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탁구인들의 외침 "100회 전국체전은 韓 탁구 부활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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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초, 조영준 기자/김효은 영상 기자] 탁구 최강국 중국의 벽은 매우 높다. 중국은 하계 올림픽 탁구 종목에서 무려 28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올림픽 종합 우승 국가 후보인 중국의 대표적인 메달밭이 탁구다. 이 종목에서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많은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유남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복식에 나선 현정화-양영자 조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 조대성 ⓒ 서초, 김효은 기자 |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만리장성을 넘고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올림픽에서 중국을 가장 위협한 국가는 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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