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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ox로 바꾼지 얼마 안 된 초보 롱핌플입니다.오른 손과 왼 손의 차이점인지, ox롱 백 때문인지.백핸드 리시브가 어렵습니다.하회전,횡회전의 길지 않는 서비슨는 정점직전에 찍어비비면 다음 공은 대부분 네트에 걸리거나 찬스볼이 오는데.., 무회전과 순회전의  길고 빠른 서브를 그냥 넘기는 게 아닌 강하게 리턴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렵습니다, 뜨거나. 넷이 되네요.3부 이상 고수들은 두 세번 하,횡의 짧은 서브를 넣고 3구가 어려우면 두번다시는 짧은 거 안 넣고 너클이나 전진회전이 많이 걸린 길고 빠른 서브를 양 사이드 모서리로 찌릅니다.포핸드는 어느정도 따라가는데,백 쪽이 문제입니다. 참고로 저는 몽해님 조언대로 주세혁에 테너지05와 그레스 디텍스ox를 씁니다.

ox고수님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대응 방법을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