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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는 원래 라지볼 용으로 나온 러버로 일반공을 쓰는 우리가 보통 쓰는 것은 스페셜리스트 소프트 입니다.</p><p>변화는 어택-8 43도 M 타입과 비슷한 수준이며 변화도가 꽤 높습니다.</p><p>대신 공의 스피드가 매우 느린 편입니다.</p><p>백핸드에 쓸 경우 스피드보다는 변화도를 이용한 기습적인 코너웍 등으로 승부를 볼 때 상대는 매우 까다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러버 입니다.</p><p>근데 포핸드에 쓴다고 하니 더욱 어려울 듯 합니다.</p><p>본인도 다루기 힘듭니다만 포핸드에 오래 써서 익숙해져 있다면 스피드는 느려도 깔림이 매우 심해서 공격이 들어왔을 때 블록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p><p>숏핌플 사용자로서 스피드계나 스핀계보다 변화계쪽에 마음이 가는 스타일이라면 롱과 비슷해져버리는 c7 같은 것 보다는 저 개인적으로는 더 매리트가 있는 러버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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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를 전면에 붙인 전형과의 경험은 없지만 아마도 스페셜리스가 훨신더 까다롭고 블록과 렐리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카폰중팬이라 스피드도 어느정도 나오고 네드에서 한뼘 이내의 타점이면 그 깔림이&nbsp;수중축구에서 튕겨가는 그런느낌? 포핸드 스윙은 정석이 아닌, 어찌보면 그러기에 그런 구질이 러버와의 조합으로 나오지 안았나 생각됩니다.처음에 디텍스ox로 블록하면 네트행, 2세트가서야&nbsp; 겨우 각을 잡을수 있어씁니다.변화계 숏핌&nbsp;1부를 처음 경험하였습니다. 친절한 답에 고맙습니다.&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