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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돌출의 비밀 (1) (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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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돌출 러버를 이질 러버 라고 표현 하는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것은 전혀 맞지 않는 표현 입니다.

(이걸 논 하자는건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시고 읽으신 다음에 각자 판단 바랍니다) 

이질 이란 영어로 Of a Different Nature/ Different In Kind라고 표현되며

본질/성질/본성/특징/종류가 다름 이라고 국어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종류나 성질이 다른 것을 이질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야사카사의 마크 계열 러버와 버터플라이 사의 스리버 러버는

서로 이질 입니다...

 

 

 

또 같은 회사 제품인 스리버와 스리버 xx하는 러버도 동질이 아닌 분명히 이질입니다.

따라서 평면 러버를 사용하는 분이 돌출러버.,

또는 롱/페인트 성 돌출 러버를 무조건 이질러버로 총칭하여 부르는 것은 맞지않습니다

 

돌출러버 사용자 입장에서 평면러버를 이질이라고 표현 하는것도 이치에 맞는 말이오니

앞으로는 돌출러버를 이질러버라는 표현 하지 마세요.

 

 

1. 돌출러버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러버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첫째 입니다.

- 돌출 러버는 평면 러버가 약간 곡선형을 이루고 상대방에게 낙하하지만

돌출 러버는 거의 직선형에 가까운 형태로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pimple(돌기)가 밖을 향하기 때문에 공이 표면 맞으면

돌기가 수축 하면서 튕겨주기 때문에 평면 러버의 약 1.3배 정도 빠르게 나아갑니다

그래서 직선형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멀리치면 결국은 공은 곡선으로 떨어집니다만

일정 범위에서는 직선형으로 나간다는 표현 입니다

 

유리공으로 러버를 누르고 찍어 보았습니다.

기술이 부족 하여 의도한바와 가깝게는 나온것 

같습니다만.......

 

 

2. 돌출은 평면 형 보다 마찰이 적습니다.

경주용 자동차의 바퀴를 보면 홈이 없고 폭이 넓습니다 마찰계수를 높여

차가 빠르게 나가게끔 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돌출은 공과 접촉하는 면이

평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 마찰이 적어) 깍이는 성질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컷트가 전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볼 성질과 치는 사람의 힘 조절에 의해 평면 보다 더 강한 컷트가 나옵니다.

그 이유는 3번에서 다시 설명 하겠습니다.

 

 

3. 돌출러버는 pimple(돌기) 이 밖으로 나와 있어서 타구시 pimple이 휘어 졌다가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

1번은 움추렷다가 펴지는 것이고

3번은 누웠다가 일어 나는 것으로 러버의 동작이 다릅니다

 

 

하여 이럴때 엄청난 변화가 오게 됩니다.

속도가 빨랐다 늦었다, 컷트가 먹혔다 안 먹혔다,

 pimple이 휘면서 공을 예상치 못한 회전과 이로 인한 춤추는 듯한 변화 가

바로 돌출 러버의 특성이므로 잘 기억 하시어 연습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돌출을 제대로 사용 하고자 하시는 분은 지금 부터 제가 설명 드릴 이론 ..

.원리 가급적 같은 돌출 사용자에게도 알려서 지고 이기는 경기의

전투적 특성 보다는 지금까지 홀대 받았다고나 할까요

 

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자꾸 늘어나는 돌출 이용자에게 보다 쉽게

익히도록 하는 어떤 공동체적인 노력이 있었으면 하는것이

보잘것 없는 인간 주 인백의 소망 이고 바램 입니다...

 

 

그럼 제가 왜 돌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돌출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변화의 묘미가 어떻게 나올수 있는가를 안내 하겠습니다.

 

 

 

.글이 끝나면 아시겠지만 무척 간단 하고 쉽습니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 하느냐 하는것은 여러분 몫이므로 저를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 지루 하드래도 그냥 고향 친구가 보낸 편지 읽는다는 생각으로 읽어 주십시요.....

 

제가 어떤 사유가 생겨 정확히 27 년을 라켓을 놓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다고 전혀 탁구를 놓았느냐 그건 아니고 가믐에 콩나듯

5, 6년에 한번 구장에서 30분 정도 치는 그러한 기간 이었습니다.

그러다 1997년인가 직장을 그만 두고 쉬는 기회가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대방동 인근 군부대에서 프로젝트 책임자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체육관이 아닌 맨땅위에 천막을 치고 색바랜 탁구대에

환경은 열악 했지만 장교 사병 군무원이 모여서 점심 시간 쉬는 시간이면

탁구를 즐기곤 했습니다.

 

 라켓이야 국산 라켓에 공이야 별 두개...

거기 제일 높은 장군님 하고 공의 별이 같았어요..

공이 별 3개면 안된다나 뭐라나 .........

 

 

그때 제가 가끔 치던 라켓이 별볼일 없는 돌출 러버가 붙은 탁구채 였습니다.......

 

그래도 한지역을 휩쓸던 선수 였던 제가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지기 싫어서 돌출을 썻던 게지요...

저도 지기 싫어하는건 다른 분과 마찬 가지 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저는 제가 그런 기술을 잘써서

그런 변화가 나온 구나 하고 착각을 하고 있었나봅니다.

되지도 않는 드라이브를 걸면 거의 같은 폼인데 어떤때는 상대가 받으면 뜨고

어떤때는 넷트에 걸리고....

하여튼 이상한 변화가 나오자 보고 탁구의 달인 이라고 놀리곤 했답니다..

 

 

 

그러던중 제가 취미로 하던 사진 ..지금은 손 낫습니다만...

