너무 겸손해 마세요..간단한거 같지만 가장 현실적인 강의라고 저는 봅니다...이럴땐 이러고 저럴때는...... 하는것보다 실제적으로 현실감 있는 글 많은 탁구인에게 알려야 된다고 봅니다...또한 사용되면서도 모르고 지나친 다양한 기술과 상세한 설명 어느 누가 이유를 붙이겠습니까.. 안헌주씨가 정리한것을 기본으로 마무리 하여 탁구강좌란에 올리고 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안헌주 07-21

이번 주말쯤 멜로 정리 한내용 보내겠슴네다. 하지만 형편 없다고 혼내지 마세요......최선을 다한거니깐요....그리고 서비스 기술 아시는대로 전수 부탁,,그림과 도형을 넣고 싶지만 시간이 그리고 잘못된 그림이면 수정이 힘들어 글만 정리합니다

 

 

주 인백 07-22

돌출 끼리 상대하는 방법.서비스 넣는 방법. 볼의 회전 에대한 안내. 서비스를 넣는 방법은 리시브 후 볼 처리 요령과 연관이 있고 서비스는 볼의 회전을 안다음 배우고 연마 하는것이 올바른 순서 입니다. 그런데 돌출 끼리의 전략을 알고자 하는것은 동족 상잔 이라고나 할까요...

 

 

 

맨처음 안내한 돌출의 3가지 대원칙

 1.돌기가 움추렸다 일어나는 것 2. 마찰이 적다는 것 3. 누웠다 일어나는것 이세가지가 이해 되었다면 응용하면 됩니다 만 .질문이 나오는걸 보니 3원칙의 활용상 장애가 있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돌출 사용자란에서 돌출끼리의 다툼을 설명 한다는 것은 우리의 약점을 너무 노출 시키는것이 되므로 지금은 하지 않고 아껴 두었다가. 한참후에..   전하고자 합니다...

 

 

 

그럼 회전 과 서비스와 리턴된 볼의 회전 을 알고 이를 잘 사용하는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아마 탁구의 진수는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글로 푸는것이 얼마나 이해가 될지 고등 수학을 한다고 생각 하시되 가급적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안내 하겠습니다..

 

 

 

먼저 여러분은 한가지 한가지 안내를 가급적 실험을 해보면서 이해 하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몇가지 실험에 대해 안내하오니 그원리를 생각해 보세요 이해를 못하면 다음 진도는 나가나 마나 입니다..

*****다이위에서 공을 들고 컷트로 공의 아래부분을 슬적 깍아서 (ㅇ/) 보내 보세요....힘을 주면 다이 밖으로 공이 튀어 나가고 회전을 보지 못하니 아주 약하게 튀도록 하세요...........

 


 

 

주 인백 07-22

다이 위에서 컷트로 공의 하단부를 향하여 살짝 깍으면 공이 다음과 같이 튀게 됩니다.. ㅅ 자 오른쪽 부분같이 깍는다면

 

 

 


주 인백 07-22


어휴 힘드네 .......
..........1..................2...................3...................4..................5.
..........o..................o...................o...................o.................o.
................o.......o..........o.......o..........o.......o...........o......o.........
.....................o..................o...................o...................o.....
.....................6........a.........7.........b........8.........c.........9......d...........10

 

 

 

 

 


두번째 점선은 볼의 정점.... 4번 점선은 다이라고 생각하세요. 5번 점선 a는 6과 7의 간격 b는 7과 8의 간격 c는 8과 9의 간격 d는 9와 10의 간격 그러면 e는 알겠지요....f라고 표현 하면 또 무슨 말인가 모른다면 제 글 보지 마세요...

 

 

 

1에서 ㅅ 자 으른쪽 방향 아래로 살짝 하회전을 준다면 다이 6번에 맞고 2 번으로 튀어 오르겠지요 2로 튄공은 다시 7번 다이로 떨어 지고 .....반복이 되는데 1번 에서의 회전이 ..........> 이라면 (10) 이라 표현 하면 2와 3에서는 얼마나 될까요...이렇게 반복이 될경우 a를 (10)이라 표현 하면 b, c, d, e의 거리는 얼마가 될까요...
힘드네요 되는지 보고 내일 다시......

 

 

 



임근택 07-23

주인백님, 더운 날씨에 좋은 내용 올리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은걸 배우게 되었고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탁구대를 '다이'라고 쓰는 (일본식?)표현이 자꾸 나오는데 고쳐주셨으면 하네요... 이 글 조회수가 어마어마하고 열광적인 팬들도 많으시던데 아무 말씀도 없어서 제가 그만 실례를 합니다.

