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숏핌플을 거의 드라이브가 걸리지않습니다
회전계 숏핌플이 그나마 걸리는데 선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에 드라이브는 걸리는데 평면보다 각을 좀더 여는 느낌으로 임펙트를 주러서 스윙하시면 됩니다
즐탁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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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p><p>&nbsp;</p>

<p>숏핌플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릅니다.</p><p>회전계의 경우 회전계수는 달라도 드라이브가 잘 걸리구요.</p><p>스피드계나 변화계의 경우 상당한 기술을 요합니다.</p><p><br /></p><p>일단 기본적으로는 공을 맞출 때 순간 임펙트를 줘야 됩니다.</p><p>그것은 평면은 마찰면이 크기 때문에 스윽 문질러주는 느낌으로도 드라이브가 걸리지만 숏핌플은 마찰면이 적기 때문에 임펙트를 강하게 채주지 않으면 마찰이 생기지를 않습니다.</p><p>마찬가지로 보스커트를 할 때도 그냥 평면처럼 스윽 밀어주는 식으로 해서는 커트가 먹지 않습니다.</p><p>쿡쿡 찍어줘야 되지요.</p><p>드라이브도 마찬가지 입니다. 라켓 각은 약간 더 열어서 공을 받쳐줄 필요가 있고 임펙트 순간 강하게 채줘야 합니다.</p><p>앞스윙을 끝까지 많이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순간 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스윙은 조금 끊어져도 별 상관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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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님&nbsp; 고마워요</p>

<p>일펜에 숏핌플을 쓰신다니 반갑네요. 저 또한 haruvatart에 ritc 802로 치고 있습니다. 제가 숏핌플을 쓰기전에 tenergy로 드라이브를 주로하는 전형이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결론은 숏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드라이브를 걸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스핀양에 따라 라켓을 조금 더 혹은 덜 오픈시키는가가 다르지 기본적으로는 같은 느낌으로 드라이브를 거는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핀이 정말 먹지 않는 숏핌플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제 러버의 경우는 전혀 드라이브시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실 한국분들중에 ritc802를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줄 압니다. 이 러버가 미국에서는 꽤 인기입니다. 사실 스피드, 스핀 모두 훌륭하며 다만 변화가 약한게 흠이라면 흠이겠지요. 민러버와 많은 유사점이 있어서 적응하는데도 얼마 안걸립니다.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사용해 보셨으면 하네요. 가격도 10불밖에 안하니 부담도 없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브를 원하신다면 두꺼운 스폰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p>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