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힘이 실린 드라이브를 디펜스로 잡아내고 내 핌플에서 반구되어 가는 볼을 상대가 다시 드라이브 걸게 해서 실수를 유도 하는데는 그래스디텍스 롱이 좋을 듯 싶고,&nbsp;<span style="line-height: 1.5;">핌플로도 드라이브나 컷이 하고 싶으시다면 홀마크의 숏핌플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롱을 잘 다루는 상대라면 롱이 더 쉬울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홀마크의 숏은 평면러버의 70~80%정도 회전과 20~30%정도 핌플의 성질을 같고 있으니 상대가 적응하기 전에는 디펜스나 역공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적응하기 전에 게임은 이미 끝나버리겠죠. &nbsp; &nbsp;</span></p>

<p>숏은 의미없구요. 그나마 롱. 그래스디텍스 OX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p><p>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p><p>정말 피가 날 정도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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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러버님글에 공감합니다.</p><p>롱핌플을 다루실려면 피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p><p>평면러버보다 더욱 감잡기가 어렵다는건 알고 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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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를 잡기위해 롱핌플로 바꾸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p>롱핌플로 바꾸는 과정도 힘들긴 하지만 설사 성공한다하더라도.</p><p>1부쯤 되면 것도 젊은 사람이라면 롱핌플을 타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더 이기기가 힘들어 질것입니다..</p><p>롱핌플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러버라 고수로 올라갈 수록 불리한 러버입니다...</p><p>고수들은 롱핌플 만나면 정말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더 쉬워합니다...</p><p>첨에는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곧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p><p><br /></p><p>차라리 숏 핌플에 한번 도전해보세요...숏이 롱핌플보다 상대하기가&nbsp;훨씬 어렵습니다..</p><p>단 숏을 제대로 가르칠수 있는 코치가 있을 경우입니다..</p><p>숏을 제대로 배우면 고수들도 아주 까다로워합니다...</p><p><br /></p>

<p>양뽕&nbsp; 트위들링으로&nbsp; 롱과 숏을 왔다갔다하며&nbsp; 잡을려고합니다.&nbsp; </p>
<p>제가 팔은 길고, 손이 크거든요.&nbsp; 순발력도 있다고 생각하고요.&nbsp; </p>
<p>단지, 다리가 도저히&nbsp;&nbsp; 모타달린&nbsp; 20대를 따라가지 못하는거지요..ㅜㅡ</p>

<p>이미 피가 많이 난 상태이고요...</p>
<p>더 흘리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ㅎ</p>

탁구 왕초보인데.. 가끔 이 포럼의 글을 읽을 때 마다 호기심에라도 한번 롱핌플을 들업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핌플러버 사용보다는
선출코치에게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하시는게 더 빨라요

일부들은 롱핌플을 더좋아해요, 깔리긴 하지만 천천히 오기때문에 오히려 더 잡아서 칠수 있거든요, 시합장에서 롱핌플 하위부수 만나면 땡큐~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