 

 

 

안헌주 07-23

하긴 그래요. 그건 좀 고쳤으면......그런데 뭐라 표현 하는것이 가장 타당 할까요..테이블 , 탁구대, 상판, ???정리 된거 내일 멜로 보냅니다.....걱정 됩니다......그런데 힘들게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 하시는데 정말 다음이 궁굼해 집니다. 오늘 탁구장에서 테스트 해보겠음

 

 

 

 

심민

07-23

~ 무슨 기호들이예요? 전 통 모르겠는데요???? 머리 아프....아~ 이 놈의 롱핌플 수비(제 전형)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어떤 날 어떤 고수를 만나면 이제 나도 한 컷트 하는 것 같고...어떤 날 어떤 고수를 만나면 괜히 커트로 전향했다 싶고 뒤(정점 뒤?)에서 드라이브를 잡는 고수한 테는 해 볼만 한데,(내용도 좋고...)정점?에서 일명 톱스핀 파워 드라이브라도 하는 고수 만나면 속수 무책이예요~ (내용도 불만이구요) 도통 커트도 안 먹히고...커트할 시간도 안 주고...나의 약점?을 아는 지...저의 화 쪽으로 파워(톱스핀) 드라이브를 걸어 오고...다 제 실력 부족이겠지 만요 ㅠㅠ. 저의 진단이 맞기나 한 가요?? 이거 되면 저거 안 되고, 저거 되면 이거 안 되고...아~ 탁구 정복의 길은 이리도 멀단 말인가요~가방? 싸서 서울로 올라가든지 해야지 원 ~ ^^어쨌든 오늘도 즐탁!!!~~

 

 

 

 

주 인백 07-24

근택님 정말 좋은 지적 하셨습니다. 무조건 수용 하겠습니다... 표현 잘못 된점 사과 드립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치다보니 저도 모르게 치기 쉬워서 그런 표현이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심민식님 무슨 기호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상대가 서브를 깍았는지. 넉클인지. 상회전 인지 그리고 리시브된 공의 회전을 알아내는 굉장히 중요한 설명 입니다.

 

 

 

.이걸 이해 하신다면 ..

.알고 탁구 하신다면...

.공격 수비 자신 있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습니다...

톱 스핀 강드라이브 공격자 방어법은 다음에 전하지요...아무튼 표현 잘못 된점 사과드립니다...탁구 어려워요 실망 하지 마세요

 

 

 

 

 

주 인백 07-25

제가 어렵게 그린 그림 생각 해보셨는지요...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연구해 보세요..

며칠전 아주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재미 있다기 보다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구장에 60 이 조금 안되신 어른 몇분이 탁구를 하시는데 아마 2~30 년 쉬시다가 라켓을 잡으셨나 봅니다..세분이 새로 라켓을 잡은지 3개월쯤 되었는대요 휴게실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러버를 바꾸실려고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고민을 하시는겝니다. 자신은 요즈음 나오는 러버붙이는 풀을 모르고 흔히들 이야기 하는 오공 본드로 아주 단단하게 풀칠을 하셨던 거 같아요..뜯을려니 잘 안뜯어지고 새로 러버를 바꿔서 붙여야 되는데 고민이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한분이 그게 뭐가 어렵냐면서.석유를 쓰면 쉽게 뜯어진다고 하시면서 석유를 구해 오셨더군요...그래도 그게 쉽나요...하여 제가 도와 드릴려고 하니까. 들은척도 안하시고 다른 한분이 야 이건 석유가지고 안된다 메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인가 그걸로 해야지 하시면서 사러 가시는데. 또다른 한분이 야 그걸 쓰면 스폰지가 녹아서 안되니. 라이터 기름 같은 순한걸로 해야 된다면서 사러 가시는 겝니다..보다못한 제가 또 도움을 드릴려고 했더니 막무가네로 무시 하시고 가져온 라이터 기름으로 러버를 떼시는걸 보고 구장으로 들어 왔습니다...

 

 

 

 

한참후 휴게실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러버는 러버대로 스폰지는 스폰지 대로 여기 저기 뒹굴고 있더군요...여러분들 중에 아마 그런 경험 한번씩 다는 아니지만 있었을거 같은데요...러버를 뜯었다가 목판에 붙은 오공 본드 떼느라 아마 3~4일 아니면 몇시간 손톱이 달아지도록 비비고 긁고 문지르고....이럴땐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분들 고집이 워낙 쎄셔서 고생 하셨지만 이방법 쓰시면 아주 쉽게 처리됩니다..

