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잡을 수 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핌플, 안티스핀러버 소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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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부들은 그야말로 넘사벽의 드라이브인지라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
변화로 승부해 볼려고합니다.
변화가 가장 심한 롱핌플, 숏핌플, 안티스핀 러버를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어떤 라켓에 어떤 러버를 붙였을때 가장 변화가 심한지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글레스디텍스, 익스프레스도 괜찮나요?
괜찮다면 그거 중에서 러버두께는 어떤게 가장 변화가 심한가요?
질문이 많네요. ^^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힘이 실린 드라이브를 디펜스로 잡아내고 내 핌플에서 반구되어 가는 볼을 상대가 다시 드라이브 걸게 해서 실수를 유도 하는데는 그래스디텍스 롱이 좋을 듯 싶고, <span style="line-height: 1.5;">핌플로도 드라이브나 컷이 하고 싶으시다면 홀마크의 숏핌플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롱을 잘 다루는 상대라면 롱이 더 쉬울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홀마크의 숏은 평면러버의 70~80%정도 회전과 20~30%정도 핌플의 성질을 같고 있으니 상대가 적응하기 전에는 디펜스나 역공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적응하기 전에 게임은 이미 끝나버리겠죠. </span></p>
검정러버님의 댓글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숏은 의미없구요. 그나마 롱. 그래스디텍스 OX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p><p>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p><p>정말 피가 날 정도로....</p>
AM(땡콩)PM님의 댓글
AM(땡콩)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검정러버님글에 공감합니다.</p><p>롱핌플을 다루실려면 피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p><p>평면러버보다 더욱 감잡기가 어렵다는건 알고 하세요.</p>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1부를 잡기위해 롱핌플로 바꾸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p>롱핌플로 바꾸는 과정도 힘들긴 하지만 설사 성공한다하더라도.</p><p>1부쯤 되면 것도 젊은 사람이라면 롱핌플을 타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더 이기기가 힘들어 질것입니다..</p><p>롱핌플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러버라 고수로 올라갈 수록 불리한 러버입니다...</p><p>고수들은 롱핌플 만나면 정말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더 쉬워합니다...</p><p>첨에는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곧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p><p><br /></p><p>차라리 숏 핌플에 한번 도전해보세요...숏이 롱핌플보다 상대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p><p>단 숏을 제대로 가르칠수 있는 코치가 있을 경우입니다..</p><p>숏을 제대로 배우면 고수들도 아주 까다로워합니다...</p><p><br /></p>
매버릭님의 댓글
매버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뽕 트위들링으로 롱과 숏을 왔다갔다하며 잡을려고합니다. </p>
<p>제가 팔은 길고, 손이 크거든요. 순발력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p>
<p>단지, 다리가 도저히 모타달린 20대를 따라가지 못하는거지요..ㅜㅡ</p>
매버릭님의 댓글
매버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미 피가 많이 난 상태이고요...</p>
<p>더 흘리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ㅎ</p>
탁구치고싶다님의 댓글
탁구치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 왕초보인데.. 가끔 이 포럼의 글을 읽을 때 마다 호기심에라도 한번 롱핌플을 들업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장지커처럼님의 댓글
장지커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부들은 롱핌플을 더좋아해요, 깔리긴 하지만 천천히 오기때문에 오히려 더 잡아서 칠수 있거든요, 시합장에서 롱핌플 하위부수 만나면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