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erry Christmas!</p>
<p>몽해님 애쓰십니다.전에도 함 서술하신 같은데,</p>
<p>용어의 무개념사용이 무척 안타까우셨나봅니다.</p>
<p>전적으로 공감합니다.</p>
<p>오다 가다 똑딱볼 함 치고마는 거라면 몰라도 되지만,</p>
<p>그래도 동네탁구든, 구장탁구든, 생탁 즐탁</p>
<p>대열에 들어선 이상, 용어를 바로알고,&nbsp;</p>
<p>바르게 사용하는 것이&nbsp;기본이 아니겠습니까.</p>
<p>틀린 용어를 부끄럼없이 쓰는 사람보면, 없어보입니다.</p>
<p>탁구관련 용어의 뜻을 몰라도, 물어보는 사람은 이뻐보이데요.ㅎㅎ&nbsp;&nbsp;</p>

<p>용어에 대하여 잘 이해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p>

<p>잘 이해 했습니다.&nbsp; 전에 쓰신 글도 같은 내용이었는데, 지금 쓰신 글을 다시 읽어 보니, </p>
<p>확실히 이해를 했습니다.&nbsp;&nbsp;두번 보니 훨씬 이해하기 쉽고, 암기하기 쉽네요.&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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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롱을 시작해볼려구 하는 초딩입니다. 근데 ox 를 해야할지 스폰지 롱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폰지를 하면 두게가 어느정도가 좋을 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시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p>

<p>롱을 들고 정통 수비를 하시려면 스폰지가 있어야하구요. 이 때는 최대한 얇은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p>
<p>스폰지가 두꺼우면 그만큼 컨트롤이 어렵습니다.</p>
<p>아무튼 정통수비를 하려면 공의 묻힘이 있는 스폰지 버전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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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롱을 들고 전진에서 싸우시려면 OX가 좋습니다.</p>
<p>그것은 스폰지 버전보다 OX 버전이 공이 직접 부딪히는 감각이 좋은데 전진에서는 그 감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p>
<p>그리고 변화도 OX버전이 훨씬 심하구요.</p>

<p>역시&nbsp; 잘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p>

<p>네&nbsp; 감사,새해도 건강하시고 즐탁하시길, 우선 몽해님이 추천해주신 데스파라도 스폰지버전으로 시작해보고 또 도움 청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p>

<p>러버 쓰임의 용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저에겐 정말 유용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p>

<p>고맙습니다..</p>

<p>핌플러버에 대한 가장 재미있는 표현은 '뽕'이라는 말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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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어가 통일이않되니까 아무리 상대방이 서술을 잘한다해도&nbsp; 무슨내용인지 애매합니다</p>
<p>장비의 용어외에도 탁구기술의 용어정비도 필요할 것같습니다. 협회가 &nbsp;탁구기술 사전같은것 발간을해서</p>
<p>용어의 정의부터 다듬어서 보급해주고 그 용어로 기술을 전달하여야&nbsp; 읽는 사람들이&nbsp;정확한 지식을</p>
<p>받아들이고 기술을 숙달한후에 탁구강국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p>

<p>보스커트가 뭔지 저도 몰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스에이엔 비 영어문법배울때 그게 떠올랐는데 상호간의 커트인가로</p>
<p>이해해봤는데 그게 그용어인듯 하더라고요. 그냥 상호간의 커트중에 그런정도로 표현해준다면 어떨지요</p>

<p>신체부분 표현도 가지가지여서 코끼리 뒷다리인지 앞다리인지 백번읽어봐도 그게 그거같고요</p>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