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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 숏핌플 전진공경형의 장단점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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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의  두게궁굼하고  리시브하는거하고  공경하는방법도 궁금  많은 조언부탁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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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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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펜홀더 숏핌플 전진공격형 과거에 주종을 이루던 전형 중의 하나지요.^^</p>
<p>요즘 공의 크기가 38밀리에서 40밀리로 커지고 공격 기술에 드라이브가 주종을 이루면서 숏핌플의 위력이 예전같지 않으면서 그런 전형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아직도 간간히 보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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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문하신 것 중에 일단 장단점부터 말씀드려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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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장점은 숏핌플이 상대의 스핀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을 활용해서 어떤 구질이든 매우 빠른 타점에서 연타와 좌우공격으로 먼저 건드리고 계속 공격을 유지하며 상대를 정신없이 만들 수 있는 폭풍 공격의 장점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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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점이라면 아무래도 현대탁구의 주종인 드라이브 기술 구사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전진에서 조금 밀리면 공의 위력이 반감되는 단점이 있습니다.</p>
<p>또 상대가 숏핌플을 상대한 경험이 많을 경우 숏핌플은 초속은 매우 빠르지만 종속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만 떨어져서 여유있게 본다면 공의 위력이 떨어지게 되고 얼마든지 막아낼 수 있고 길게 길게 싸우게 되면 자꾸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되는 단점이 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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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래도 현대탁구는 드라이브가 중심이고 러버나 용품들 또한 드라이브에 적합하게 자꾸만 개선되는데 반해서 핌플아웃이나 롱핌플 계열은 그 발전 속도가 느리거나 발전에 제한을 받거나 해서 상대적으로 평면에 비해 발전이 늦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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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아직 그런 전형을 가진 헤지원이나 왕쟁이 같은 선수들이 아직&nbsp;건재하고 여자 선수들의 경우 백핸드에 숏핌플이나 롱핌플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꽤 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서 아직은&nbsp;핌플아웃 계열이 완전히 의미를 상실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전형에 따라 매우 효과적인 용구가 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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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다음으로 두께 문제는 펜홀더 시라면 당연히 맥스를 권하고 싶습니다.</p>
<p>핌플아웃이나 롱핌플의 경우 두께가 두꺼워지면 변화가 줄고 또 수비쪽의 컨트롤이 어려워지고 대신 공의 스피드는 좋아지고 공격컨트롤은 좋아지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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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펜홀더의 경우 포핸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변화보다는 스피드와 공격력이 매우 중요합니다.</p>
<p>당연히 변화 위주의 플레이보다는 스피드와 선제 공격 위주의 플레이로 가는 것이 옳습니다.</p>
<p>그렇기 때문에 펜홀더의 경우 두꺼운 것을 권하고 싶은 것이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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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셰이크의 백핸드 같은 경우 얇은 것이 아무래도 컨트롤이 편합니다.</p>
<p>심지어 스타일에 따라&nbsp;손에 직접적으로 감각이 느껴지는 OX(스폰지 없는 것)가 가장 좋을 수도 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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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시브의 경우 핌플아웃(숏핌플, 미디움핌플)의 경우에는 어떤 구질의 서브던지 먼저 건드린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p>
<p>핌플아웃을 들고 그냥 대주거나 커트로 깎아서는 평면보다 못합니다.</p>
<p>핌플아웃은 상대 스핀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을 활용해서 어떤 공이라도 먼저 건드려서 선제공격의 찬스를 잡아나간다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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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체적인 방법은 일단 공을 잡아서 쳐야 합니다.</p>
<p>느낌상 공이 내가 고개를 숙여서 봐야할 정도까지 오도록 기다려서 앞으로 쭉 뻗으며 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충분히 기다려서 잡아쳐야 합니다.</p>
<p>또한 손목을 많이 활용해야 합니다. 평면처럼 손목사용을 억제하고 팔의 스윙으로 치면 효과적인 공이 안 갑니다.</p>
<p>손목을 활용해서 라켓을 살짝 열어서 공을 잡아서 손목으로 탁 쳐줘야 됩니다.</p>
<p>한마디로 평면처럼 딱딱 때리는 것이 아니라 손목으로 톡톡 친다는 느낌이 들어야 됩니다.</p>
<p>그리고 라켓은 평면처럼 숙이면 안되고 바짝 서있는 것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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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시브의 경우는 그렇고 공격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p>
<p>역시 손목으로 친다는 느낌이 들어야하고 평면보다 더 충분히 잡아서 쳐야하구요.</p>
<p>잡는다는 개념이 손목을 활용해서 라켓을&nbsp;살짝 열어서 공을 잡아서 손목으로 탁 쳐주는 개념 입니다.</p>
<p>이게 습관이 되면 포핸드의 경우 전체적인 팔의 스윙과 손목스윙이 조화를 이루어서 파괴력 있는 스매싱이 가능해 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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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님의 댓글

no_profile harmon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핌플 타격강의 다 들은 거나 다름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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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처님의 댓글

no_profile 정확히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봤읍니다굉장히도움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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