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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수제자가 대결하면 결과는 -->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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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빅이벤트가 많습니다.

대탁이 프로리그를 시작하면서 보따리를 많이 푸네요.

올탁구로와 국대는 국대다인가요? 등 등 TV에 탁구를 노출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칭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 저나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제 생각에는 단세트로 승부를 하면 현정화 감독이 이길 확률이 20%정도 있고

3판 2승제로 하면 승률이 10%

5판 3승제로 하면 승률이 1%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FKE2u1GUU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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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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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이런 프로그램이 또 생겼다는 자체가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탁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더욱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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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역시 출첵란과 자게판이 열리지를 않아서 출첵과 자게판 이용을 못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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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첵란은 아래 그림을 보세요.
자게는 탁구이야기 메뉴를 누르셔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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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제가 이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서비스를 클릭하면 밑에 배너들이 위와 같이 떠야 하는데 벙어리가 되는 바람에 못들어가는 겁니다.
자게판도 마찬가지로 탁구이야기를 클릭하면 자게판이나 탁게판 등 여러배너들이 떠야 하는데 그게 인되어서 못들어 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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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송이니까 선정성과 취미요소를 대량 첨가 할 것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기술적 참고나 실력차이를 보여줄만한 자료로는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로 봐야죠. 뽕 공격수는 수비수 커트회전을 좀 덜 타서 유리한 부분이 좀 있다 쳐도 현정화씨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적인 부분이 감당 가능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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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도 현정화 감독이 기술적으로는 별로 딸릴것이 없겠으나 체력적인 것이 변수입니다.
그래서 코리아리그같이 3판 2승제로 하느냐 5판3승제로 하느냐에 따라서도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딱 1 세트만 한다면 현정화 감독도 해볼만 할 겁니다.
즉 현전화 감독이 이길려면 경기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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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현정화와 서효원 대결의 승패 가능성을 50:50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나이 문제는 현정화가 나이가 50대를 넘은 나이이지만 체력 관리를 좀 하면 탁구 한 경기 정도 현역과 별 차이 없이 할 수 있는 체력은 충분합니다.
현정화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니시아리안이나 헤지원 등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현정화 나이에 현역으로 실제 뛰는 것은 장기간의 체력 소모를 필요로 하므로 어렵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단지 한 게임을 하기 위한 체력은 되고도 남습니다.

그 다음으로 전형 문제입니다.

현정화가 티브이에서 몇차례 수비수에 강하다라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현역시절 단 한 번도 수비수에게 진 적이 없다라고 했지요.
그런데 그거 사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원래가 전형상 현정화같은 펜홀더 숏핌플 전형은 수비수에 특별하게 강합니다. 소위 천적관계라고 하는 관계 형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도 그런데 현정화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현정화이므로 상대가 서효원이라고 할 때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건 서효원 선수를 무시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형의 상호관계를 말하는 것이지 저는 개인적으로 여전히 서효원이 지금 현재 국대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또한 혹시라도 현정화가 이기게 될 경우 그것으로 서효원을 비난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설사 그런 일이 있더라도 그건 서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제가 댓글을 길게 쓴 것입니다.
또한 서효원 역시 최전성기 나이의 국대가 아니고 은퇴를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는 나이의 30대 중반을 넘은 나이입니다.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승패 가능성은 50:50이고 누가 이겨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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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고로 전형상의 이야기는 그냥 제 생각이 아니구요. 선수들 자체가 말하는 천적관계에서 해당하는 이야기이구요.
예전 제가 레슨을 받았던 박보경 코치도 역시 중펜에 숏핌플이었는데 박코치 역시 선수시절 통틀어서 수비수에게는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천적관계는 숏핌플이 당연히 롱핌플보다 유리하고 공격에 최적화된 숏핌플 전형이 수비수에게 강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가 있구요.
특히 셰이크의 백핸드 숏핌플보다 셰이크 포핸드 숏핌플이 강하고 그 둘 보다 펜홀더 숏핌플이 가장 강한 것입니다. 수비수를 상대로 할 때 말입니다.

그 천적관계를 좀 눈으로 보고 싶으면 유투브에 포스코 출신 강하늘 선수와 이동희 군의 영상이 있구요.
또 그냥 동호인 끼리에서도 유투브에 송송탁님과 장도혁님의 경기 영상을 보면 펜홀더 숏핌플에게 수비수라는 게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 둘을 모두 경험해봤지 않습니까.
셰이크 수비수였다가 지금 중펜 숏핌플로 전향한 상태이니까 저는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봤습니다.

