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스 디텍스 ox / 0.5mm 반발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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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와 0.5mm 반발력 차이가 큰가요?
또 컨트롤면에서도 차이가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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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땡콩)PM님의 댓글
AM(땡콩)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mm미터의 반발력이나 컨트롤면에서 차이는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보통 러버스폰지의 두께를 0,2mm정도 차이를 두고 나옴니다.
0.5mm면 두단계 이상 변화를 주는 것이므로 컨트롤이 잘 안될 정도일겁니다.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두 개 다 쓰고 있어요. 콘트롤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첨 배우실 때는 OX가 좋아요. 콘트롤이 쉽고 상대적으로 상대가 느끼는 변화도 심합니다.
상대의 고난도 회전이 담긴 서비스도 받기 쉬워집니다.
다만 OX로는 공격은 상당히 제한된다는 점 잊지 마시고요.
생체에겐 수비수를 제외하고는 OX를 쓰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백핸드에 롱OX를 붙이고 포핸드에는 평면러버를 붙여 롱으로 상대의 리듬을 흔들어 포핸드로 득점하는
이른바 롱핌플 블록커의 길이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케이세븐님의 댓글
케이세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폰지가 있건 없건 자신의 핌플에 얼마만큼 잘 적응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가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적으로만 사용한다면 OX로, 핌플의특성도 살리고 때로는 핌플쪽으로 공격을 하려 한다면 스폰지가 있는 것을..자신의 목적에 따라서 러버를 정하고 꾸준한 연습으로 자기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