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조건 고스트를 추천합니다.</p><p>평면러버처럼 최전 좋고 잘나가는 러버입니다.</p><p>스피드가 정말 후덜덜합니다.</p><p>라지볼용으로 사용해도 될정도입니다.</p><p><br /></p><p>http://www.gogotak.com/softzang/2045668</p><p><br /></p><p>&nbsp;</p>

<p>감사합니다~</p><p><br /></p>

<p>지금은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으로 돌아왔으나 반년 이상 백핸드에 숏핌플(핌플아웃)을 부착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p><p><br /></p><p>당시 허리 상태가 무척이나 안좋았으며 숏만 만나면 무척이나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p><p>차라리 핌플아웃을 연구해보자는 지금 생각하면 다소 어리석은 발상 때문이었습니다.</p><p>(지금도 가끔씩 기분전환 삼아 숏핌플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p><p><br /></p><p>숏핌플의 경우 스피드계, 회전계, 변화계라는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가 가능한데</p><p>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몽해님의 글을 찾아서 정독해 보시면 </p><p>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실터이고 지면 관계상 장황해 질 것이니 패스하겠습니다.</p><p><br /></p><p>백핸드에 스펀지가 있는 숏핌플을 부착하실 계획이시라면 스피드계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p><p>왜냐하면 폴리볼로 공이 바뀌면서 회전과 스피드가 예전 셀룰로이드 시절보다 못 하다라 느껴지기에</p><p>숏핌플 특유의 깔리는 구질과 날리는 구질만으로 상대방에게 까다로움을 주는 시절은 이제 끝났다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p><p><br /></p><p>제가 한참 숏을 사용할 때는 익스프레스라는 숏핌플 중에서 깔림이 심한 러버를 주로 사용했었는데</p><p>셀룰로이드 볼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상대방이 굉장히 까다로워 하던 구질들이</p><p>폴리볼로 바뀌면서는 예전만큼 까다롭지 않다라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p><p><br /></p><p>공에 깔림도 덜하고 밋밋한 느낌이 많기에 조금만 길거나 뜨면 여지없이 한방 얻어맞기 때문에</p><p>더 이상 숏핌플 특유의 구질로 상대방을 현혹시켜 게임을 손쉽게 풀어나가기 보다는</p><p>전통적으로 숏핌플의 특징을 잘 이용하는 먼저 건드리고 상대의 아픈 곳을 쿡쿡 찌르거나</p><p>혹은 포핸드로 돌아서서 결정 짓는 다소 교과서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p><p>앞으로 백핸드에 숏핌플을 부착하는 동호인들의 플레이 스타일로 정착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p><p><br /></p><p>결론적으로 백핸드에 숏핌플을 사용 계획이시라면 익스프레스 같은 다소 예외적인 성질의 것을 제외한</p><p>정통적인 스피드계 숏핌플 러버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p><p><br /></p><p>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스펙톨이고 스펙톨 보다 깔림이 더 있는 매직핍스도 있으며</p><p>이 두 러버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라 생각되시면 RITC 799, DHS 샤핑도 존재합니다.</p><p>(다만 중국 브랜드의 경우 내구성이 심각히 의문스러운 제품들도 다소 존재합니다. </p><p>한두게임만에 돌기가 닳거나 부러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p><p><br /></p><p>각 러버에 대한 설명은 검색을 통해 충분히&nbsp;탐구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보며&nbsp;<br /></p><p>더 디테일한 설명이나 개인적인 견해에 대한 오류의 수정은 돌출러버 전문가이신 몽해님께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nbsp;<br /></p>

<p>많이 연구가 필요하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