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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패스미스 한 개가 곧바로 골로 연결 되거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릴레이에서 바톤 터치 실수가 2, 3위로 쳐지게 하는 사태로

이어집니다..

 

탁구에서 봅시다.

컷트볼을 강한 스매싱으로 공격 하고 방어 할경우

강한 공격이

점수를 얻는 것은 수비수의 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구에서 강 스파이크를 할 때 넷트 위에서 상대는

블로킹을 하는데 공격이 잘못되면 상대에게 막히고

제대로 한다면

막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탁구에서 봅시다

유명 선수들 드라이브 걸면서 멋있게 랄리하는 것

많이 보았을 겁니다

결국 실수를 하는 선수가 점수를 잃게 됩니다

 

이제 말을 바꾸어 실수라는 표현 보다 정확하고

안정된 기술 구사로 바꾸어 봅시다

결국 정확한 기술 그리고 안정된 기술을 구사 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결론에 도달 됩니다

 

가끔 강한 드라이브로 점수를 따내지만 막는 상대는

방어에 실수가 있던게지요

이말을 정확한 기술을 구사하여 방어를 피했다고

바꾸자는 뜻 입니다

 

모든 스포츠는 정확하고 안정된 기술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 하느냐 에

승과 패가 달라집니다..

 

드라이브에서 봅시다 빠르고 강한 드라이브

한방보다

안정되고 지속 가능한 그리고 정확한 드라이브가

결국은 승리

합니다..

 

초급 중급 때는 한방이 통하지만 기술이 높아 질수록

왠만한 드라이브는 다 받아 넘깁니다.

그럴 때 일수록 강하면서도 정확성 등등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상기 표현한 .........에 부응 하는

드라이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방법 안내 합니다...

처음 배우거나 폼을 교정 하려는 분...

그리고 완전히 뜯어 고치시려는 분은 잘 이해

하시어

연습때 잊지 마시고 적용해 보십시오

 

호빵 찐빵의 아래 곡선에 대한 안내는 수차

드렸습니다 만

 

하지만 아래 곡선에서의 실수 .....당연히 생기게

됩니다

바꾸어 완벽한 아래 곡선 이 안되어 실수가

생길수 있는 부분을

보완 하고 안전성을 더 높이는 것이 바로 ㅃ의

윗부분 곡선 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안내 드립니다...[그림 7] 이라 칭함)

ㅎ..................B....................................D...........................................

ㄱ............A......x..........C.............F...........y......E...........................

ㄴ.......o..............................1.................................5....................

ㄷ................8...........6.................2.............4............... ...........

ㄹ.....................7...............................3..................................................

 

그림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ㅎ ㄱ ㄴ ㄷ ㄹ 에 하사람 그반대편에 상대가 있습니다

ㄹ 은 탁구대 상판 ....

1) ㄴ 의 ㅇ 위치에서 공을 치고

ㄴ 의 5 에서 공을 받아 넘기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 했습니다

 

1) 에서 공을 낮게 보내면

0 x 1 2 3 으로 날아가 4 5 로 튑니다

 

넷트는 7과 3 사이에 있슴.

5 에서 받아 넘기면 5 y 1 6 7 8 0 으로 튀는데

이 곡선은 공이 낮을 경우가 됩니다

 

공이 높게 넘어간 경우에는

ㅇ A B 1 2 3 4 5 로 넘어가고

받아올린 공은

5 E D F 1 6 7 8 ㅇ 으로 넘어가는 표현을

그림으로 나타내본 겁니다 (그림 7)

 

사실 드라이브를 걸 경우 공의 회전을 이겨 내고 감아 넘기는

순간적인 순서에 있어 회전을 영점화 함에 무리가 있을 때

걸리거나 아웃되는 부분을 방지 하는 가장 중요한 위치가

호빵 찐빵의 윗 부분 즉 걸고 난 라켓의 마지막 회전 곡선 입니다

 

실수를 줄이고 안정된 드라이브는 마지막 정리 단계인

회전 곡선에 있습니다

 

가끔 에지난 볼을 가까스레 받아 넘길 때

몸을 꼬듯이 폼을 조정 하는 그런 현상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이 현상을 보완 하는 곡선의 움직임을 설명 하기위해 그림 7을

보고 이해 되어야 합니다

 

지금껏 드라이브의 상부 곡선은 거의 같은 것으로 알고 치고 있으나

상급으로 올라감에 있어서는 이를 조절 하면서 치는 연습이 절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이해하고 친다면 경지에 오르는 시간이

많이 단축 됩니다

 

일반적으로 낮은 공을 걸어 올릴 때 드라이브 폼이 커지는

폭을 높게 잡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그건 아닙니다....

 

아주 낮은 공 상판 밑에 떨어진 볼.....

그런 경우를 제외 하고는 상기 곡선에 따라 스윙 폭을 따른 것이

잘 치는 요령 입니다..

