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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들링하고 깔리는 구질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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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지역 4부 치고 빽에 익스프레스 1.8mm 단지 10개월 정도 됬습니다. 50대 중반이구요.. 블레이드는 스티가 로즈우드 7겹 합판 입니다. 그동안 독학하다 숏핌플재미에 푹 빠져서 레슨 받은지 2달정도 됐습니다. 어제 빽 블록을 래슨받다가 제 블록이 깔리지가 않는다고 해서 보니 정말 모리스토정도밖에 안 깔리내요. 코치님이 가지고 계신 같은 익스프레스로 해봣더니 똑같은 블록을 햇을때 잘 깔리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가요? 러버 교체한지 3달정도 밖에 안됫거든요..동작도 볼이 올라올때 제대로 누르고 있다고 이상없다는데.. 러버 손질을 안하면 그럴 수 있을가요? 익스프레스 설명서보니 점착식 핌플이라고 써있던데 사용후 비닐로 덮어보관해애야 하나요?

 

그리고 요즘 포핸드쪽 커트볼을 트위들해서 플릭으로 공격할려고 연습중입니다.  면을 세워서 건드리는 연습을 하는데 며칠 했더니 포핸드 드라이브시 핌플사용시 처럼 면이 세워져서 드라이브가 망가지네요.. 요즘 레슨받으면서 포핸드 드라이브를 새로 연습중이었거든여..

이도저도 안될듯해서 트위들링은 지금은 포기하고 나중에 좀더 포핸드를 드라이브폼을 만든디에 다시해야하나 생각들어요 고수님들은 어떠셨는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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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운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숏핌풀의 특성상 빽쪽으로  서부 받을시 ..그냥 힘없이 너클성으로 대주면  깔리는  성질로 넘어가지만...밀어 치거나  드라이브성으로 걸어버리면...깔리지 않고  그냥 일반 러버처럼 약간의 회전만 가지고  넘어갑니다..그러니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밀어 버리거나 돌아서서 드라이브를 걸거나  좀 높게  반구되면 스매싱을 얻어 맞게  됩니다..참  예민하죠...그냥  대주는게  좋은 건데  빨리  끝내려고..밀거나 내힘으로 쳐버리면..오히려  상대방은 좋아합니다... 숏으로  화쪽 커트볼오는 것을 트위들링해서 플릭하는것은 글쎄요....궂이 그럴필요가 있나요..민러버로  플릭해도  충분 하지 않을까요???/ 손이  빠르게  움직인다면 모를까?/거기에  신경쓰다가  아무것도 안될거 같은데....연습  많이  해야  될겁니다...플릭보다는  커트 위주의 수비형들이  트위들링  해서  하는 분들은  많이  봤지만요....화쪽은 짧으면 커트나  플릭으로 넘기고..하면.....저도  몇개월째  숏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잘안될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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