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다들 느끼시겠지만 이질러버 사용하시는분들은 일반 러버 사용자들보다 용품을 더 자주 바꾸시는거 같아요

필자도 작년 9월에 탁구에 입문후 11월에 첫대회나간후 대회를 6번 정도 나간거 같군요 지금은 지역 3부에 올랐어요

2번정도만 본선에서 탈락한거 빼고는 거의 입상을 했습니다.( 자랑이 아니고...ㅡ.ㅡ)

폭풍 승급이라고들 하시겠지만 그안에 자세히 들어다보면 대회때마다 러버를 바꿨습니다

희한한게 바꾼 러버를 가지고 성적을 내고 곧바로 다른 용품을 바꾸게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하는 마음에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 동안 실력 향상은 뒷전이고 상대방이 어느정도 적응을 하게되면 용품만 바꿔서 승부를 보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디텍스, 플러터, 탈론, 388d, p1 , 페인트롱 2,  ck531a, 미티어라이트, 자이안트롱, 자이트 가이스트 등 에다가

롱핌플과 궁합이 맞는 민러버의 잦은 교체 아~~ 안티러버 두가지정도 까지 집에 안쓰는 블레이드만 6개정도

그동안 탁구에 미치고 용품에 미쳤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최적화된 용품은 없는거 같다라는 것입니다. 오로지 실력을 향상시키자입니다

이제 여름인거 같습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고 즐탁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