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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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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사에서 나온 파이어 스톰이라는 러버는 아무도 안 써 보셨나요?
제 느낌에 모리스토SP보다도 잘 걸리고 스피드도 좋은 듯한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
느낌(?)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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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써보지 않았는데 그루브가 없는 돌기군요. 돌기의 모양을 봤을 때 회전계로 보이는데 그루브가 없으니 안정감은 있고 변화는 조금 적을 듯 하기도 하고 스피드는 모리스토 만큼은 아닐 듯 합니다.
근데 저런 러버의 경우 굳이 라는 생각이 잘 들어요. 제가 핌플을 오래 써서 경험이 많은데요. 핌플은 결국은 이거 라는게 있어요.

예를 들어 롱핌플 사용자의 경우 전진에서 쓰는 사람은 이거 저거 온갖 것을 다 써봐도 결국은 그래스디텍스로 돌아오거든요.
또 수비수의 경우 이것 저것 멀 다 해봐도 p1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지요.

마찬가지로 숏도 그렇습니다. 숏을 들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별거 별거 다 해봐도 결국 익스프레스로 돌아가는 거고,
스피드 있는 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은 뭘 써봐도 결국 모리스토sp로 가거든요.

즉, 파이어스톰의 경우 육안으로 보기에 회전계로 보이는데 결국 그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저런 특징이 있을텐데 결국 모리스토sp를 넘어설 가능성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요. 만약 모리스토sp를 넘어선다면 레전드 러버가 또 하나 탄생하는 것일거구요. 하지만 그런 가능성은 쉽지를 않으니까...

선수들조차도 대부분 모리스토sp를 가장 선호하잖아요. 이은희나 강하늘 같은 선수 중에 버터플라이의 플레이스톰을 쓰는 선수가 가끔 있는데 그건 아마 선수 스스로 모리스토sp보다 그게 좋아서 쓴다기 보다는 스폰의 영향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리스토sp랑 플레이스톰이 거의 비슷한 성능에 스피드는 오히려 모리스토sp가 더 빠른데 그러면서 가격은 2만원 이상 플레어스톰이 더 비싼데 굳이 그걸 쓸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스폰을 받을 수 있으니까 쓰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 선수때 그걸 스폰받아 꾸준히 쓰다가 거기 적응되어 있어서 은퇴 이후에도 그걸 그냥 쓰는 것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파이어스톰이 결국 비슷한 성격으로 보이는데 가격을 보면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가격 기준으로 하면 모리스토sp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길이 많아요. 그렇다면 과연 파이어스톰의 매력이 무엇일지는 좀 고민되는 지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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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오래 전 글이 돼 버렸네요.
이 러버는 그냥 잘 나갑니다. 잘 걸리고요.
제 결론은 이걸 쓰느니 오메가3 아시아를 쓰고 만다... ㅎㅎㅎ
또 기분 나빴던 건 표면에 무슨 코팅 처리가 된 것인지 처음엔 반질반질하다가 조금 쓰면 광택이 돌기 끝부분에서 사라지는데 이게 닳은 느낌이 아니라 껍질이 벗겨진 느낌... 코팅이 불법인 것으로 아는데 설마 진짜로 코팅된 것은 아니겠지만 암튼 반질반질한 표면이 너무 금방 떨어져 나가고... 그렇다는 것은 성질의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수명이 너무 짧다... 뭐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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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그렇군요. 근데 그건 그루브가 없는 러버들의 특징이 좀 그래요. 처음에 반질 반질 하던게 자꾸 공이 타격을 하게 되면 금방 윤기를 잃게 되지요. 코팅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원래 그루브 없는 돌기는 반짝반짝 거리는게 마치 코팅한 것처럼 보입니다. 도넨그란쯔 같은게 대표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러버죠. 처음에는 마치 코팅한 러버인가? 싶을 정도죠.^^ 그 광택은 금방 사라집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어차피 비슷한 성격이라면 가격도 더 착하게 구할 수 있으면서 독보적인 안정된 위치를 가진 실패 없는 모리스토sp를 쓰지 누가 한번 시험해달라고 그냥 주지 않는 한 뭐하러 돈 주고 그렇게 사서 써보겠는가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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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스코의 유시우 선수,
삼성의 최효주 선수가 빅타스의 102 러버를 쓴다고 하더군요. 아마 모리스토 SP에 적어도 근접한 러버가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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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님의 댓글

