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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통증, 대퇴근육 강화를

가장 흔하면서도 활동에 제약을 주는 통증이 무릎 관절통이다. 서 있거나 걸을 때 두 개의 무릎만으로 무거운 체중을 견뎌야 하기 때문. 따라서 달리기와 같은 체중 부하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실내자전거가 좋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

힘찬병원 이수찬 원장은 "무릎을 90도 이상 구부리면 체중 부하가 3.4배, 쪼그려 앉으면 7.8배로 늘어난다"며 "이런 자세를 피하면서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근육은 무릎 주위의 작은 근육뿐 아니라 대퇴이두.사두근 모두 강화해야 한다. 이들 근육은 인체에서 가장 길고 큰 근육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가장 빨리 소실되기 때문에 운동으로 꾸준히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 이 원장은 "무릎을 펴는 신전근을 강화하려면 까치발로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며 "하루 10분 정도 2회는 해야 운동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아킬레스건부터 허벅지 뒤쪽 근육이 강화된다. 다음은 무릎을 구부리는 굴곡근 단련. 벽에 등을 대고 천천히 무릎이 90도가 될 때까지 내려왔다 일어선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접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무릎 통증
무릎내측 통증 수지요법 :: 무릎 통증 수지요법 :: 발오금 통증 수지요법

  인체의 무릎관절을 개괄해 보자면 대퇴와 하퇴의 뼈가 있고 그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연골조직과 주변을 지지해 주는 인대와 근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릎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로 뼈와 뼈 사이에서 관절 운동시에 완충작용을 연골조직이 닳아서 뼈의 마찰이 가중되어서 오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를 소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관절을 쓰면 쓸수록 아픈 경우가 많다.

슬내장증 : 외상으로 인해 무릎이 붓거나, 움직일수 없는 모든 질환.
관절염 : 무릎 통증의 증상이 더 악화된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류머티스 관절염등이 있다.
무릎통증도 가지가지

무릎 통증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 이유는 여자의 생활 습관에서 온다. 쪼그려 않아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고, 지나친 가사노동, 비만(비만도 임신과마찬가지로 체중의 중량이 무겁다), 임신과 출산, 여성호르몬 감소, 조기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술 환자도 여자가 90%이고, 남자는 10% 정도이며, 여성 20 ~ 30대의 무릎통증은 연골 연하증이 대부분이다. 이 연골 연하증은 관절염과 종이 한장 차이이다.

갑자기 일어서면 무릎이 아프며 펴지지 않는다던가, 계단을 오르 내릴때 몹시 아프고, 다리를 피면 통증이 없어진다.
무릎 연골이 찢어지면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프고, 굽혔다 폈다가 잘 안되고, 무릎뼈 사이를(허벅지와 장단지 중간지점) 만지면 아프고, 계단을 내려올 때 휘청거려진다.
물렁뼈(연골) 손상으로 인해 무릎이 펴지지 않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등 부작용이 있을 때 오래 방치하면 무릎뼈의 이음새 부분이 마모되는 퇴행성 관절염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치료는 무릎 통증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수술요법 등이 있으며, 무릎에 물이 찼다하여 물을 빼면 안된다. (물은 진단이 필요할 때, 통증이 아주 심할 때에만 뽑는다) 물을 뽑아야 다시 재발하므로 물이차는 원인증을 먼저 치료하면 물은 자연 차지 않는다.
무릎이 붓거나 열이나면 냉 찜질 을 한다. 온 찜질을 하면 더 붓는다. 냉찜질은 부기를 빼주고, 열을 내려주며, 염증을 없애준다.
무릎이 뻣뻣하거나 굳은 경우는 온 찜질 을 하여 굳은 근육을 풀어준다.

