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핌플과 민러버로 병행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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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과 여러 고수님들께 조언을 부탁함니다. 중팬 양면에 각각 라잰트와 익스프레스를 붙혔고 탁구대 1m 전후에서 즐겨 프레이 합니다. 지금까지는 포쪽은 민, 백은 핌풀이였는대 백쪽의 빠른서브의 리턴과 포쪽의 짧은서브의 플릭을 보완연습중 러버를 바꾸어 시도하여보니 확실히 파워와 확률면에서 낳았습니다. 그러나 백쪽 빠른서브 리턴과 포쪽 짧은서브 플릭을 제외 하고는 러버적응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포핸드를 핌플로 치기가 힘들더군요. 백은 어느정도 두 가지 러버 적응이 쉬운대.... 참고로 저는 백을 전부 이면으로 처리하며(백쪽 블록도 팬홀더식 쇼트가 아닌 이면사용), 실력은 지역3부정도구요. 선수들중 포핸드를 민러버와 핌풀로 병행하여 스윙하는 선수는 없는지? 또 스윙의 궤도가 다른 두 가지 길을 택하신 고수님들이 계신지? 두 길을 닥을 수 있다면 괭장한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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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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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당연히 두 가지 타법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div>
<div>반전형 선수들은 다 그렇게 씁니다.</div>
<div>포핸드에 핌플아웃이 되었을 경우 플릭과 리시브는 좋은데 치기가 힘들다는 것은 평면과 같은 스윙을 하기 때문 입니다.</div>
<div>핌플아웃은 평면보다 스윙이 간결해야 하고 공을 몸 안에서 잡아야 하며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탁탁 끊어치는 듯한 느낌이 들게 경쾌하게 쳐야 합니다.</div>
<div>그것을 평면처럼 큰 스윙으로 끌고가며 치거나 밀어쳐 버리면 평면은 공이 쫙 밀고 힘차게 가지만 핌플아웃은 정확하게 공이 들어가지 않습니다.</div>
<div>간결한 스윙으로 몸 안에서 잡아서 손목을 활용하여 탁탁 끊어쳐보세요.</div>
파도님의 댓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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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친절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임팩트를 플릭의 연장선으로 길게 가저가 보도록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