먼저 비닐.... 라켓 사이즈보다 약간 큰거 1~2장.

비닐이 없으면 은박지 그것도 없으면 신문지...

그리고 핀세트 끝이 뭉툭한거 말구요 여자분들 솜털 제거용

끝이 ㅡ 자로된 핀세트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오공 본드....

본드 때는데 무슨 오공 본드냐구요..

아닙니다 오공본드는 역시 오공 본드로 때어야 됩니다..

이것이 키 포인트 입니다.....

 

 

 

 

먼저 라켓의 손잡이부분의 러버를 살짝 조금만 벗기세요 그런다음 오공 본드를 벗겨진 틈 사이로 짜서 넣으시면 조금씩 안으로 스며 듭니다. 이때 힘들이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떼면서 계속 본드를 짜서 넣어주세요. 본드가 잘안들어가면 이쑤시게로 밀어 넣으면 5분정도면 쉽게 러버가 제거 됩니다...

그럼 라켓에 붙은 오공 본드는 어떻게 하냐구요 그건 이렇게 하세요...먼저 라켓에 본드를 조금 묻히고 이쑤시게로 문지른다음 비닐에 본드를 칠하고 1분쯤 있다가 붙인다음 1~2분 기다렸다 떼세요.. 그러면 놀랍게도 오공 본드가 비닐에 붙어 떨어집니다.

 

 

 

 

그래도 안떨어지고 남은 본드는 핀세트로 뜯어내면 쉽게 제거 됩니다...아마 2~30분이면 될겁니다 그럼 러버는.... 같은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제가올린글 안보신 어떤분 ox러버 뜯어 새로 붙이다가 결국은 버렸다더군요...안헌주님 정리하신 글 잘받았습니다 무척 고생 하신거 같은데 .....

제가 조금 더 수정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그럼 다음에 다시 뵙지요

 

 

 

 

 

 

주 인백 07-25

라켓에 남아있는 오공 본드 가 그래도 남아 있다면 남아있는 부분에 다시 오공 본드를 입히세요 그리고 2~3분 지난후 마르면 포장용 테이프를 이용하여 뜯어내기를 반복 하면 깨끗해 집니다...

 

 

 

1 번 위치에서 공을 회전없이 굴렸다고 합니다. 6번에 맞고 2로 튀었다가.....계속 반복 되겠지요 하지만 튀면서 a, b, c, d...의간격은 공의 무게와 바닥의 마찰력 때문에 a가 10 이라면 b는 10 보다 적은 9, 8 c 는 7, 6 d는 5, 4로 줄어들면서 그냥 굴러가다 멈추겠지요 또한 1과 바닥면과의 높이도 튀어오를때 마다 감소 되겠지요
즉 1보다 2가 더낮게........

 

 

 

 

 

주 인백 07-25

이번엔 공을 윗부분에 회전 즉 드라이브 형태로 회전을 주고 굴린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굴렸을 때보다 a,b,c,...는 더길어지고 2와 바닥면 과의 높이는 조금 낮아집니다...

 

 

 

회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낮아지게 되겠지요 회전을 주었으니 굴러가는 길이도 더 길어지는건 당연하구요 길게 낮게 더 많이 굴러가다 멈추겠지요....

그러면 반대로 회전을 역으로 주었다고 합시다.

 

 

 

지금 부터가 중요 합니다......즉 컷트형 하회전을 주면 1과 바닥면 높이 보다2와 바닥면 높이가 달라집니다 2의 높이가 1 보다 약간 높아지게 되고 회전에 비례하여 조금더 높아 집니다. 치는힘이 같다고 하면 높이는 어느정도 일뿐 계속 높아지지는 않지요...다음 3과 바닥면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 4와 바닥면은???

a,b,c,d,e,f,는 ????? 누가 답좀 올려 보세요.

.답이 틀려도 관계없으니까요 답올때까지...휴식합니다..

