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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핌플로 전환 - 블에이드와 러버 추천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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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는 야사카 빅토리아 스페셜과 테니지05를 사용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롱핌플로 전환하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많은 정보를 보고있으나 정확하게 어떤걸 사용해야겠다는 판단이 안서네용

 

롱핌플 수비 50 / 공격 50 으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주세혁 선수의 수비의 매력이 절 감동시키네용~~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블레이드와 러버 조합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용^^

 

감사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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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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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주세혁 선수같은 정통 수비를 배우려면 제대로 된 수비수 출신의 코치에게 몇년은 배워야 공을 제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nbsp;</p>
<p>우리 아마추어가 아무리 배워도 초등학교 물이라도 먹은 사람들 반의 반도 못할 겁니다.</p>
<p>물론 공격도 그렇긴 하지만 특히, 수비는 아마추어가 제대로 하기 정말 어려운 전형 입니다그래도 수비를 하시겠다면 블레이드는 공수를 섞으려면 주세혁 블레이드가 가장 무난하고 대표적인 것이며 수비에 집중 하려면 김경아라는 라켓도 괜찮습니다.</p>
<p>어쨌거나 이런 블레이드들은 공격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정통 수비수에게 적합한 블레이드 입니다.</p>
<p>그렇게 수비수로 가려면 포핸드도 테키파이어 드라이브 같은 수비계열이 좋고 백핸드 롱핌플은 그래스디텍스나 컬P1이 좋습니다. 그래스디텍스가 변화는 가장 심하나 P1보다 조금 더 컨트롤이 어렵고 공격이 잘 안됩니다.</p>
<p>수비수로 가려면 스폰지가 있는 러버를 써야하고 두께는 0.5밀리 즉, 극박이 좋습니다.</p>
<p>롱핌플에 스폰지가 있으면 변화는 많이 줄어들고 깎기나 치기는 조금 낫습니다.</p>
<p>&nbsp;</p>
<p>사실 아마추어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그런 수비 플레이가 아니라 전진 이질공격형을 권하고 싶습니다.</p>
<p>백핸드는 수비지향이면서도 기습을 하고 찬스를 만들어서 포핸드로 승부를 봐야겠지요.</p>
<p>수비지향이라도 전진 공격수라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정통 수비식의 깎기는 의미가 없습니다.</p>
<p>&nbsp;</p>
<p>아무튼 전진 공격형으로 가시려면 포핸드는 잘나가고 백핸드는 안나가는 전용라켓이 일단 편하긴 하지만 전용라켓은 비싸고 내구성도 약하고 포핸드로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p>
<p>물론 백핸드의 안정성은 매우 좋습니다.</p>
<p>그러나 전용라켓은 당장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p>
<p>일반 라켓 중에는 티모볼 스피릿이 매우 안정적이고 컨트롤도 좋은 편입니다.</p>
<p>&nbsp;</p>
<p>전진을 고수하려고 할 경우 가장 변화가 심하고 사랑 받는 러버가 그래스디텍스 입니다만 최근&nbsp;사정이 있어 변화가 좀 줄었고 컨트롤이 어렵고 공격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p>
<p>노력으로 극복을 한다면 최고의 러버일 수 있습니다만 스트레스도 좀 받을 수 있습니다.</p>
<p>최근에는 자이언트드래곤의 탤론이라는 러버가 매우 호평을 받고 있으나 아직 완전히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p>
<p>제가 최근 탤론을 시타해보고 있는데 그래스디텍스와 견줄만한 상당히 심한 변화에 컨트롤이 매우 안정적이고 공격 또한 상당히 좋습니다.</p>
<p>전진을 고수한다면 탤론을 선택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p>
<p>&nbsp;</p>
<p>물론 전진을 고수한다면 스폰지가 없는 OX버전이 블레이드에 직접 부딪히는 타구감과 감각이 좋고 컨트롤이 편해서 더 사용하기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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