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Blit'z) --> 극단적 회전중시형 하이텐션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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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 블리츠(Blit'z)
브랜드 : 팔리오(Palio -- People always love it only)
메이커 : 홍콩 골드팜 트레이딩
제조국 및 제조사 : 독일ESN
출시시기 : 2010년
제품 규격과 특징
스폰지 두께 : 2.0mm, 2.mm(MAX)가 있으나 한국에서는 MAX만 공급하고 있음
(플라스틱볼에서는 잘나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므로 가장 두꺼운 두께만 제조하고 있기 때문임)
스폰지 경도 : 47.5도(독일식 기준)
스폰지 형태 : 중국 내수용을 제외하곤 기공이 큰 러버를 공급한다. 중국내수용은 기공이 작은 저가형 러버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저가형 러버는 중국 내수용이다.
스폰지 색상 : 크림색
탑쉬트 색상 : 적색과 흑색
탑쉬트 투명도 : 투명
탑쉬트 조성 : 천연고무 100%로 수명이 매우 길다.
단위면적당 무게 : 0.230307g/cm2
표준사이즈(157x150mm)블레이드에 부착할 경우 무게는 보통 45~46그람 정도임
제품의 개요
- 2011년 1월 현재 팔리오의 러버 중 최상급 제품인 "블리츠(Blit'z)"는 흔히 "극단적 스핀 중시형" 하이텐션 러버라고 불리는 "테너지 05 타입"의 톱 선수용 하이텐션 러버를 바탕으로 하되 탑시트를 단단하게 조정함으로써 파괴력을 향상시킨 제품들 중 하나. 단, 블리츠는 닛타쿠나 아디다스의 제품들과는 달리 일반적인 극단적 스핀 중시형에 가까우며 거기서 조금 더 때리기 좋게 한 정도. 이것이 더 큰 장점이 될 수 있음!
- 탑시트의 조성은 천연고무 100%이며, 돌기는 짧고 조밀하게 배열(중심 간격이 2.3mm)되어 있음. 이는 제니우스, 헥서 등을 필두로 하는 테너지 05 타입 러버들과 마찬가지이나, 탑시트가 더 단단하게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타구 감각이 크게 다름. 스폰지는 2009년 하반기에 등장했던 극단적 스핀 중시형 하이텐션 러버들의 것과 마찬가지로 큰 기포를 갖고 있음. (2010년에 등장한 다른 러버들의 경우 기포가 다소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블리츠는 2009년 하반기의 초기 독일제 스핀 중시형 하이텐션 러버들과 마찬가지로 큰 기포를 채택하고 있음.) 이는 감각의 조정을 위한 것으로 추정됨.
- 본질적으로는 스핀 중시형 하이텐션 러버이나 단단한 탑시트의 영향으로 공이 약간 잘 튕겨나가는 경향이 있음. 이는 톱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서, 톱 플레이어가 사용할 경우 기존의 테너지 05 타입 러버들(테너지 05 포함)보다 높은 파워를 발휘하나, 일반인이 사용할 경우 단단한 감각과 높은 탄성으로 인해 약간은 불편할 수도 있음.
평가
1.히노끼 단판 펜홀더, 히노끼 카본 쉐이크와 조합이 좋다.
2.수명이 가장 긴 러버에 들어간다.
3.한국에 매니아층이 많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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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커뮤니티 연혁이 13년쯤되니 대화 주제가 거의 동일합니다. 하나의 주제에 깊이 있는 쓰레드가 커뮤니?ㅣ 목적에 맞다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