 

 

 

 

 

심민식 07-26

답올 때까지 휴식? 잘 되었지요 뭐 ^^ ~~ 요즘 덥고 휴가철도 되었으니 우리 모두 하계 휴가 보내고 시작해요~농담이구요 ~ ^^

뭣이냐...거시기 뭐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되는 거지요? ^^ 정답! 3,4,5,6으로 갈수록 바닥면과의 높이는 점점 낮아지고,c,d.e,f로 갈수록 간격도 작아진다.단, 가속력(회전)이 살아있는 처음 약 1~2정도 까지는 그와 반대로 바닥면과의 높이도 점점 높을 테고, a,b 간격도 길어질 테고...가속력(회전)이 살아 있을 때까지만....????? 마치 야구에서 김병현 투수가 던지는 언더 슈트볼 처럼??? 힘이 남아 있으면 솟아오르고...힘 빠지면 얻어 터지고 ^^에고 모르겠네요~ 기냥 제 생각입니다. 정답이든 씰데없는 말이든 이쁘게 봐 주이소~아~ 엊저녁 제사가 있어서 거창에 들렀다가 (별걸 다 얘기 합니다 ^^)새벽에 왔더니 머리가 아파요` ㅠㅠ 오늘은 저도 복지부동? 좀 해야겠네요~^^

 

 

 

 

주 인백 07-27

심민식님 고상 하셨네요 그래도 답주시느라 신경 많이 쓰셨지만 답이 .........

여하튼 감사 합니다 중요한 부분이기에 글 보시는 분들이 한번쯤 생각 해 보라는 의미에서 시간을 가졌던 겝니다..

3과 바닥면 사이의높이는 2와 바닥면 사이의 높이 보다 약간 줄어 듭니다. 하지만 4와 바닥면 사이의 높이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2의 높이가 10 이면 3은 8정도 4는 4 정도로 아주 낮아 집니다 (테이블의 종류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음) 5 역시 3 정도....

그리고 굴러가다 멈춥니다..

 

 

 

 

 또한 a 는 10 이라 한다면 b 는 8 정도 하지만 c 는 4 정도로 급격히 짧아 집니다..

d는 더짧아 지겠지요....

그리구 6 에서 2로 튀는 모양이 상기 상회전과 달리 역회전을 받아 툭 하고 튀어 오릅니다 뭐라고 표현 하면 좋을지 많이 생각 했는데요 너울 이라고 아실지...

.탁구에서 이것이 아주 재미있는 부분인데요....

그것보다 먼저 왜 a,b에서 는 조금 줄다가 c,d에서 갑자기 줄었을까요..

 

 

 

 

.상기 표현한 상회전의 경우 공이 진행 하는 방향과 상판의 마찰로 인하여 공의 회전을 가속 시키는 결과가 되기에 팽이를 팽이채로 친다는 표현 ..

길게 그리고 약간 빠르게 굴러 갑니다.

하지만 하회전인 경우는 공의 회전과 반대 되는 마찰로 인하여

 

 

 

 

 6에서는 (10-3=7) 로 회전이 감소되고 7에서는 (6-3=3) 로 또 회전이 감소 되고 왜 6이냐고요 공의 무게 공기의 저항으로 2 부분에서약간 줄어 듭니다...

 

 

그리고 8 에서는 (2-3= -1)로 변하게 됩니다 테이블의 마찰력에 따라 약간 달라짐 8에서 튀어 오른 공은 - 값을 가지게 되어 굴러가는 방향으로 하회전 이었던 것이 상회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런 결과로 인하여 c 부터는 빠르게 짧게 굴러 갑니다.. 왜이런 설명이 필요한가는 나중에 표현 됩니다 만...아 힘드네요.....

그럼 정리해 봅시다.

 

 

 


1 은 서비스를 넣는 위치라고 합시다. 6은 자신의 테이블 이 되겠지요...7은 상대의 테이블 3은 상대가 리시브를 한다고 봅시다...

또한 1 이 컷트면 6은 상대의 테이블 2 는 상대가 리시브 하는위치로 표현 하면 공의 회전과...잠시후 계속 합니다..

 

 

 

 

 

주 인백 07-27

그러면 제가 왜 이상한 그림을 그리면서 1,2 a,b 했는지 이해가 되는지요...

다시말하자면 서비스 리시브와 컷트의 리시브때가 다르다는것을 표현 하고자 한 겝니다...

물론 깍는 힘과 테이블의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은 모르는 분이 없겠지만...가장 비근한 예로 넉클이라 하나요..

왜 받으면 공이 뜰까요...

