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디엄핌플] 대표적인 러버 - 어택-8, 스페셜리스트소프트&nbsp;- (장점) 핌플아웃 중에서 변화가 꽤 심하다. 핌플아웃인데도 공이 느려서 상대의 박자를 뺏기에 좋다. 숏핌플보다 리시브가 편하다. 거의 대부분의 공을 너클성으로 변화시킨다. 상대의 스핀을 숏핌플보다 덜탄다.&nbsp; (단점) 핌플아웃인데도 공이 느린 편이다. 공격 컨트롤이 숏핌플보다 어렵고 기술이 필요하다. 숏핌플만큼 빠른 것도 아니고 롱핌플처럼 변화가 심한 것도 아니어서 어정쩡한 러버가 될 수도 있다.</p>
<p>[숏핌플] 대표적인 러버 - 스피드계 (스펙톨, 익스프레스 등), 회전계(모리스토sp,스틱스 등) (장점) 매우 박자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깔림이 평면보다 심해서 상대가 리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준다. 상대의 스핀을 덜 타므로 스핀을 무시하고 먼저 건드리기가 좋다. (단점) 미디움이나 롱핌플보다는 스핀의 영향을 받는다. 매우 박자가 빠른 것이 필요하므로 미디움이나 롱핌플처럼 랠리의 스피드를 늦추는 효과가 없다. 변화가 상대적으로 롱핌플이나 미디움보다 약하므로 박자와 스피드로 승부를 봐야한다.</p>
<p>[롱핌플] 대표적인 러버 - 그래스디텍스, 탤런, 도넨그란쯔 등 (장점) 변화가 심하여 상대에 따라 타는 사람이 있다. 스핀의 영향을 가장 덜 받으므로 리시브하기가 좋다. 공의 스피드를 늦추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랠리를 느긋하게 끌고갈 수 있다. 공의 길이 조절이나 코스조절이 용이하여 그런 것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용이하다. 평면이나 숏핌플보다 상대의 드라이브를 막아내기가 더 쉽다. (단점) 공이 느려서 상대가 롱핌플을 잘 아는 사람이면 어떻게 해도 먼저 선제 공격을 당할 수 있다. 커트를 커트로 전진을 전진으로 되돌려 보낼 수 없다. 항상 러버에서 발생되는 스핀으로 되돌아간다. 부드럽게 툭툭 계속 선제를 걸어오는 상대를 만나면 계속 수비만 하다가 끝날 수 있다.</p>
<p>[안티러버] 대표적인러버 - 나이트메어, 안티스페셜 등 - (장점) 스핀리버설(회전이 거꾸로 먹는 것)이 가장 심하다. 특별한 기술 없이 계속 밀어주는 것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 (단점) 플레이가 매우 단순하여 구질 파악을 잘 하는 상대를 만나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각이 조금만 틀려져도 공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 각을 세워주는 것에 신경을 바짝 써야한다. 러버 자체가 미끄러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내 자신이 뭔가를 하기 힘들다.</p>
<p>&nbsp;</p>

<p>역시 몽해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ㅎ 그런데 좋은 인터넷 사이트 없나요?</p>

<p>핌플 관련된 사이트를 찾으신다면 다음 카페 중에서 리베로탁구세상이 핌플 사이트 중에 최고로 전문적인 곳 입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몽해님</p>

<p>좋은정보 감사함니다..몽해님</p>

<p>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