 

공이 높을경우 폭을 크게 하고 끝 부분을 내려 쳐야 합니다

그곡선을 ㅇ A B 1 2 3 4 5 로 하여야 합니다

 

그림이 조금 정확하게 표현 되어 있지 않는 부분 이해 바랍니다

 

공이 낮을경우에는 폼이 약간 낮게 0 x 1 2 3 으로 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쉽게 표현 하면 넘어오는 곡선의 반대 형태로 라켓을 그리며

드라이브를 걸어야 정확성이 높아 집니다...

 

탁구대 옆에서 다른 분 치는 것 유심히 보면서 라켓의 휘두름

상기 그림7 보시면서 생각 하고 치세요

 

그러면 빨리 익힐수 있습니다

 

이 원리는 세이크 백 드라이브에서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조정 하면서 치다보면 처음에는 모르지만 자신도 모르게 팔꿈치

움직임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팔꿈치의 움직임은 어떻게 변화되며 어떻게 쳐야 하는가.....

[쉽게 표현 하면 넘어오는 곡선의 반대 형태로 라켓을 그리며

드라이브를 걸어야 정확성이 높아 집니다...] 에서 곡선의 반대 형태라는

부분에 대한 재설명인데요..

 

그건 5에서 받아 넘겼다면 5 E D F 1 6 7 8 ㅇ의 반대 곡선인

ㅇ A B 1 2 3 4 5 로 치라는 표현 입니다....

.

그렇다면 화 와 드라이브에서 팔꿈치의 움직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얼마전 묻고 답하기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왔더군요

 

잠시 인용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탁구 배우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전에 배우던 코치님은 제 포핸드롱 폼이 좋다고 하셨는데 새로운 탁구장에선 엉망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당황스러운것은 이곳에서는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지 말라고하십니다. -_-

제가 지금까지 배워왔던바로는 팔꿈치는 공이 가는방향으로 던져주는게 정상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여기선 팔꿈치는 되도록 움직이지 말고 아래팔(팔꿈치를 중심으로 나눴을때 손쪽)을 휘둘러서 공을 치라는겁니다.

 

전 원래칠때 팔꿈치 각도는 거의 움직이지않고 대신 팔 전체를 휘두르되 어깨와 허리를 동시에 돌려서 동작이 크게 나오는 스윙을 해왔거든요;; 이거를보고 민다; 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미는거같기도하고,,

그런데 무릎 움직이지말고, 허리 어깨 돌아가지말고, 팔 전체도 돌아가지말고, 팔꿈치 움직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오로지 팔꿈치를 중심에두고 아래팔을 스윙을해서 공을 치라는 말씀을 하셨다는;;;;;

아주 기본적인것이 빠져있어서 그걸 보완해주시려는것일까요??

아니면 제 폼이 완젼 어설퍼서 처음부터 다시알려주시려고 그러는걸까요?

그것도아니라면 설마 이렇게 딱딱하게 굳어서 탁구치는게 정상인가요 -_-?? ]

 

 

상기 물음에 답 한다면 저는 두가지가 다 맞는 방법이다 라고

대답 드립니다..

 

1) 요즈음은 팔꿈치를 움직이지 말고(전혀 안움직이는건 아니나)

주로 팔을 이용하는 방법을 구장에서 많이 안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과거에는 공의 진행 방향으로 팔꿈치가 위치하고 허리와 어깨가

돌아가는 약간 폼이 큰 스윙을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1) 과 2) 에는 각각 장 단점이 상존 합니다

1 의경우 쉽게 익히고 드라이브로의 전환에 있어 약간의 수정만 가하면

바뀌는 장점이 있으나 ..

강하게 그리고 후진에서 먼공을 때려쳐 넣을 때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특히 컷트 볼 낮은 공처리에는 쉽지 않으며 힘이 실리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의 경우에는 전진에서 강한 공격, 그리고 순간적으로

낮은 볼...컷트를 강하게 스매싱 하는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

할수 있는 기술로서 정확한 폼을 잡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쇼요

되는 기술입니다

 

단점은 바뀌는 러버의 종류와 라켓의 탄성에 따라 폼이

조정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드라이브에서도 같다고 보면 됩니다

드라이브 그림에서보면 1의 경우와 같이 45도형으로

요즘 많이들 사용 하는 기술입니다..

 

어깨와 허리를 많이 쓰지 않는 기술로서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키가 크거나 팔이 긴 경우 또는 힘을 강하게 줄수 있는 분은

요령만 알면 쉽게 배우고 간단하게 사용할수있으나

 

강한 드라이브 빠른 공을 치기를 원하는 분들은 2번 형의 드라이브를

권 합니다..

 

특히 많은 힘...무리한 힘이 들어가면 어깨 손상이 올수도 있기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백 스매싱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 납니다.

 

 

이 글은 탁구강좌 란의 [함께 하는 탁구 여행] 과 이런 기술 저런 상식

(1) ~ (4) 에 올린 내용을 분야 별로 나누어 정리 한것입니다.

정리도중 실수로 글의 내용이 일부 틀려 있을 수 있으니

내용이 의심 스러우시면 먼저 원 본을 참조하시고

또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올려주십시오.

                         주     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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