사진 잡지에 저를 한순간 마비 시키는 사진 한장이 등장 했습니다

그게 뭔지 궁굼 하시지요.....

 

 

저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 한장의 사진은 다름아닌 골프채로 골프공을 치는 순간을 1/400초로 순간 촬영한 사진 이었습니다.....

 

그 단단한 골프공이 채에 맞는 순간 안으로 20% 정도 공이 들어가는 것 이었습니다....

 

.들어 갔다가 다시 원상으로 회복이 되는 그순간을 사진으로 보고 아니 그렇다면.......

탁구공은

그리고 축구공은

아니면 배구공은 ......

 

하여 그때부터 스포츠 관련 사진 첩을 뒤적거리기 1개월 드디어 모든 공은 맞는 순간 안으로 들어 갔다 다시 원상이 된다는 사실을 사진을 통해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들어 가는 형태와 모양에 따라 공이 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름 대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탁구공은 어떤 변화가 있으며 돌출과 평면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 스러운 일입니다만

옛날 생각만 하고 체육사를 뒤지고 다녔습니다..

돌출 라켓 구하러 이곳 저곳을 해맨 끝에 동대문 근처 오래된 체육사에서 재고로 남아 있는 돌출 라켓을 천신만고 끝에 구입하고 거금 5,000원 교통비 3000 ...........

 

 

시간만 나면 라켓을 들고 만지고 밀어 보고 머리에 두들겨보고 눌러보고

손톱으로 뜯어보고........

 

다행히 하는 일이 그리 힘들지 않아 시간이 많았거든요

매일 치던 탁구를 허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옆에서 심판만 보면서

온종일 탁구 치는 모습과 공이 다이에서 튀는 형태를 유심히 관찰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면 돌출을 뚫어지게 쳐다보곤 했습니다

뚫어지게 쳐다보니 정말로 돌기가 뜯어 지드라고요...

 

농담 입니다.....

그러기를 1개월 드디어 어떤 원리가 정리 되기 시작 했습니다...

 

 

 

새로산 라켓으로 공에 회분가루를 묻혀 쳐보았더니

치는 각도와 힘에 따라 돌기의 아래 부분 러버의 평면에 

회분 가루의 흔적이 다 다르게 번저 잇었습니다.

누웠을 때 다르고 앉잤을 때 다르고 빠르면 또다르고 쎄면 또다르고.....

 

 

 

어떤분은 회분 가루가 뭐냐고 하실지 모르는데 쉽게 분필가루라고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지금 부터 원리에 대한 안내 입니다..

 

분명 탁구공은 세게 치면 순간 들어 갔다 원상회복이 됩니다..

 

탁구공 얇고 가볍고 적어서 정밀 하게 만들기 아주 힘듭니다

습도가 많아도 적어도 공 완벽한 원 나오기 힘듭니다

 

지금은 그래도 서 너개는 건집니다만 과거에는 한타스 사면 하나 아니면 전혀 건지는게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선수들 시합전에 공을 열심히고르던데요 사실 공은 회전이 끝날때 마다 바꾸어야 됩니다.

 

.왜냐구요.. 조금전 안내 한대로 공이 세개 맞으면 맞을수록 더 안으로 들어 갔다 나오기 때문 입니다 그런대 그 사정은 모르고 그냥 게속 치데요...

 

 

 

 

어느정도 고수는 짱구가 유리 할때가 있습니다

치는 요령이 있어서 약간의 짱구도 그런대로 받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분은 더 힘드니까요

 

그림 표현이 안되네요 글로 하겠습니다......

100원 짜리 동전 위에

조금적은 50원짜리 동전

그리고 그위에 더적은 1원 짜리 동전을 올려 놓았다고 합시다

 

 

평면은 공이 러버에 맞으면 큰 변화 없이 그냥 튕겨 나갑니다

튕겨 나가는 차이는 러버의 종류 그리고 새거냐 헌거냐 그리고 스폰지의 종류....

 

 

 

중요 한것은 라켓 목판 또는 합판의 성격 차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집니다만 ...

돌출에서는 그변화가 엄청 달라 집니다......

 

 

 

1원 짜리 동전 에서 공이 쭈그러 진다면

50원 짜리 동전 에서는

100원 짜리 동전 에서는 돌출의 돌기가

어떤것은 누워 있고

어떤것은 앉아 있고.....

 

 

그뿐만 아닙니다......쪼그려 앉은 돌기

땅바닥에 주저 앉은 돌기

큰 대자로 누운 돌기 45도로 약간 누운 돌기

맞는 순간 튀는데

돌기의 머리가 정면으로 맞은 돌기

월드컵때 안정환 선수가 멋지게 옆머리로 헤딩 하듯 맞은 돌기

그리고 공에 부딪히는 돌기의 수는

러버의 종류에 따라 또 달라 지지요...

 

 

가늘고 세밀한 돌기는 더많은 돌기가....눕게 될것이고 ...

그반대는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러버의 돌기 끝의 모양새에 따라 전부 달라 집니다....

 

그리고 공을 같은 각도로 같은 힘으로 친다고  가정 해도

돌기의 어느 부분에 맞았느냐 에 따라 공의 회전

그리고 마찰이 다릅니다.....

 

 

즉 정중앙에 돌기가 있는경우와 정 중앙에 돌기와 돌기 사이가 맞았느냐 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이렇게 표현 해보지요 ...

 

 

 

공은 어차피 튀어 가는데 평면과 달리 돌기 하나 하나가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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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솔님의 댓글

no_profile sk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보았습니다. 감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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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좋은 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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