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스를 쓰시길 권합니다.
평면러버를 쓰다가 숏을 다루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스폰지가 두꺼우면 적응하실때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피드를 중시하면 맥스나 2.2 쓰시구요 핌플러버 특성인 깔림변화를 중시하면 중 1.3-1.5 또는 후 1.7-1.9 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폰지 얇을수록 컨트롤은 좀 어려워집니다 머리 아프시면 중간두께가 무난할듯...
선수들은 스피드를 중시해서 대부분 맥스를 씁니다

모리스토 SP는 평면 러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은 감각에 스피드가 압권이죠.
젤 두꺼운 것으로 시작하시고, 변화와 깔림을 원하시게 되면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 나중에 잘 골라 보세요~ ㅎㅎ
단, 리시브가 약~간 편하다 뿐이지 남이 어려운 만큼 내가 다루기도 어려운 것이 돌출러버입니다~ ^^;;

맥스는 다루기 어렵습니다~~ 이토미마는 선수니까 맥스를 소화했지 저는 중정도의 두께를 추천합니다^^

맥스가 반발력이 좋아서 그렇지 깔림과 다루기는 평면러버와 큰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시타해보시고 본인한테 잘맞는 숏핌플러버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모리스토sp 미들(중간두께)을 사용합니다.
맥스보다는 스피드가 떨어지지만 깔림이랑 때리는느낌은 좋습니다.
맥스보다 스피드가 떨어지는거지 빠른스피드러버입니다.
깔림은 열어서치느냐 긁어서(드라이브성)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중요한건 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면러버의 경우 대부분 백핸드도 왠만하면 맥스를 쓰지요. 그러니 모리스토sp 같은 핌플도 맥스를 써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평면러버와 핌플은 컨트롤 해보면 아예 다릅니다. 물론 선수들은 대부분 맥스를 씁니다. 변화도 보단 스피드를 중시하기 때문이고 컨트롤 문제는 밥먹고 탁구만 치는 느낌으로 훈련을 해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호인 수준에서는 어렵습니다. 그거 착각하고 선수들이 그렇게 쓴다 하니까 나도 되겠지 하는 사람 많지만 해보면 알게 됩니다.^^ 사실은 선수들 중에도 국제적인 톱클래스의 선수들 말고는 맥스를 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동호인 수준에선 중간 정도의 두께가 적당할 것입니다. 그것만해도 첨에는 다루기 엄청 어려울 것입니다. 그 정도는 노력으로 극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