실제로 제가 수비수일 때 숏핌플을 만나면 가장 힘들었고 특히 펜홀더 숏을 만나면 정말 지옥이었구요.
지금은 반대로 수비수를 만나면 가장 편안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런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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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화vs서효원 사제간의 대결에는 저역시 몽해님의 견해와 유사합니다.
먼저는 45:55정도 다소 열세일 거라 예상합니다만....
그러나 현정화 감독이 남은 시간 체력과 경기력을 제대로만 끌어올린다면
50:50이나 55:45 정도로 전세는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위에서 몽해님이 언급하신대로 전형상의 이점이 크고 현감독이 언급했듯이
현역 때 수비수에게 강했고 사제간이라 서효원 탁구를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점도 있지요.
요는 체력과 경기력 회복, 경기 당일 컨디션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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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과 낙엽송님 글은 잘읽었습니다.
당연히 옛날 같으면 현정화 감독의 승리겠죠.
오랫동안 선수들 경기를 보다보니 시합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시합 감각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승민, 유남규라해도 시합을 뛰지 않으면 일반 선수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커리어나 아는게 현정화 감독이 훨씬 많지만, 시합감각은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프로리그 때문에 날이 서있는 서효원의 시합감각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입니다.
실제 시합에서는 현정화 감독이 서효원의 서비스 받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넘기기야 하겠지만 상대방이 처리하기 어렵게 넘겨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반면에 현정화 서비스는 서효원이 대충 넘겨도 공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예가 있는데요.
과거 양영자가 서효원과 경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 양영자가 아주 쉽게 서효원을 공략한 적이 있습니다.
양영자 감독이 정말 쉽게 경기를 풀어갔는데요.그런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경기를 예고를 했기 때문에 서효원의 마음 가짐이 그 때와는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시합장에 들어가면 현정화 감독은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겁니다.
방송만 아니라면 현정화 감독이 이외의 결과를 낼 수 도 있는데,
시합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둘 다 동일한 조건이고 사실 이 부분에서 현감독은 정말로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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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 감각이야 현감독과 서효원을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현재 체력, 경기력, 승부욕 등을 따져보면 현감독이 크게 열세인 것은 사실이지요.
크게는 3:7로 밀릴 겁니다. 생체에서 흔히 말하는 3,4점 차 이상은 날 테니까요. 
그런데 60일 정도 체력, 경기력을 끌어올릴 시간을 준 것으로 들리더군요.
그것을 전제로 무핸디 45:55 정도로 다소 열세일 거라 했습니다만,
그 기간 체력, 경기력 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면 전형 상의 이유를 들어서 박빙이거나 이길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프로로 뛰는 현역 선수들이야 전형상의 잇점이 그렇게 크지는 않겠지만
서효원이 수비수라는 점과 현감독의 숏핌플 공격형이 수비수에게 까다로운 점 등의 이유를 들기도 했습니다.
누가 이기든 여튼 생체인들에겐 흥미유발로 그만한 게 없을 겁니다.
요즘 유승민 강호동의 올탁구나도 생체 탁구인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이 상당히 많더구요.
무엇보다 YG소속 젊은 친구들이 8시간 이상 탁구를 칠 때도 많고 더구나 서효원과 정영식이 코치가 되었으니
그중 두어명은 현재 지역 4,5부 수준일 정도로 기본기를 웬만큼 갖춘 것으로 보이구요.
현vs서 대전이나 올탁구나 등의 여러 시도들이 코로나만 정리되면 생체나 한국탁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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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합감각 외에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현정화 시절하고 지금은 공이 다르다는 겁니다. 숏핌플의 공격력이 옛날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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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경기를 봤는데요.
현감독님 잘하는데요.
2웗12일 7시에 방영한다고 합니다.
녹화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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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그걸 먼저 보시다뉘요?  누가 이겼어요? 점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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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경기 일부(녹화?)를 탁장에서 봤는데 "현정화감독vs서효원" 2세트 게임 스코어가 1:1이더군요.
