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최종) 남자부 및 여자부 3일차 결과 안내 및 멋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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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가 하루 남았지만.
남자부는 조대성 강동수는 거의 확정적입니다.
이외에 임종훈 김동현 정도가 유력합니다.
드디어 보람상조가 국가대표를 배출하는군요.
여자부는 이시온 윤효빈은 거의 확정적이고, 김나영 김하영 양하은 등이 유력합니다.
독산고 이승미 선수는 전패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내일은 그렇게 꼭 1승 했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고고탁 모델인 윤효빈이 거의 선발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효빈이 탁구가 거의 퍼펙트합니다.
그건 그거고 양하은과 윤효빈 경기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탁구네요.
랠리 중심이고 칠때 치고 받을 때 받는 탁구입니다.
정말 랠리도 많고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https://youtu.be/nkpD0vCtJDU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효빈 경기를 다 봤는데 실력은 확실하네요..
문제는 누구하고 경가하더라도 제 실력을 낼 수 있는지가 될 것 같습니다.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등학교 진학 안 하고 중학교 졸업 후 실업팀에 직행해서 이 정도 실력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칼립소님이 주장하시는 탁구도 잘치고 공부도 잘하는 선수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 탁구 선수들에게 했더니 그 선수들이 말하더군요. 취지는 좋으나 현재 한국에선 불가능하다고.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선수에게 너무 엄한 잣대네요.
공부도 잘하면서 운동도 잘해라.
어차피 인생은 한가지만 잘해도 먹고 사는데..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교육 현실과 학제 시스템은 청소년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기엔 턱없이 어려운 환경이란 건 익히 아는 일이지요.
전에는 sky만 졸업해도 얼마든 취업, 성공이 가능했으나 요즘은 sky 나와도 취업에 어려움 겪는 경우도 많지요.
그런 마당에 공부와 탁구 엘리트 코스를 병행하기란 한국의 교육 현실 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북미나 유럽, 심지어 호주 뉴질랜드 등의 학사, 체육 시스템이야 융통성도 많고 선택의 폭도 넓지요.
더구나 친구들과 이웃 사이에 경쟁의식이 옅고 자유분방하니 한국과는 크게 다를 겁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좋아하는 운동과 공부를 자유롭게 병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여건, 분위기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아주 간단합니다.
현재의 한국을 바꾸면 됩니다.
더 좋게 만드는거 그게 바로 "발전" 혹은 "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