상기내용을 이해 하신다면

 

 

 

 

 

주 인백 07-27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 넉클이 무회전성 으로 넘어오는거 공을 무회전 으로 보낸다고 합시다. 상대의 테이블에 맞는 순간 진행 방향과 반대되는 마찰의 힘으로 아주 0 일수는 없지만 (0- 2혹은 3) 그러면 - 값이 형성되어 공은 드라이브성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멋모르고 받게되면 공이 아웃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서브와 컷트의 깍임에 대한 강도는 이미 말씀 드린대로 서비스보다는 강한 컷트가 그힘을 많이 갖게 됩니다 다만 서비스는 폼이 크게 그릴수 있어서 깍는 강도를 키울수 있지만 컷트는 롱컷트 외에는 찍어서 보내야 하는 신체적 조건의 한계가 있습니다.. 시합때 보면 서비스를 바로 드라이브를 거는 성공율이 컷트를 하다 거는거 보다 더 높습니다.

물론 잘못된 자세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이원리를 안다면 서비스 리시브시 회전볼은 다음에 하고...깍인 볼을 리시브 할때 공이 바로 튀어 오를 때 받는 방법과 정점에서 받는 방법 그리고 천천히 늦게 받을때의.

 

 

 

 

 

주 인백 07-27

천천히 내려오는 공을 받을때의 폼과 힘 그리고 라켓의 각도 가 달라집니다 뿐만 아니라 화로 강하게 공격 하거나 드라이브를 걸때도 각각의 위치에 따라 폼 각도 힘이 달라 집니다..

무조건 정점 이다라고 하는것은 보편적인 논리로 말하는 기본적인 표현 입니다. 그건 따로 안내하기로 하고.....

 

 

 

 

 

상기 설명에서 2와 3 부분에서 약간씩 감소가 이루어 지는 부분을 잘 살펴야 합니다...

제가 표현 상 1 정도 감소된다고 했습니다만
정확한 측정이 불가 하기에 그렇게 설명 했습니다만

 6에서 7사이 즉 a가 길면 길수록 체공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감소하는 폭은 더커집니다...

그래서 짧게 톡톡 튀어오는 컷트볼이 감소율이 적기 때문에 깍임을 많이 간직하고 있기에 치기 어렵고 넷트에 걸리게 되지요...

이러한 원리를 전문가들은 빨리 받을때는 각도를 세워서 받아라 .......아니면 컷트를 늦게 하라는 표현으로 대신 합니다...

 

 

 

 

.이런 점을 탁구를 시작 할때 가르치면 배우는 속도 엄청 빨라 집니다.....

.또한 컷트시 라켓의 각도를 세워서 그것도 공의 밑둥을 깍아 낮게 보내는 것이 깍임의 강도를 보존 시키는 방법이 되겠지요...

농구공, 축구공 같이 크고 무거운 것은 아래를 깍아보내면 흙바닥에 닿으면 7번에 맞고 3정도에서 상회전으로 바뀝니다..

.

하지만 탁구는 다행히 4 정도에서 바뀌는 관계로 다행히가 아니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profile_image
Total 178건 1 페이지
  • RSS
주인백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78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3 1 0 10-28
17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3 1 0 02-20
17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1 0 02-20
17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1 1 0 02-20
17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6 1 0 02-20
173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6 1 0 02-20
172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1 1 0 02-20
171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9 1 0 02-20
170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2 1 0 02-20
169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3 1 0 02-20
168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8 1 0 02-20
16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9 1 0 02-20
16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0 1 0 02-20
16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3 1 0 02-20
16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9 1 0 02-22
163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1 2 0 02-27
162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4 1 0 02-20
161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4 1 0 02-20
열람중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1 1 0 02-20
159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7 1 0 02-20
158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1 1 0 02-20
15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4 1 0 02-20
15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7 1 0 02-20
15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5 1 0 02-20
15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8 1 0 02-20
153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1 1 0 02-28
152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3 1 0 02-20
151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9 2 0 02-20
150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3 1 0 02-20
149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5 0 0 01-27
148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5 1 0 02-20
14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6 1 0 02-20
14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4 1 0 02-22
14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8 1 0 02-20
14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4 1 0 02-20
143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4 1 0 02-22
142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9 2 0 02-20
141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9 1 0 02-20
140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1 1 0 01-13
139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6 1 0 01-13
138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1 1 0 01-13
13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2 1 0 02-20
136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9 1 0 01-12
135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1 0 0 01-27
13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0 1 0 02-20
133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2 1 0 02-22
132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6 1 0 02-28
131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9 1 0 02-27
130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8 0 0 01-29
129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2 1 0 02-2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