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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디텍스1.6mm은어떻게깍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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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스디텍스1.6mm를 쓰는데요 ox로수비를하다가 이걸로바꿧는데요 이건 반발력때문인지 커트를 하면 자꾸아웃되고 힘을 살살줘서커트하면 

뜨고 낮게 드러가지않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6mm로는 리시브를 어떻게 받아야하죠? Ox로받앗엇는데 이걸로 받으니깐 똑같은서브를받는데 팅겨나가네요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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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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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건 컨트롤 문제라서 여기에서 글 몇줄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p><p>당연히 컨트롤이 더 어렵습니다.</p><p>특히, OX에서 0.5mm나 1.2도 아닌 1.6으로 가셨다면 당연히 컨트롤은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정상 입니다.</p><p>시간을 가지고 계속 연습하여&nbsp;힘조절과 각 등이 잡혀야 되는데 사실은 영원히 안 될 수도 있습니다.</p><p>물론 칼잡이 수비수라면 OX를 가지고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당연히 스폰지가 있는 버전으로 가는 것이 맞는데 그 스폰지의 두께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p><p><br /></p><p>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아마추어&nbsp;동호인이 1.6을 쓴다는 자체에 회의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니다.</p><p>단순히 선수들이 1.6을 쓴다니까 1.6이 좋은가부다 하고 쓰는 것은 매우 적절치 못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p><p><br /></p><p>우리는 선수들만큼 훈련량이 없으며 또 선수들처럼 충분한 경기장 공간에서 경기를 하지도 않으므로 그렇게 두꺼운 스폰지를 써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우리 아마추어들의 여건이나 환경상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p><p><br /></p><p>어쨌든 컨트롤 문제는 여기서 글로 설명해서 해결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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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탁님의 댓글

no_profile 창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수비수로 지역 3부를 치고 있습니다. 그래스1.6로&nbsp;쵸핑을 하려면 상대의 공이 10이라면 자신의힘 10이 함께 유지되어야 합니다.</p>
<p>만약 그보다 적은힘으로 적당한&nbsp;쵸핑을 한다면 네트행이나 파워에 밀려&nbsp;공의&nbsp;위력이 떨어 지게 되죠.&nbsp;저도 아직 4년된 수비수인데</p>
<p>1.0밀리의 자이언트 드레곤의 스페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비의 힘이 커야 스폰지를 흡수시켜 강력한 회전을 리턴시켜</p>
<p>보낼수&nbsp;있습니다.&nbsp;&nbsp;OX는 반발력이&nbsp;적당히 유지되어 자신의 힘이 크게 좌우되지 않지만 스폰지가 많을수로 자신의 힘이 필요하단걸</p>
<p>기억하시면 됩니다. &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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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공님의 댓글

no_profile 김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는 지역4부 치고 있습니다. </p><p>롱핌플 1년째 사용중입니다.</p><p>그라디텍OX로 3개월치다가 1.2mm로 3개월,&nbsp;1.6mm로 3개월&nbsp;치다가 지금은 다시 OX로 3개월쯤 치고 있습니다.</p><p><br /></p><p>스폰지가 없다는 것의 장점은 반구하기가 쉽고, 반구시 공의 변화(우블링)가 많다는 것입니다.</p><p>반명에 단점은 공격이 안되고, 상대의 실수로 득점 합니다.</p><p><br /></p><p>스폰지가 두꺼워질수록 스트록이 잘 되서 공격이 가능합니다.</p><p>1.2보다 1.6이 스트록을 강하게 할 수 있어서 공격이 더욱 날카로워집니다.</p><p>반대로 생각해보면, 1.2보다 1.6이 더욱 더욱 예민해서 공 다루는 능력이 요구됩니다.</p><p><br /></p><p>결론 - OX가 공 다루기가 쉽습니다. 대신 대상플레이에 적합합니다.&nbsp;테이블에서 멀어질수록&nbsp;공의 변화로 인한 상대방의 실수를 유발 할 수 있는 날카로움이 사라집니다.</p><p>&nbsp;</p><p>상대의 드라이브 공격을 뒤에서 칼질(쵸핑)하는 수비를 하려면 스폰지가 두꺼울수록 상대편으로 컷트가 많이 먹으면서 반구되고 공격과 쵸핑이 무한반복 하면서 상대방의 체력을 홀딱 떨어뜨려서 결국 상대를 굴복시킵니다.&nbsp;&nbsp;</p><p>스폰지가 두꺼우면 다루기가 예민해서 실력이 받쳐주지못하면 오버미쓰가 나거나 너무 떠서 공격 당합니다.</p><p><br /></p><p>저는 그라디텍스 OX~1.6mm 모두 사용하고, 지금은 다시 OX로 돌아와서 뒤에서 칼질하는 쵸핑보다는 앞에서 롱핌플로 요리조리 반구하면서 뜨면 평면라버나 롱핌플로&nbsp;공격하고, 수비하게 되면 뒤로 쭉 빠져서 OX로 쵸핑하고 있습니다.</p><p><br /></p><p>OX라고 공격이 완전 안되는 것이 아니며, </p><p>스폰지가 두꺼울수록 롱핌플로 공격하는 것과 뒤에서 칼질하는 쵸핑을&nbsp;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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