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중호에는 모든 숏핌플이 다 맞습니다.</p>
<p>숏핌플에 최적화되어 나온 블레이드 입니다.</p>
<p>쇼트 위주라고 한다면 그 중 스피드를 중시한다면 스펙톨이 가장 좋고 변화도 좀 있어서 상대를 좀 까다롭게 하고 싶다면 익스프레스도 좋고 비록 핌플러버지만 드라이브도 가끔씩 하고 싶다면 회전계인 모리스토sp 같은게 좋고 생각보다 느린 공으로 상대의 박자를 빼앗고&nbsp;숏핌플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정도의 변화를 가지고 싶다면 어택-8 이나 스페셜리스트소프트 같은 미디움핌플이 괜찮습니다.</p>
<p>오직 쇼트만을 생각한다면 스펙톨이 최고겠지요. 다만 그건 드라이브 같은 스핀 공격이 잘 안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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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펜홀더에 롱핌플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숏핌플과 달리 롱핌플은 제대로된 코치를 구해서 제대로 배워야 능숙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성적도 못내면서 다른 사람과 랠리도 안되고 뭐 아무튼 이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p>
<p>코치를 구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고 펜홀더의 롱핌플 전형이 적성에 맞는다면 그래스디텍스와 탤런 그리고 도넨그란쯔 중의 하나로 해보시는 것이 좋겠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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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스디텍스는 변화도는 가장 좋은데 비해 컨트롤이 그다지 좋지 않고 공격이 어렵습니다.</p>
<p>기술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p>
<p>탤런은 컨트롤도 좋고 공격이 매우 좋은데 공이 약간 뜨는 경향이 있고 변화도가 상대적으로 조금 낮습니다.</p>
<p>도넨그란쯔는 컨트롤도 좋고 공격도 좋고 변화도도 좋은데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한달 정도 밖에 못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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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롱핌플을 쓰고 싶고 저 중에 하나를 딱 찝어달라면 저같으면 탤런 스페셜 버전을 쓰겠습니다.</p>
<p>스페셜은 공격용 스폰지 버전 입니다. 펜홀더라면 스폰지가 없는 OX는 적합하지 않고 스폰지 버전이 좋은데 그래스디텍스는 공격용 스폰지가 따로 있지 않아서 공격 기술을 습득하는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구요.</p>
<p>도넨그란쯔는 아예 스폰지 버전이 없습니다.</p>
<p>탤런의 경우 수비형 스폰지인 일반버전과 공격용 스폰지 버전인 스페셜 버전 그리고 스폰지가 없는&nbsp; OX가 있는데 펜홀더라면 탤런 공격용 스폰지 1.2밀리 정도가 가장 좋을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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