중간부터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핸디 없이 게임한 듯 봬는데요. 여튼 현정화 감독 여전히 잘 하데요.
송곳처럼 꽂히는 포핸드 스매시가 여전히 살아있어요. ㅎㅎ~
핸디 없이 1:1이면 제 예상이 맞는 듯 해요.
아무렴 서효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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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그 방송에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그저께 이 방송을 보다 보니까 현정화 감독이 자기 라켓을 장만하고 러버를 붙일 때 우리가 잘 아는 티티마트? 그 유성글루를 사용해서 붙이더군요.
근데 그 장소가 현정화감독의 소속팀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비치되어 있고 자연스럽게 그걸로 붙이는 걸 봐서 평소에도 자연스레 다른 선수들도 그걸 사용한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혹시 최근 제가 탁구를 쉬는 사이 공식적으로 그걸 써도 되는 것으로 바뀐 걸까요?
아니면 그냥 연습용으로는 그걸 쓰고 시합때는 수성글루로 다시 붙이고 나가는 걸까요?
그냥 연습용으로만 쓰고 시합 때는 수성글루로 다시 붙인다면 그거 붙이는게 뭐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뭐하러 그럴까요?
아니면 선수들 시합에서도 그걸로 부착을 해도 문제가 없는 뭔가가 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고고탁님을 비롯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금 제가 다니는 구장에도 그게 비치되어 있고 구장 사람들이 대부분 그걸로 붙이고 하던데 사실 그게 또 수성글루 대용량으로 파는 것들에 비하면 가격이 싼 것도 아니거든요.
그걸로 저도 붙여보긴 해봤지만 뭐 붙여서 잠시 동안의 시간 잘 나갈 뿐이고 유성 성분이 휘발되고 나면 어떤 기능도 없어지는 것이고,
또 러버도 늘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떼어보면 러버의 크기도 작아지기도 하고 붙이기 위해 바르면 러버가 좀 뒤집어지기도 하고 접착력이 강하지도 않아서 쉽게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공식 실업팀 같은데서도 그걸 쓴다면 그거 쓰는게 전혀 문제 없이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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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규칙 위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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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부분을 지적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몽해님이 먼저 말씀 꺼내셨으니 저도 용기를 내봅니다. 유성글루 사용은 엄연 규칙 위반이고 정식 시합이라면 경기성적 취소와 징계로 이어지겠죠. 중국 탁구인 경우에는 초등학교 코치나 한번에 대량 러버 부착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유성글루가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스피드 부스팅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는게 아니고 단지 유성글루가 작업이 편하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초등학생들은 러버를 혼자 부착하는 것이 버거우니 코치가 대신해 주는데 한번에 수십개씩 부착하려면 아무래도 유성글루가 편합니다. 유성글루가 수성글루 보다 도포가 잘되고 뭉치는 법이 없고 건조도 빠르니깐 말입니다. 반면에 자가 접착능력이 있는 성인선수들은 본인 라켓은 대부분 본인이 붙이고 또 지금은 유성글루를 쓰는 법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훈련 때 몰래 쓸 수는 있겠지만 그래봤자 정식시합에서는 검사에서 걸리니까 평소에 유성글루로 훈련해야 하는 이유도 없어질거구요.감각혼란만 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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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론적으로 현정화 감독이 유성글루가 불법이라는 걸 모를 리는 없고, 단지 평소에 했던 데로 그냥 작업이 편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정식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도 아니니까 그냥 간편한 방법을 사용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방송에 나올 정도가 되면 탁구를 아는 시청자 눈에 어떻게 비칠 지 한번 더 생각해 봤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못했다? 혹은 아예 할 생각조차 없다? 이런 경우라면 정말 우려스럽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몽해님이 질문하신 부분, 유성글루가 가격이 더 싼 것도 아니지만 단지 작업이 더 편하다는 만큼은 사실 입니다. 선수들도 평소 훈련 중에는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긴 있다. 훈련하다가 러버가 찢어져서 얼른 새러버로 바꿔서 빨리 훈련을 계속하고 싶을 때는 유성글루만큼 편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올 때는 그런 화면이 비치는 것이 좋지 않다. 선수들도 생각이 짧고 프로그램 기획자도 탁구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방송을 녹화했을 시 옆에서 구경했던 협회 탁구 관계자분들도 그걸 지적을 안했다는 건 직무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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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주운전이 그게 불법인지 몰라서 하는 거겠습니까? 알고는 있지만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평소에 크게 인지를 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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