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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선택 하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제 러버를 선택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용품 회사에서 러버를 출시할 때 제조사 별로 어떤 수치를 제공 합니다

SPIN/CONTROL/SPEED 등

하지만 이런 수치는 제공 하는 회사별로 전부 다르게

표시 됩니다

어떤 회사는 SPIN..10

또 다른 회사는 SPIN ..85

하여 러버를 비교 할 때 애로 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을 써온 경우에는 곧 구분이 되지만 전혀 다른 회사인 경우

난감 합니다

또한 같은 회사 제품이라 해도

일정 기준에 의해 제공된 수치이기에 합판의 재질이 다른 경우에는

이 수치 조차 많이 달라집니다

통판 에서는 거의 비슷 하지만 그 역시 달라집니다

정말 고민 됩니다

시타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된다면 더 없이 좋지만

그런 환경도 없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방문 용품 사용기를 기웃 거리면서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의해 선택 하고 구입한 다음

몇 번 치다 또 바꾸게 됩니다

이거 낭비가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러버의 특성에 자신의 폼을 즉 치는 방법을

조정 하면서 쳐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가 보네요

러버나 블레이드가 바뀌면 일정 기간 조정기간이

필요 하지만

그놈의 시합 에 이기려는 마음 때문에 참지 못 하더군요

그럼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었인가

저도 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렇게 해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겠다 싶어 안내 드립니다

러버에 공이 맞고 날라가다 공이 낙하 하는 현상에는 다음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파란색 [a] 의 경우에는 직선 형으로 쭉 뻗어 나가다 아래로 낙하 하는 성질의 러버

2]빨간색 [b] 의경우 공이 원을 크게 하고 떠서 나가다 아래로 낙하 하는 러버

3]초록색 [c] c 의경우 직선에 가까운 낮은 곡선을 그리다 아래로 낙하하는 러버

대충 곡선의 크기에 차이는 있지만 이 세가지 유형으로

보면 됩니다

경험이 많은 분들이 러버를 붙여 치면서 어! 공이 위로 먹네 또는

아래로 먹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아래로 먹는 다는 표현은 c 의 경우처럼 공이 라켓을 떠날 때

낮게 깔려 들어 가는 경우이며

위로 먹는 다는 표현은 b 의 표시된 것처럼 공이 약간 떠서

넘어가는 그런 성질을 가진 러버라는 표현 입니다

사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같은 종류의 러버도 만드는 시점

만드는 공장에 따라 약간 차이가 생겨 성질이 달라집니다

아무리 배합을 정확하게 했다고 하여도 달라 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인쇄 공장에 근무하신 분은 무슨 말인지 잘 아실 겁니다

한번 배합된 재료를 가지고 종이나 옷감에 인쇄 하고 그것이 끝나서

다음 인쇄에 들어 가기 위해 아무리 정확한 저울로 재고 또 재고

해도 처음과 동일한 색상 안 나옵니다

각설 하구요

그럼 어떤 형태의 러버가 좋은 것 일까요

A b c 정답은 없습니다

즉 러버는 자신의 전형 …폼에 맞는 러버를 택 해야 하는데

조금 설명 드리자면

앞에서 툭툭 치고 들어가는 분

파워 드라이브는 아니지만 원만한 드라이브와 수비형

강한 스매싱 또는 파워 드라이브와 형

상기 세가지 유형을 살피면서 선택 해보세요

답은 본인이 내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러버를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두 세가지 러버를 비용이 허락 한다면 구입 하세요

그리고 바로 자르지 말고 러버를 그대로 붙여서 시타 해 본후 선택 하고

맞지 않는 러버는 벼룩 시장에 판매하면 결과적으로

비용도 절감 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초보자인 경우에는 관장님 또는 코치님 선택 해 주는 대로

사서 붙여 쓰는데 처음이 정말 중요 합니다

신경써서 선택 해 주시겠지요

다음에는 러버 자르고 붙이는 방법 안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