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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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도 안 왔을 텐데
마음이 벌써 그곳에 가서
눈에 익숙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서요.
울리지도 않은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혹시 부재중 전화가 있었는지
보고 또 보고 있으니까요
이른 아침부터
문 닫는 그 시간까지
같이 뛰고 땀 흘리고 웃으며
보고싶은 분들을 그리워하는
이상한 병이 생겨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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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라니님의 댓글
다라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마음 잘알아요 ^^ 그맘큼 탁구를 사랑한다는증거에요 아마 이성간에 그런 마음이라면 난리가 낫것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