no_profile 망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관심이 있어 알아본 바로는
모리스토sp에 비해 회전이나 스피드는 떨어지는 대신 변화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DMS가 생산하는 러버는 대다수가 변화계러버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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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파워 파이프가 아니고요???
제가 썼을 때는 이게 숏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숏다운 면이 없었다는 기억인데
(저는 롱 OX로도 스트로크를 칩니다. 그만큼 핌플 아웃을 나름 잘 다루긴 합니다만)....
모리스토 SP를 어디서 빌려(?)다가 다시 한 번 쳐 봐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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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망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경헙한것은 아니구요ㅎㅎㅎ
리...직원이 도움을 준 내용입니다 파워파이프나 헬켓은 미디움이라 당연히 변화가 더 심하다고 하구요
음... 혹시 컬피투를 사용해 보신적이 있으시면 그 성격을 일러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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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컬P3만 써 봤습니다.
저는 숏~ 미디엄까지가 관심 범위이고
컬P3도 롱 중에서는 뽕이 낮고 굵어서 공격용으로 쓰면 어떨까 싶어서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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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컬피원은 뽕이 길고 부드러워서 자꾸 쓰러지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전에 신유빈이랑 붙었던 니시아리안 선수가 컬피원을 쓴다고 해서 좀 특이하다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반면에 컬피3는 뽕이 피원보다 좀 짧고 단단합니다. 그래서 공격을 생각한다면 그게 나을 겁니다. 근데 롱으로 따질 때 변화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사용하기 편하면서 공격도 잘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제가 써본 경험상 페인트소프트가 제일 좋습니다.

페인트소프트는 북한의 수비수 김송이가 그걸 쓰고 있으므로 쵸핑이나 수비 능력에서도 충분히 그 성능이 검증되어 있다고 볼 수 있구요.
수비가 아닌 전진에서의 공격에서도 의미가 있는가 할때 중국의 허주오지아 선수의 백쪽 러버가 페인트소프트 입니다. 그걸 들고 마치 숏처럼 편하게 운용하는 것을 보면 전진에서의 플레이와 공격 능력에서도 충분히 검증된 러버라고 볼 수 있죠.
다만 지금 언급한 것들은 변화라는 측면에서는 그닥 변화가 좋은 것들이 아닙니다. 변화보다는 자신의 기술로 인한 플레이로 승부를 보는 것에 적합한 것들이지요. 오직 가만히 대줘도 변화를 일으키는 정도의 변화를 생각한다면 그래스디텍스 만한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최근 중펜 전향을 고려하고 테스트하고 있으면서 현재 사용하는 게 블레이드는 마린 엑스트라 스페셜이고 포핸드는 모리스토sp이고 백핸드가 페인트소프트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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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지금 말씀하신 것이 전부 스펀지가 있는 경우에 대한 말씀이시지요?
그래스 디텍스의 경우 사실 스펀지가 있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는데, 주세혁 선수가 한 때 사용했었다는 말도 들었고... 내 힘으로 쵸핑을 해도 변화(우블링?)가 심하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스펀지가 있건 없건 그냥 갖다 대는 용도로 효과적이다라는 말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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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펀지가 있고 없고 상관없이 성격은 비슷합니다. 다만 스펀지가 있을 경우 스피드는 조금 빨라지고 변화는 그만큼 줄게 되지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스펀지와 상관없이 그 러버가 가진 기본 성격이 그렇다는 말씀이에요.

그래스디텍스의 경우 사실 전진에서 쓰는 사람은 스펀지 있는 걸 거의 사용하지 않구요. 수비수의 경우 대부분 또 스펀지 있는 걸 쓰지요. 하지만 그래스디텍스라는 러버가 가진 기본 성격은 어차피 비슷하니까요.

기본적으로 그래스디텍스는 전진에서 심한 변화로 상대가 쉽게 반격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용도가 크지 애시당초 수비수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러버는 아니에요. 다만 변화가 심하다보니 동호인들이 디텍스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경우 스스로 뭘 한다기 보다 아직 스윙이 불안하고 완전하게 자신이 뭔가 기술을 구사하기 어려운 아마추어 입장에서 조금 불완전하게 깎여도 기본 변화도가 있어서 상대가 쉽게 공격해오지 못한다는 이유로 많이들 쓰는데 어차피 고수는 그 변화 다 읽어버리고 내 컨트롤은 어렵고 하니까 수비수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스디텍스를 추천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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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망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숏과 미디움에 관심이
컬피투는 미디움이라고 해서 한번 써보고 싶은대 먼저 선배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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