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출발하는 유승민 ‘제25대 대한탁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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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당선인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진행된 제25대 대한탁구협회 회장 후보 등록에 단독 입후보했고, 협회는 마감 다음날 선거관리위원회(장익영 위원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열어 유 회장의 당선을 확정했다. 다시 다음날인 25일에는 대한체육회가 당선을 최종 승인했으며, 같은 날 오후 장익영 선관위원장이 대한체육회 IOC위원 사무실을 찾아 당선인에게 직접 당선증을 전달하면서 절차를 마쳤다.
▲ (대한체육회관=안성호 기자) 유승민 위원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공식적으로 제25대 대한탁구협회장 당선인이 됐다. 장익영 선관위원장(한체대 교수)이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유승민 당선인의 새 회장임기는 공식적으로 2021년 총회부터 2025년 총회까지다. 4년간의 온전한 임기는 의미가 작지 않다. 유승민 당선인은 故 조양호 제23대 회장의 잔여임기를 맡아 24대 임무를 수행했지만, 1년 반은 사실 방향성을 잡는 것만으로도 벅찬 시간이었다. 게다가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가 터져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업도 많지 못했다. 출발선에 다시 섰다는 것은 이제야말로 회장으로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http://www.thepingp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9&fbclid=IwAR19OXrc2DC_ZMhJCYuRLK5kKz231SJ798jpJdtVAlXyjTrPLOhBJAk8Q60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라!
유승민 현 회장이 단독출마하셨다고 그러더니 무혈입성(연임)하셨군요!
연임을 왕 축하드리오며 못다한 숙원사업(공약 등)을 꼬옥 달성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유승민회장님,
우리 한국 탁구가 더 발전해서 엘리트도, 우리 생활체육인들도 모두가 즐거워하는 한국탁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환경이니 모두가 협력하여 코로나도 빨리 종식시키고, 예전처럼 모든 탁구인들이 즐겁게 탁구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회장님, 1년반 동안 여러가지를 접해 보셨으니 탁구협회에서도 엘리트뿐만 아니라 생활체육탁구인들도 함께 즐겁게 탁구 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엘리트 출신도 언젠가는 은퇴합니다. 그럼 모두가 생활체육인이 됩니다. 한국 탁구에 큰 힘을 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유승민 회장님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고고탁을 통해서 갠적으로 쑥스럽지만 축하메세지도 전할수 있어서 좋네요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민 회장이 작년에 우리 탁구장에 왓길 래,
악수 한번 했었는데 , 또, 회장 되네요.
다음에 회장 하고 싶은 분. 저랑 악수하면 됩니다.^^
웃자고 한 말 입니다.^^
화음사랑님의 댓글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승민 회장 취임을 진심 축하합니다 탁구팬은 물론 온 인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중국의 류궈량 회장(주석)을 보며 우리 유회장님도 그 이상의 지지와 성원을 듬뿍 받아 재임중 한국탁구가 일취월장 발전하고 연임도 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류주석은 회장이자 대표팀 총감독을 맡아 정부당국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기존의 문제점들에 대해 과감하고 다양한 개혁조치를 시행, 중국탁구 발전의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유회장님도 작금의 한국탁구 현실의 문제들을 직시하고 대표팀의 세계정상 진입을 위한 과감한 개혁조치와 구체적 플랜, 미래를 내다보는 중장기적 육성정책, 유청소년 유망주들의 투자와 육성, 생체인 탁구의 획기적 보급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길 기대합니다.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한국탁구 화이팅!