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정영식이 강호동처럼 방송인이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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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각에는 이 일이 정영식 선수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나요.
강호동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탁구 지도자로 사는게 더 좋을까요?
댓글목록
그날이님의 댓글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예계에 발을 잘 붙이게 도와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를 만난다면 안될 것도 없겠죠.. 다만 그래도 올림픽 메달 정도가 있어야 방송에서 이야깃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맨날 방송 나가서 마롱하고 졌잘싸한 얘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夢海님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가 인물은 잘 생겼으니 가능성은 있죠. 다만 잘 생겼다는 것만으로는 답을 낼 수가 없는 것이 방송계잖아요.
개그 본능이 좋다던가, 아니면 노래를 탁월하게 한다든가, 아니면 연기력이 좋아서 잘생긴 얼굴을 십분 활용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든가 뭔가 있어야겠죠.
단순히 운동 선수로 국가대표 출신인데 얼굴이 좀 잘 생겼다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그러므로 고고탁님의 지금 질문은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일전에 노는브로에 정영식선수가 출연한 것을 보았는데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미모는 되는데 예능감은 없더라구요!
그러므로 탁구계로 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강호동이 천하장사출신이라서 방송에서 성공한게 아니고 서장훈이가 농구국대 출신이라서 성공한게 아녀요.
그 프로필은 어디까지나 방송계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데 활용된 것 뿐이고 성공 여부는 그들의 예능감 때문이죠.
많은 선수들이 방송에 뛰어들어봤지만 대부분 성공 못하고 그냥 사라졌죠.
박광덕도 씨름 선수 시절에는 예능감이 있어보였지만 막상 방송에 나와보니 턱도 없이 부족했고 시도해본 사람은 많지만 사실 어렵죠.
제가 보기에는 유남규 정도는 예능감이 꽤 있던데 방송에 입문할 정도의 나이가 아니고요.
방송은 그야말로 전장이죠.^^ 단순히 좀 생겼다고 뛰어들 수 있는 곳은 아니죠. 그렇다고 정영식의 미모(?)가 다른 것을 모두 커버할 만큼 탁월한 수준으로 뛰어난 미모라고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기도 하구요.^^
다만 정영식이 우리가 모르는 방송가에서 먹힐만한 뭔가 탁월한 능력이 있는지는 알지 못하니까 된다 안 된다 말할 수가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