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토시안님 반갑습니다^^

. 하회전 서브를 할 때 날카로운 서브를 하려면 손가락을 이용해라
 - 보통 손목을 써서 하회전 서브를 넣은데 이러면 날카롭게 하기 어려우니 손가락을 이용하면 더 날카롭고 빠르게 공을 긁을 수 있다. ....구체적 설명 부탁드려요

저도 이말씀이 이해가 안가네요 펜홀더 보고 하는 소린가요"?

안녕하세요 뉴팜님^^ 정말 반갑습니다. 쌀로님도 같이 질문을 해주셨네요.
저도 맨 처음에 들었을때는 이게 무슨 얘기인가 했습니다. 시범을 보니 이해가 됐습니다.  방법은요..쉐이크핸드 서브를 넣을 때 서비스 그립을 잡으면 첫번째와 두번째 손가락은 라켓을 잡게 되잖아요. 이 상태에서  공을 토스 후에 나머지 3개의 손가락으로 라켓의 손잡이 부분을 튕켜서 서브를 넣습니다. 손목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튕켜서 라켓 헤드를 회전시키는 겁니다. 방법이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직접 해보니 손목을 사용할때보다 더 빠르게 라켓 헤드가 돌다가더라구요.  연습을 안 해서 실제로 써보지는 못했지만 하회전 서브를 날카롭게 넣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르긴 할 것 같은데요...커트량은 적을 듯한데...아직도 하수라....
손가락으로 한번 해 봐야겟어요  탁구는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시도해본 결과 커트량이 절대 적지 않아요. 손목만 쓸때보다 더 날카롭게 들어갑니다. 공을 토스한 후에 세번째부터 다섯번째 손가락을 쫙 펴준후 임팩트시 손가락을 접으면서 라켓을 회전 시킵니다. 토스할때 라켓 헤드를 뒤쪽으로 빼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셔요^^^

항상 고맙습니다 ^^

커트(회전)량은 힘보다는 순간 스피드로 결정됩니다. 손가락을 저런 방식으로 사용하면 순간스피드는 확실히 올라갈 것으로 보이네요.

손목이 아닌 손가락으로 라켓 헤드를 이동시킨다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함 시도해보겠습니다^^;

1.  탁구를 칠 때 공간을 만들어라 
  - 이건 잡아서 치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말인 것 같습니다.  공을 싸납게 치려면 공과의 거리를 확보하는게 필요하다
--나름 선수물 먹은 오픈 상위부수입니다. 이 말씀은 잡아치는 것보다는 공과의 거리를 말씀하신다고 봅니다.
생체인들 대부분이 공을 몸에 붙여서 치는 습관이 들어있어서 그만큼 드라이브가 강력하지 못합니다.
선수들의 드라이브 파워가 크게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이 '공과의 거리'라고 봅니다.
공과의 거리를 확보하려면 테이블에서 최소 두발짝 정도는 뒤로 물러나서 쳐야 하는데 레슨 받을 때부터 공간이 협소하니 대부분 테이블에서 떨어지지 못하고 붙게 되고, 자연히 공도 몸에 붙여서 치는 습관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지만 테이블에서 좀 더 떨어져서 거리를 두고, 팔을 최대한 완전히 펴서 스윙이 최대한 원이 되게 하고, 그 원의 끝에서 공을 타구해야 원심력이 극대화되어 강한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사실 생체인들이 완전히 따라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하신 분은 그런식으로 노력하신다면 분명 파워는 올라갑니다. 거기에 3번까지 추가해야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3. 포핸드 드라이브를 걸 때도 손목을 이용해라
- 초등학생에게도 어느정도 드라이브를 익히면 손목을 사용하게 한다. 손목을 이용하려면 백스윙을 할때 라켓을 살짝 제껴야 하는데 이때 엄지 검지는 힘을 빼고 중지,약지, 새끼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잡으면 손목 사용하기가 좋다

--> 생체인들 대부분 쉐이크핸드로 라켓을 뒤로 꺾는 법을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엄지 검지는 정말로 힘을 빼고 (이때 검지가 헤드의 중간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마치 총쏘는 시늉할 때와 같은 엄지와 검지 모양이 됨) 라켓 핸들부분을 약지와 새끼손가락으로 잡아준 후에 중지로 핸들과 헤드의 맞닿는 부분을 받치면 손목을 뒤로 꺾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또한 생체인들이 대부분 못하는 그립인데,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드라이브 파워는 올라가게 됩니다. 백스윙시 뒤로 꺾었다면 공을 임팩트하는 순간에 손목을 앞으로 다시 제껴서 덮어주는 거죠. 여러울 수 있으나 지금이라도 습관을 수정하고 노력하신다면 훨씬 더 선수에 가까운 멋진 드라이브를 구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디맨님 보충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펜홀더도 엄지와 검지 힘을 빼야 합니까? 힘을 주면 경직이되는 현상이 발생해서요.

펜홀더 그립은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강한 드라이브를 원하신다면 엄지 검지에 힘을 주기보다는 나머지 세 손가락을 최대한 펴서 라켓을 확실히 지탱해주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백스윙시 손목이 뒤로 젖혀졌다가 임팩트시 닫아주는 원리는 쉐이크와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엄지는 힘을 빼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선수들의 임팩트 특히 서비스시 임팩트가 이해가 안갈때가 있었는데
이글을 읽고 이해가 갔습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b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  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짜일땐 치기에 바뻤는데 이제는 이런 원포인트 레슨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평소에 제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게... 다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