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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p><p>어느 정도 오르고나서 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때가서 그만큼 승률이 떨어지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그 고통이 의외로 큽니다.</p><p>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요.</p><p>다만 코치는 좀 잘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수비수 레슨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p><p>본인이 수비수이거나 최소한 수비수를 길러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p><p>주위에 잘 찾아보세요.<br /></p>

<p>몽해님 감사합니다^^ 역시 하고 싶을 때 하는게 가장 좋군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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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 제가 롱핌플 블럭 전형으로 가려고 하면서 몇몇 글들을 살펴 보았는데 롱핌플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들이 양분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p><p><br /></p><p>그런데 제가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여러이야기들과 동영상들을 보면 롱핌플 유저들이 게임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평면 라바 유저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뉘앙스를 느끼게 되었습니다.</p><p><br /></p><p>제가 느낀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롱핌플블럭 전형도 과감한 주도권 싸움이 가능한 것인가요??<br /></p>

<p>당연히 가능은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롱핌플을 백핸드쪽에 달 경우 백핸드쪽은 아무래도 공격보다는 수비를 먼저 생각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p>
<p>아무래도 롱핌플이란 러버가 공격보단 수비에 맞춰진 러버 이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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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장님과 상의해서 전면에 핌플인러버 후면에 롱핌플 (그래스 디텍스)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ㅎㅎ</p><p>앞으로 레슨받으면서 궁금한 것들 올리겠습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