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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펜 홀더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여자분들 복식 대회에 관람을 가보았습니다

30여팀 넘게 많은 분들이 열심히 치고 계시더군요

 

관람을 하면서 자세히 살펴 보니 아직도 펜 홀더 사용자가

약 40% 는 되는 것 같더군요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펜 홀더 그립

그리고 이와 관련 하여 많은 유명인사들이

펜 홀더 안내 동영상을 제작 탁구 발전에 기여 하고 있더군요

 

 

무슨 주 인백이 돌출 전문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면 펜 홀더 동영상…..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 됩니다 만

제 경우에는 펜 홀더 그립을 돌출 세이크 보다 더 먼저 사용해 온

경력이 있는지라 감히 도전해 보았습니다

 

 

잠시 소개 드리자면 1965년 가을 어느날 탁구대가 다섯개 놓인

흙 바닥 구장에서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곽영태 은사님으로부터 펜 홀더 탁구를 지도 받고

탁구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1년후 문영창 은사님 으로 부터 미군 부대에서

구한 연두색 양면 ox 러버인 돌출 세이크를 물려 받아

돌출 세이크도 같이 겸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탁구가 된다 싶으니 중학교 진학과 더불어 선수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탁구 수업에 들어 갔습니다

시합에 임 하면 상대의 전력을 탐색 하고 펜 홀더로 그리고

세이크 돌출로 시합에 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중 3때에는 도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 서울 까지 올라와 시합

을 가졌던 기억도 나네요

 

 

고3때 사고로 탁구를 그만 두고 30년 가까이 라켓을 거의

놓았던 기억이 있지만 2000년 초 다시 라켓을 잡으려다 보니

이건 세상이 변해도 무척 변했구나 라는 생각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공은 커졌지요

탁구를 시작 한 1965년도 겨우 만질수 있는 라켓 러버가

Y 사 블레이드에 러버

그리고 TSP인가 YSP인가 하는 블레이드

한참 후에 암스트롱 인가 하는 러버

그 뒤에 버터사의 스리버 아마 그게

전부였을 겁니다

 

 

헌대 이건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블레이드..러버.. 수백가지가 넘는거 같은데

뭐를 고를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대충 고를 수도 없고 정말 애먹었습니다

당시에 세이크 극히 보기 힘들었는데

요즈음 구장에 갔더니 반 이상이 세이크를 사용 하네요

참 많이 변했다라는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도 안 들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과 인연을 맺고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니 제 생각 입니다 만

이론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조금 결여된 탁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알고 있는 원리와 이론을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유니폼 , 구장 환경 , 용품 정말 좋아 졌지만

기술을 전하고 가르치는데 에는 과거보다 낳아진 점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심한 표현 일지 모르지만 건방지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올리다 보니 보는 분 마다 글에 대한 해석이 정말 다르게

이해 되는 것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해서 그림을 겻 들여 보아도 조금은 낳지만 역시 마찬 가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왕 하려면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돌출의 규제가

풀리는 시점 돌출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을 찍었고

이어서 평면 펜 홀더 사용에 대한 동영상 제작을 하기로

작정 하고 무조건 기획에 착수 하고 며칠 전 동영상 촬영을

끝 냈습니다.

마무리 동영상을 찍으면 편집을 거쳐 곧 공개 할 예정 입니다

 

 

제일 걱정은 펜 홀더 영상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그리고 유명한 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여 너무나 많이 알려 졌기에

제 자신 먼저 두려움이 앞섭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동영상 촬영에 협조 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 한 다는 생각에서 시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펜 홀더 그립 우리 동양인에게는 아주 사용이 편한 그립 입니다

하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 연세 드신분, 여성 분들 많이

세이크 핸드 그립으로 바꾸어 가더군요

때 늦은 감이 있지만 한 번 시도 해 보려 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을 보실 때에는 치는 분의 폼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제작 하기전에 도움 주실 분 찾는 글 올렸더니

임00 님 한 분만 의사를 주시고 다른 분들 없었습니다

그 만큼 동영상 촬영에는 제한이 많았습니다

저 분이 저렇게 치는데 아 나는 이렇게 쳐야 겠구나 하고

원리에 대한 적용 방법을 잘 생각 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수영에는 어떤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기록을 단축 하면

영법에 그 선수 이름을 붙여서 따라 하기는 합니다 만

탁구 서로 맞 붙어서 치는데 공이 항상 치기 좋은 자리에 오나요

폼… 시합때 보면 전부 흐트러 지고 감으로 치게 됩니다

탁구의 연습은 그 감각을 익히는데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보세요 유명 선수폼 따라 해 보지만

신체 조건이 어디 같은 가요

키가 다르고 손이 길고 짧고

상체가 길고 하체가 길고…등 등 다 다릅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폼으로 원리가 적용된 방법으로 치면 됩니다

하여 이번에는 제가 그 동안 올린 이론과 더불어 영상이 겻들여 집니다

 

 

뿐 만 아니라 용어에 대해서도

나름 대로의 정의를 내리고 사용 하려 합니다

드라이브 라고 했더니 어떤 분은 골프를

어떤 분은 탁구를 또 다른 분은 컴퓨터를

쇼트 했더니 미장원 쇼트로 이해 할 수도 있고 …..

 

 

가급적 제 나름대로 이해 하기 쉬운 용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점 이해 바랍니다

 

 

동영상을 올릴 때 부분적으로 다른 곳에서 제작된 영상과 일부

비교를 시도 하는데 이 것 또한 문제가 안 될지 고민입니다

 

 

중요한 점은 어깨 발 스텐스 치는 요령 등은 이미 많은 분들이 언급 하였기에

설명 하지 않습니다

숨어 있는 원리에 적합한 타법을 생각 하면서 보시라는 겁니다

아울러 시스템 연습에 대한 부분은 여러 사이트에

올려져 있기에 생략 합니다

 

 

보완 동영상 한 두 장면 더 찍으면 편집에 들어 갈 예정 입니다

그리고 편집에도 꽤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렇게 글 올리는 것은 이렇게 해야 제 자신이 게으르지 않게

영상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 자신과의 약속 이라 이해

바랍니다

 

 

아무튼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 하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동영상 촬영에 적극 협조 해주신 핑퐁조아 강경운 운영자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06. 10. 10 주 인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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