무릎관절은 시리고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춥거나 습기찬 날씨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운동시에는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리한 운동이나 반복적인 운동후에 무릎같은 곳에 통증이 올경우 한 일주일정도 쉬면서 소염진통제를 복용 해도 낫지 않을 경우에는 활액낭염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는데 그때 뿐이고, 평상시에도 통증이 심해져서 큰 불편을 겪고, 엑스레이를 촬영해봐도 관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관절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물주머니인 활액낭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활액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무엇보다도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에는 관절액이 있어 움직임에 따라 관절세포에 영양분을 공급 하고 노폐물을 수거하는 역할을 한다. 오랫동안 운동을 안하면 관절액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관절세포가 쉽게 퇴행해 관절표면이 거칠어지고 약해져서 관절의 피로와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회의나 집무 등으로 또는 영화나 연극을 보는 등 한 두 시간 앉았다 일어나면 다리가 뻐근한 증세는 극장증세이다.
이 극장증세는 기계를 쓰지 않고 오래 놔두면 녹이 슬듯이 우리몸 관절도 많이 움직이지 않아 관절약화에서 오는 증세이다.

♠ 무릎이 시릴 때 : 새삼씨(토사자) ㆍ 황계오물탕
♠ 무릅에 힘이 없을 때는 : 구기자
♠ 신양이 허하여 손발이 찬 데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 데, 비위가 차고 소화가 안 되며 냉기에서 오는 설사를 하며 배가 차고 아플 때 : 계피
♠ 신허증상으로 무릅이 시큰거리고 아픈데 : 산수유
♠ 요통으로 허리와 무릅이 아프며 저리고 힘이 없을 때에는 : 새삼씨(토사자) ㆍ
♠ 뼈가 약한 것과 풍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 : 하수오

쪼그리고 앉는 생활습관이 무릅관절염과 노인 퇴행성관절염의 한 원인이 된다.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할 때에는 알맞은 신발을 선택해야 발, 무릅, 허리통증을 예방하게 된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연 여성호르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콩 제품을 많이 먹는다.

타박상 같은 외상을 입지 않았는데 우연히 무릎이 아퍼서 걸음을 잘 걸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물리치료를 해 봐도 낫지를 않고 다리를 굽혔다 폇다 하기도 곤란하고, 계단을 올라갈 때나 내려올 때에 무릎이 아파서 걸음을 걸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경우에 발욕탕법으로 호전되는 사람이 많으므로 돈 안드는 치료법이니 누구나 한번쯤 해봄직하다. 발욕탕법 : 무릎통증에는 물 온도를 43℃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1. 무릎 통증이란?

일반적인 노화현상의 하나로써 무릎의 연골이 점점 닳게 되어 무릎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관절염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비만한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 했거나 요통이 심한 사람에게도 무릎 통증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경우 운동은 관절주위의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관절 연골의 수고를 덜어주어 관절의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이 있는 분들은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관절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2.무릎 통증의 운동 요법

무릎이 약하다고 하여 움직이지 않고 진통제만 사용한다면 오히려 관절이 약해지고 근육이 위축되어 증상이 개선되지 않습니다. 무릎의 통증은 특히 체중과 높은 관련성이 있으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체중 감량이 일차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요법은 연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릎 주변의 근육강화가 주된 것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은 관절의 연골이나 관절 주위의 인대, 근육을 강하게 해주고 뼈에 칼슘이 축적되게 해줍니다.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 외에도 평상시에 눕거나 앉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직접 걷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운동 종목>

수영, 물속에서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가벼운 산책, 체조, 대퇴근육 강화 근력운동, 스트레칭, 유연 체조 이러한 운동은 비교적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입니다. 스트레칭 및 유연체조는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운동인데, 본 운동 전후에 실시하면 관절의 운동범위가 좁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몸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근기능의 저하와 근력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해야 합니다.근력 운동은 헬스 클럽의 기구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건이나 고무밴드, 벽면을 이용하여서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달리기나 뛰기와 같이 충격이 큰 운동이나 테니스, 축구처럼 동작을 갑자기 변화시켜야 하는 구기 종목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간>

운동은 주당 3-5일 정도로 운동시간은 30-4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스트레칭 운동은 주당 2-3일 이상 실시하여야 하고 8-10회 이상 반복하도록 합니다.

<운동 강도>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60-75% 강도로 하면 됩니다. 이러한 강도는 다소 힘이 든다고 스스로 느끼는 정도입니다.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무리한 운동을 할 수 있으므로 운동 강도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