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숏핌플 펜홀더라면 혜지원선수나 왕쟁이 선수 동영상 찾아서 보시면 될듯합니다.&nbsp; 우리나라 선수는 김완 김기택선수 찾아보시면 되구요.</p>

<p>


동영상은 뭐니 뭐니 해도 유투브 검색해서 보는게 가장 빠르구요.</p><p>여기 고고탁만큼 동영상이 다양하고 많은 곳도 드물지요.^^<br /></p>

<p>핌플 러버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대표적인 선수를 꼽으라면, 헤지원과 현재 중국 남자 대표팀의 감독을 하고 있는 유궤량 선수를 곱을 수 있을 것입니다.&nbsp;</p><p>주목할 것은 이들은 모두 핌플이면서도 드라이브를 한다는 것이지요.&nbsp;</p><p>헤지원은 뒷면은 거의 쓰지 않지만 루프성의 드리이브에 이은 스맷쉬가 일품입니다. 또왼손이라는 장점을 활용한 서브에 이은 반대 사이드로 찔러대는 푸쉬성 쇼트가 거의 예술 수준이지요.&nbsp;</p><p>류궤량은 펜홀드의 이면 타법을 처음 시도했을 정도로 재치가 있는 선수이고 드라이브가 주무기였지요.&nbsp;</p><p><br /></p><p>핌플로 대성을 하려면 드라이브를 극복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nbsp;</p><p>아무리 스핀계라고 해도 평면 러버의 드라이브에는 회전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니 평면러버의 드라이브와는 차별되는 핌플만의 드라이버를 익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것이라고 그 누구도 제시할 수 없는 문제일 것입니다. 핌플러버 자체가 오묘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똑같은 러버를 히노끼 통판에 붙였을 때와 합판에 붙였을 때의 깔림이 달라질 정도이니 오묘하다는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nbsp;</p><p><br /></p><p>몽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 검색으로 이 두 사람의 동영상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nbsp;</p><p>검색어는 He zhi wen, Liu Guoliang, Penhold attack 등을 찾으시면 좋은 자료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